(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2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2017년부터 시행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도는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3년마다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9월부터 서면 평가와 전문가 현장평가 등 2차 평가를 거쳐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항목은 박물관 설립 목적의 달성도, 소장품 수집과 관리,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실적, 학술연구 및 공적 책임 등 14개의 세부 평가 지표로 나눠져 있다.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 중에서 139개 관이 이번 선정됐다. 경상북도 내에서는 22개 신청 기관 중 삼성현역사문화관을 포함한 6곳이 인증받았다. 2015년 개관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2019년에 처음으로 평가인증대상이 된 이후 2회 연속 평가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경산시립박물관은 전시실 리모델링 사업으로 이번 평가인증 대상에서 제외 받았다.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유효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다. 삼성현문화박물관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 노사평화의 전당(달성군 구지면)이 개관 1주년을 맞아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6일부터 전당 방문 인증 사진이나 동영상을 전당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게시한 방문객 300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노사평화의 전당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이 활동하는 SNS(인스타, 블로그, 카페, 유튜브 등)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게시한 참여자는 노사평화의 전당 안내데스크에서 사은품을 수령할 수 있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전국 최초 노사상생 협력 모델의 거점 공간으로 개관한지 1주년이 된 노사평화의 전당을 17,3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주셨다.”며 “지역 주민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인 노사평화의 전당에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사평화의 전당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체험·관람이 가능하다. 지역 노동환경의 역사적 변화를 알 수 있고, 노동열사를 추모할 수 있는 노동역사관과 산업화가 시작된 개항기부터 최근까지 산업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산업역사관, 직업 모의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전당 내 힐링라운지에는 미니도서관과 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23년 경산사랑상품권을 1,800억 원 발행 목표로 1월 5일부터 판매한다. 경산사랑상품권 운영사업은 지역 소상공인 소득향상 및 지역 자금의 관외 유출 방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선불식 카드 형태로 발행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지금까지 경산사랑(愛)카드 누적 회원 수가 23만 명에 달할 정도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추진 중이다. 올해 ‘경산사랑(愛)카드’ 이용과 관련하여 달라지는 내용으로는 ▲ 시기별 인센티브 차등 지급 ▲ 개인별 구입 한도 하향 조정(월 70만 원 → 50만 원, 연간 700만 원 → 500만 원)으로 특히, 5일부터 21일까지 설 명절 기간과 추석 명절 기간(상세기간 미정)에는 충전금액의 10%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그 외 기간에는 6%를 지급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지원 예산의 축소로 전년 대비 인센티브 지급률이 하향 조정되었지만, 신년 설을 맞이해 인센티브 10%를 지급하는 특별 판매 기간을 운영함으로써 물가 상승의 여파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고 더불어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사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새로운 정책 발굴을 통한 신성장 동력을 불어넣고,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3년도 농업기술 지원·시범사업을 신청받는다. 새해에 신청받는 농업기술 지원·시범사업은 식량작물 및 친환경농업, 과수·채소·특작·화훼분야 등 총 51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46억 원 규모이다. 분야별로는 ▲ 식량작물 및 친환경농업 지원사업에 11개 사업 3억 원 ▲ 과수·채소·특작·화훼분야 지원사업에 25개 사업 27억 원 ▲ 농업신기술 보급을 위한 기술보급 및 원예특작분야 시범사업에 15개 사업 16억 원을 신청받는다. 농업분야 지원사업 신청은 경산시에 주소를 두고, 해당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지원사업은 1월 13일까지, 시범사업은 1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혹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 마감 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지 심사와 보조금 심의회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2월 말부터는 본격적으로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많은 농업인이 보조사업을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 등을 방지하고자 읍면동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양포생아구 곽미경 대표는 1월 3일 북삼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북삼읍 관내에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곽미경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북삼읍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곽미경 대표는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무로 역임하여 북삼읍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시각 장애를 앓다 세상을 등진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을 나눔으로 실천한 한 기업가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김필규(장진플라테크 대표) 칠곡상공회의소 회장으로, 김 회장은 최근 시각장애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천만 원을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에 기탁했다. 김 회장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기부를 실천한 것은 시신경 위축증으로 많은 불편을 겪어 오다 42년 전 삶을 마감한 어머님 때문이다. 김 회장은 “길거리에서 시각장애인과 마주치면 어머님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과 볼 수 없다는 불편함을 겪을 장애인을 생각하면 마음 한구석이 아려왔다.”며 “어머님의 기일을 앞두고 어머님께 효도한다는 심정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의 통 큰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역 사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부 천사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사업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3년부터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김재욱 칠곡군수)에 매년 300만 원에서 500만 원을 기탁해 호이장학금 누적 기탁금만 4천만 원에 달한다. 2013년에는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에 3천500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구시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 구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지역방역 일자리사업의 2개 분야에 대해 참여율, 예산 집행률, 민간취업 활동지원, 우수사례 4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달서구는 2022년 대구시 공공일자리사업 예산의 21%가 넘는 총 70억여 원을 투입, 8개 구·군중 최다 참여인원, 목표인원(1,410명) 대비 참여율 128% 초과하는 1,808명 참여 성과를 거뒀다. 또, 민간취업 지원을 위한 우수사업으로 발명메이커 스페이스 운영지원,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 운영했다. 생태 및 자연보호 활동 우수사업으로 하천 환경정비사업, 도원지 생태하천 조성사업 사후관리, 아이스팩 재활용사업, 재활용 도우미 사업이 있었다. 특히, 도시(마을) 환경 개선 활동 우수사업사업 분야는 하수도 준설사업, 간선도로 인도정비, 성서산업단지 환경정비 등이 있었다. 주민 생활 개선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은 취약계층 방문청소 서비스 지원, 달서주거복지센터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등산로 화장실 관리 및 주변환경 정비 등 구민에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월 3일 칠곡상공회의소 4층 강당에서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상공인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신년인사, 만세삼창, 시루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대구시가 이전을 추진 중인 군부대 유치를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8, U15 팀이 1월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각각 창녕 부곡 스포츠타운과 함안 스포츠타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 시즌 대비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는 각오다. U18 팀은 선수 37명과 코칭스태프 4명으로 총 41명이, U15 팀은 선수 38명과 코칭스태프 4명으로 총 42명이 전지훈련에 참가한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김천상무 U18, U15 팀은 실력 있는 대학교, 고등학교 팀들과의 연습게임으로 실력을 쌓을 예정이다. 박태민 U18 팀 감독은 “고등축구는 선수들이 프로 또는 진학을 위해 경쟁력을 쌓아야 하는 중요한 단계이다. 선수들 개개인의 역량을 향상시켜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승룡 U15 팀 감독은 “작년 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면 한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좋은 선수들을 육성한다는 생각으로 동계 훈련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상무 U12 팀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김천 경북보건대학교 인조잔디 구장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4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의정동우회와 함께하는 시정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종학 의정동우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과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주요사업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새해덕담, 2023 시정추진 방향 설명, 시정발전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영천시는 2023년 주요시정 방향 설명에서 2022년 주요 성과로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사업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 선정(2022.12.), 영천경마공원 착공, 관내 402개소 경로당에 전국 최초 붙박이 소파 설치, 출산양육지원금 대폭상향, 은해사 무료개방 등을 꼽았다. 이러한 성과로 도내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또한 한방마늘특구 전국 최우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46개 기관 표창이라는 역대 최다 수상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2023년 시정방향에 대해서는 지속되는 코로나와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시민행복’을 중심에 두고 ‘대구 군부대 영천 이전 유치’와 4대 분야 34개 공약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미래 성장도시 영천’을 만들어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경기 불황과 가계경제 위축으로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겨울이지만, 고령군 우곡면 주민들이 사랑나눔 열기로 동절기 추위를 녹이고 있다. 도진리 마을회(이장 박돈헌)는 1월 3일 우곡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박돈헌 도진리 마을이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노인회, 이․반장 등 모두가 힘을 합쳤다고 말했다. 김진포 우곡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에 힘이 되어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에서 한라봉을 재배하고 있는 꿈트리농장(운수면 운산리, 대표 이승)이 한라봉 3kg 50박스(150만원 상당), 팜앤더담(덕곡면 가륜리, 대표 최재영)이 한라봉 3kg 30박스(90만원 상당)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새해 선물로 전달하며 고령군 드림스타트를 후원했다. 후원자는 각각 2013년과 2018년에 귀농하여 “고령군으로부터 시설 보조 사업으로 지원을 받아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수확의 결실로 고령군에 감사함을 전함과 동시에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아동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힘들게 농사지은 귀한 농산물을 지역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여 주심을 감사드린다. 군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다산면은1월 3일 오전 10시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3층 강당에서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61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복지일자리 57명, 전일제일자리4명)총61명이 장애인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전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법, 사업수행요령, 안전사고 대처 및 예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용운 다산면장은 “최근 3년간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인하여 힘든 경기상황과 일자리 부족은 장애인에게 더욱더 힘든 상황이 되고 있다며,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찾지 못해 어려워하는 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경제활동을 돕고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계묘년] 새날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스토리테마파크 웹진 담談 2023년 1월호를 발행했다. 2023년은 간지 상 계묘년(癸卯年), 토끼의 해로 세간에서는 검은 토끼의 해라 불린다. 계묘년의 계(癸)는 물[水]을 뜻하는데, 이는 오행 중 검은색에 해당한다. 묘(卯)는 토끼로 봄의 지극한 양기(陽氣)를 받아 무성히 자라나기 시작하는 나무[木]의 모습을 상징한다. 이번 호에서는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기대로 가득했던 조선시대의 모습을 담았다. □ <수궁가> 속 토끼가 이어주는 과거와 현재 ‘한국 문화코드로서의 토끼 상징’에서는 전통시대 토끼가 갖는 의미를 이야기한다. 토끼는 다산과 풍요, 부활을 상징하는데 특히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는 “달의 정령”으로 도교적 신선 사상과 직결된다. 문화코드로서 동물상징에 관해 연구해 온 김이은 박사는 토끼의 간 이야기로 유명한 <수궁가>를 통해 문화적 맥락을 살핀다. 우화 형식은 풍자와 유머를 표현할 수 있는 장치였고, 판소리라는 스토리텔링으로 적용됐다.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홍보영상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4일 부의장실에서 정책지원관 등 신규 임용 공무원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신규 임용되는 공무원은 정책지원관 3명(일반임기제 공무원 7급 상당), 의회직 신규 공무원 1명이다. 정책지원관은 2022년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새로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이다. 이들은 각 전문위원실에 배치돼 조례 제정, 개정, 폐지 등 입법 활동을 지원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 심의 지원,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포항시의회는 지난해 6월 정책지원관 4명을 최초 임용했으며, 올해 3명을 추가 채용함에 따라 의정활동 정책역량과 전문성 향상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일만 부의장은 “여러분들이 진정한 자치분권 완성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채용된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의회는 지난해 9월 '제2회 경상북도지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선발되어 임용대기 중이던 의회직 신규 공무원 1명도 함께 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