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는 2023년 1월 1일자 발령 이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3년 경산시 신년인사회가 1월 3일 오전 인터불고 경산CC 대연회장에서 경산상공회의소(회장 안태영)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윤두현, 한무경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 등 지역대학 총장과 기업인, 기관단체장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의 결의를 다지면서 상호 간 신년하례를 가졌다. 안태영 회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이번 신년인사회가 경산시의 지역사회 화합과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기업들의 변화와 성장을 통해 우리 사회가 풍요로워지는 데 일조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코로나와 경기침체로 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 모두 힘들지만, 경산시가 앞장서서 헤쳐 나가겠다.”며 함께 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대형 프리미엄 아웃렛 유치는 단순 상업시설이 아니라 지역 정주 여건을 위한 복합 문화도시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유치 서명에 참여해주신 16만여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어 각 계 각층의 건배사에서 2023년에도 경산상공회의소와 경산시가 함께 발맞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은 1월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대구대에 입주한 청년 창업기업인 (주)프레쉬벨을 방문해 기업 현황을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프레쉬벨(대표 김근화, 양준열)은 대구대 졸업 동문이 창업한 제조업체로서 착즙주스, 콜라겐 젤스틱, 쌍화대보첩 등 지역 농산물, 천연 재료와 미생물 등을 이용한 다양한 웰니스 제품을 생산, 대형마트 및 백화점 등에 납품하여 최근 2년간 매출액이 10% 이상 증가하고 있는 성장 지속 중인 업체이다. 또한 2020년 환경부 가공식물 국내1호 탄소발자국 인증, 2021년 경북 PRE 스타기업 선정,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상반기 아기유니콘 선정, 경상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 수상 등 기업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창업으로 비약한 발전을 거듭한 기업에 감사드리며, 임당 유니콘 파크 조성으로 창업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일자리 중심의 미래경제 기반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이강덕 시장 등 20여 명의 방문단을 구성해 3일부터 17일까지 미래 신성장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신산업 분야 공동사업 발굴, 혁신기업 투자유치 등 미래 신성장 산업과 연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대(對)미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핵심 연관부서 위주로 방문단을 최소화해 라스베이거스, 실리콘밸리, 피츠버그, 샌디에이고 등 글로벌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도시들을 중점적으로 방문한다. 방문단은 가장 먼저 3년 만의 정상 개최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라스베이거스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3’에 방문한다. ‘CES 2023’은 미래기술과 첨단제품 등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의 장’으로 차세대 산업 동향 및 수요 파악이 용이해, 매년 수천 명에 달하는 국내외 기업 CEO들과 학계·산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다. 이에 삼성, LG, SK 등 주요 대기업을 비롯해 서울시, 부산시, 대구시, 화성시 등 국내 주요 지자체들도 올해 참가를 확정하며, 미래 핵심산업과 연계한 신사업 발굴 및 투자 제안 등 긴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2023년 영천·청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갈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예산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은 지난 3일 지역구인 영천·청도의 주요 국비 사업으로 ▲「도담~영천」 중앙선 복선전철화 2,571억원, ▲영천 영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3억원(총사업비 360억여원), ▲대창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54억원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진입 및 간선도로 56억원, ▲영천하이테크파크 용수공급 및 오폐수 처리시설 건설 사업 28억원, ▲「청도 마령재터널」 건설 10억원, ▲「매전~건천」 국도건설 118억원, ▲「운문~도계」간 국지도 개량 10억원, ▲「청도·화양」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30억원, ▲「금천(임당,방지)」 하수관거 정비사업 10억원 등이 국회 차원에서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위원인 이만희 의원은 지난해 10월 말 예산국회가 시작될 무렵 서울 용산 이태원에서 안타까운 압사사고가 발생하면서 상임위원회을 비롯해 이태원 참사 관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국민의힘 당내 이태원 특위 활동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영천·청도의 주요 예산 확보에 성공하며 중단없는 지역 발전에 대한 강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1월부터 대구‧경북 최초, 노인성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관내 난청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70세 이상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영천시에 주민등록 및 실제 거주자로, 이비인후과 전문의로부터 난청 확진을 받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기초연금수급자이다. 보청기 구입비 지원 사업에는 약 5천9백만원의 예산이 편성돼, 1인 최대 117만9천원 한도 내에서 50명에게 보청기 실구입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보청기 구입비 지원 신청서와 진단서를 제출한 후 서류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보청기를 구입하고 구비서류를 제출해 지원금을 받게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난청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보청기를 구입하지 못하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세상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천시는 삶의 질 저하와 우울증, 치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노인성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노후와 건강 문제에 좀 더 적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월 9일부터 13일까지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지역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과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분야 일자리를 통해 생계 보호 및 근로의욕 고취,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공공근로사업 75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2023년 1월 9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경산시민으로 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3억 원 이하인 자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일부터 13일까지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연속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됨.) 선발자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공공서비스 지원 및 환경정화 등의 분야에서 주 30시간(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정도 근무하며, 임금은 시간당 9,620원으로 출근일에는 부대 경비 5,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정영주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지난해에는 총 410여 명의 고용 기회 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천시청 대회의실(별관 3층)에서 지역주민 고충 해소를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 중 하나로 행정문화교육,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등 행정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상담을 실시한다. 아울러 고용노동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소비자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민금융진흥원 등도 참여해 노동관계, 지적(地積)분쟁, 소비자피해, 생활법률, 사회복지, 서민금융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상담 중 해결이 가능한 고충이나 문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며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한다. 특히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영천시민뿐만 아니라 경산시·경주시 주민들도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 주민과 행정기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농가와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성주군 생산품 가이드북 ‘별고을 성주 드림이’”(이하 드림이)를 제작하고 홍보에 나섰다. 생산자의 꿈과 희망을 담아 별고을 성주의 제품을 소중한 분께 드린다는 뜻을 담은‘드림이’는 성주의 대표 농산물인 참외부터 사과, 버섯은 물론 오미자청, 견과류, 수제 양갱세트 등 관내 중소기업의 생산품까지 수록하여 다양한 품목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군은 총 87개 품목이 소개된 ‘드림이’ 책자를 관내 공공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등에 배부하고, 홈페이지·SNS에도 게시하여 군의 우수한 생산품을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최근 고금리시대 및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관내 중소기업, 농가, 군민들까지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이 많다.”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우수한 생산품을 널리 홍보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유치 상주시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1월 3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군사시설을 상주로 유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김홍배 범추위 추진위원장, 공동위원장인 안경숙 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도·시의원, 시노인회, 보훈, 문화 등 상주시 각계각층의 다양한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군사시설 통합유치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상주시는 인구 10만을 회복하고 미래 상주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대구시가 도심 내 4개의 국군부대를 일괄 이전하려는 계획에 발맞추어 지난해 8월 대구시에 유치 의사를 전달하고 내실 있게 준비해왔다. 이에 상주시민의 뜻과 열망을 한곳에 모아 대 시민 유치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주문화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다양한 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발족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마침내 추진위 발대식을 개최하게됐다. 발대식에서는 범추위 구성 경과보고, 김홍배 위원장의 결의문 낭독, 참석자 유치구호 제창 등 상주시민의 결집된 뜻을 모아 유치 활동에 전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김홍배 위원장은“상주는 나라가 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1월 2일 오전 8시 30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충혼탑(왜관읍 삼청리 소재)에서‘2023년 신년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심청보 군의장, 도․군의원, 기관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배는 헌화 및 분향과 묵념 순으로 진행됐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대구시가 이전을 추진 중인 군부대 유치를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3대 신임 경북 칠곡부군수로 유정근(55·사진) 지방부이사관이 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연수를 마치고 부임했다 유정근 신임 부군수는 1월 2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충혼탑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간부 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김재욱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후 업무 현황을 파악했다. 유 부군수는 영주시에서 태어나 1991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영주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6년 경북도로 전입해 자치행정과, 산림산업과장, 인구정책과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친 후 2022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2017년에는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유 부군수는 직원들이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탁월한 기획력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행정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안목과 추진력이 높아 칠곡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 부군수는“민선 8기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칠곡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앞으로 김재욱 군수님을 보필하고 중앙부처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평가’결과 운영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징수율이 낮은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 제고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지자체의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진단하고 있다. 군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표창 및 재정인센티브(지방교부세) 35,000천원을 받아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모든 실과소읍면 해당부서에서 징수율 제고에 최선의 노력한 다한 결과로 받는 상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는 상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3일 청도 특산품인 감말랭이 첫 수출 선적식을 농업회사법인 ㈜네이처팜에서 가졌다. 이날 수출을 위해 선적된 감말랭이는 5t 규모로, 2018년 청도군과 MOU를 체결한 ㈜팜마인드를 통해 일본전역으로 유통된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감이지만 지금 제철인 감말랭이가 일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청도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씨 없는 감 청도반시’의 해외 판로 개척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최근 다솜쌀 수출, 그리고 올해 감말랭이 첫 수출을 시작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수출 장려를 위해 노력하고 꾸준히 수출량을 증가해 국내 소비가 줄고 있는 감말랭이의 판로를 개척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신화조경(대표 유보민)은 1월 3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유보민 대표는 “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이남철 군수)은 “기탁금이 고령 교육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