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5월 16일 시청 소통실에서 열리는 청년창업펀드 조성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주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16일 오후 3시 서천교에서 진행하는 ‘2023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표본 현장점검’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교사 시절 제자들이 5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경북도청을 찾아 이 지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먼저, 지난 10일 상주 화령중학교 교사 시절 제자였던 임이자 국회의원이 이철우 도지사를 찾아 감사의 뜻으로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환담을 나눴다. 특히, 임이자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때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이철우 지사를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어 14일에는 의성 신평중학교 7기 동기회 제자들이 도청을 찾아 이철우 도지사 내외분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준비한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줬다. 이 자리에 함께한 제자들은 교사 시절 함께 찍은 사진을 준비해와 서로 감상하며 옛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훌륭한 지역 일꾼들이 돼 준 것도 감사한 일인데, 매년 이렇게 잊지 않고 스승을 찾아줘 고맙다.”며 “이제 스승은 도지사로서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고, 지방시대를 주도하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제자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스승이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1978년 상주 화령중고등학교, 1980년부터 1985년까지 의성 신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미래세대주역인 경북의 유아들이 숲교육․체험을 통해 친자연적 정서와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건강한 신체발달로 전인적 성장을 위한 ‘유아산림교육활성화사업’을 연중 추진할 방침이다. 유아산림교육은 유아들에게 △타인에 대한 배려를 길러주는 사회성 발달 △창의성, 집중력, 탐구능력을 증진시켜주는 학습능력 향상 △자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키워주는 환경 감수성 향상 △면역력 증진 △자아개념 형성 등 긍정적인 효과가 알려져 국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기 조성된 공립 유아숲체험원 22개소에 유아숲지도사 51명을 배치해 아이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며 오감을 통해 자연을 만끽하고, 긍정적인 교육효과를 가져다주기 위한 다양한 자연친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규로 유아숲체험원 3개소를 조성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유아인구와 국민수요 등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유아산림교육 인프라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도내 공립 유아숲체험원에서 20여만명의 유아들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받았으며, 정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발령 및 방역조치 전환으로 더 많은 유아들이 숲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 할머니가 평생 처음으로 은행에서 자신의 이름을 썼다고 기뻐하시길래 할머니를 안고 펑펑 울었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칠곡할매글꼴의 주인공을 가르친 평균 연령 85세 할머니들의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선생님들의 헌신이 알려지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일제강점기와 가난으로 한글을 깨치지 못한 칠곡군 할머니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성인문해교육 선생님이다. 칠곡군은 2006년부터 2개 마을에서 시작해 현재 23개 마을에서 할머니 220명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육‘찾아가는 늘배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선생님들은 대부분 칠곡군이 운영하는 평생학습대학에서‘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성인문해 양성과정’을 전공한 40대 여성이다. 이들은 할머니들이 사는 마을회관으로 찾아가 한글을 가르치며 말동무가 되고 때론 대도시에 있는 며느리와 딸의 역할을 대신한다. 선생님들은 3월에서 12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에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직장은 구하기 어렵다. 길게는 15년, 짧게는 3년 동안 열정적으로 할머니들을 가르치며 배움의 한을 풀어 드리고 있다. 여느 학교와 마찬가지로 선생님들은 숙제를 내고 매년 10월이면 가족들이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시장 조현일)는‘경상북도 2023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월 12일 최우수상을 받고 재정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시군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운영의 주요 지표를 통해 시·군의 성과를 측정하는 평가제도로 올해는 6대 국·도정목표 중 ▲행정·경제·규제 개선 ▲교육·복지 ▲환경·보건 ▲안전관리 등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정책 분야 85개 지표의 추진실적과 경북도 역점시책 12개 지표 등 전체 97개 지표 통해 시·군의 행정역량을 평가했다. 경산시는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지표 평가에서 96.9%의 높은 목표 달성률을 이루며,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효율적인 성과관리로 시민 중심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있음을 증명해냈다. 이날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결과는, 행정 전반에 대한 우리 시의 우수한 역량을 대 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해 의미 있는 결실을 보여준 1300여 명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경산을 목표로 모든 힘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5월 12~14일까지 대구 동성로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제34회 동성로축제’의 체험부스를 마련해 시민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동성로축제는 CGV한일극장과 동성로관광안내소에 이르는 거리에 홍보·체험 공간과 판매·먹거리존으로 구성하고 동성로 가요제, 청소년 댄스대회 등 다양한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구미대는 옛 대구백화점 앞 거리에 마련된 체험부스 3개 동에 4개 학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헤어메이크업네일아트과의 ▲헤어스타일링 ▲붙임머리 ▲네일아트 체험, 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의 ▲디지털 피부진단 ▲향카드 제작 ▲천연비누 제작 체험 부스에는 여성들은 물론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과 웹툰애니메이션스쿨 학생들이 마련한 ▲웹툰&게임캐릭터 드로잉 ▲페이퍼 토이 체험부스에는 청소년들이 대거 몰리며 큰 인기를 모았다. 최성철 구미대 대외협력처장은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 사실상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기에 시민들과 축제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하고 “우리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이상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체험 만족도가 높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23개 시군 신고창구에서는 소규모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 모두채움대상자를 대상으로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 신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도움창구와 그 외 신고자가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 창구를 설치해 방문신고를 지원한다. 올해는 △2022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이고 매출과표 5억원 이상인 개인사업자 △관세청·KOTRA가 선정한 수출 관련 개인사업자 △힌남노 및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포항, 경주, 영주)에 주소를 두고 있는 납세자는 납부기한이 8월 31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된다. 직권 연장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가 세무서에 종합소득세 기한(신고․납부) 연장을 신청하고, 세무서에서 이를 승인하는 경우에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이 연장된다. 또 ‘지방세법’개정으로 개인지방소득세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2개월 이내 분할 납부가 가능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5월 11일 대구대학교(경북 경산시 소재)에서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치안협력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구대 학생 2개팀 30명으로 자율 구성된 대학생 치안협력단은 전국적으로 대학 내 범죄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캠퍼스 범죄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치안 대책의 필요에 의해 올해 처음으로 시범 실시됐다. 이번 대학생 치안협력단은 연말까지 학내외 정기순찰 및 축제기간 등 특별순찰과 함께 범죄취약지역 제보, 범죄예방 관련 캠페인 등 자치경찰위원회, 지역경찰서관서 등과 연계하여 공동체 치안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일회성 단순 제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의 면밀한 진단 등을 통해 해당 지역 순찰 확대, 범죄예방시설물을 추가 설치해 학생들로 하여금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위촉장과 야광조끼, 경광봉, LED 손전등, 전자호루라기 등 필요한 방범용품을 지급하고, 안전하고 내실 있는 운영이 이뤄지도록 지역경찰관의 순찰 및 신고요령 등 교육을 실시했다. 이순동 경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해 방범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찰관과 함께 공동체 치안활동을 하는 수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 발전에 접목하고자 ‘2023 경주시 행복톡톡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시정의 발전을 위한 △경제 △문화‧관광 △농‧어촌 △기타 분야 등 4개 분야, 8개 과제로 나뉘며,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이달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31일 간 진행되며, 의견 제안은 경주시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우편(경주시청 정책기획관), 이메일(oh3736@korea.kr) 모두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부서 검토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8월 중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선정작은 상장과 함께 △금상 200~300만원 △은상 100~150만원 △동상 50~80만원에 해당하는 부상금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관련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참고하거나 경주시청 정책기획관(054-779-602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행복을 위해 경주시가 나아갈 방향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기간 내 많이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15일부터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 호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도는 예기치 못한 태풍‧집중호우‧폭염 등에 대비한 24시간 상황관리 체제를 유지하고 기상 특보 발령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13개 협업부서와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로 선제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또 응급복구 인력‧장비‧자재, 행동 매뉴얼, 비상연락체계 등을 정비하고 시군, 관계기관, 민간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경북도에서는 인명피해 “ZERO”를 목표로 상황 발생 시 한 단계 빠른 상황판단과 대응에 주력하고자 재해위험개선지구, 급경사지붕괴위험지구, 배수펌프장 등 재해취약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해 미흡사항 등을 정비‧보완했다. 인명피해 우려지역 482개소(산사태208, 급경사지88, 둔치주차장49, 침수우려도로18, 기타199)에 대해서는 지구별 담당자를 복수 지정해 보다 촘촘하게 밀착 관리토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항 지하주차장 인명피해를 계기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설치사업, 침수우려지역 취약도로 자동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11~12일 이틀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산업전환에 따른 지역 일자리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국 지자체의 일자리 정책 성과와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지역 고용정책의 성과와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한국지역고용학회가 주관하는 춘계학술대회와 연계해 추진했다. 지난해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방소멸의 핵심 원인 중 하나로 지역의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인식하에 지자체가 스스로 일자리에 대해 진단하고, 정부 일자리 사업 구조 혁신과 더불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자체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경북도는 정부 발표에 앞서 산업과 노동 전환 시대에 대비해 지역 경쟁력과 고용 성과를 높여야 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역과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일자리 전략인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전략”을 구상했다. 지역 위기 극복, 청년 유출 방지 등 지역의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 주력산업과 미래 전략산업을 연계한 현장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과 자체 사업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경북 취업자 수 증가율이 146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 대형 쇼핑몰(OTH)에서 열린 “싱가포르 2023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현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국내외 여행업계 58개사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경북도는 ‘Real Korea in Korea, Gyeongsangbuk-do(한국 속의 진짜 한국, 경상북도)’라는 테마로 한국관광홍보관 내 경상북도 홍보관을 운영했다. 경북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웰니스, 미식, 액티비티 등 테마별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고, K-드라마 인기에 힘입은 도내 한류 촬영지를 홍보함으로써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약 100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북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새겨진 다양한 기념품 증정과 함께 하회탈 목걸이 만들기 등 경북의 특색이 살아있는 체험 이벤트 운영으로 경북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켰다. 또 경북의 주요관광지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싱가포르 현지에 경북관광의 매력을 톡톡히 각인시켰다. 이외에도 B2B 교류 행사에 참가해 현지 여행업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했으며, 5월 말 여행사 및 미디어 20여개사를 초청해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15일부터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 호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예기치 못한 태풍‧집중호우‧폭염 등에 대비 24시간 상황관리 체제를 유지하고 기상 특보 발령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13개 협업부서와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로 선제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또 응급복구 인력‧장비‧자재, 행동 매뉴얼, 비상연락체계 등을 정비하고 시군, 관계기관, 민간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경북도에서는 인명피해 “ZERO”를 목표로 상황 발생 시 한 단계 빠른 상황판단과 대응에 주력하고자 재해위험개선지구, 급경사지붕괴위험지구, 배수펌프장 등 재해취약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해 미흡사항 등을 정비‧보완했다. 인명피해 우려지역 482개소(산사태208, 급경사지88, 둔치주차장49, 침수우려도로18, 기타119)에 대해서는 지구별 담당자를 복수 지정해 보다 촘촘하게 밀착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항 지하주차장 인명피해를 계기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설치사업, 침수우려지역 취약도로 자동 차단시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 17일부터 6월 3일까지 민방위교육 지침 변경에 따라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중단됐던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자는 1~2년차 민방위대원 1,507명이며, 교육장소는 향사아트센터 공연장, 교육문화회관 소강당, 동명면주민센터 회의실이다. 교육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국민생활 안전 행동요령 등으로 4시간이다. 신분증과 통지서를 지참해 교육시작 10분전까지 출석확인을 거쳐 수강이 가능하며, 통지받은 일자에 개인사정으로 교육이 불가한 경우 다른 일정 교육 참석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