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과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11월 29일 오후 2시부터 영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 영양 송연먹 재현사업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연구포럼은 영양 송연먹 재현을 위한 학술적 기반을 구축하고, 송연먹 재현을 통한 관광·상업화 활용방안을 논의할 목적에서 마련됐다. ‣ 우수한 품질의 전통 송연먹 삼국시대부터 생산됐던 송연먹松煙墨[소나무 그을음으로 만든 먹]은 품질이 뛰어나 중국·일본의 왕실과 외국 사신들의 선물로 이용됐다. 실제 일본 쇼소인[정창원]에 신라먹이 전해지며, 국립청주박물관에는 보물로 지정된 고려의 ‘단산오옥丹山烏玉’이 남아 있다. 하지만 송연먹은 16세기 이후 유연먹油煙墨[기름 그을음으로 만든 먹]으로 대체되면서 점차 쇠퇴하게 됐다. ‣ 중국·일본 먹에 밀려난 한국의 전통먹 일제강점기에도 명맥을 이어오던 한국 전통먹은 한국전쟁 이후 단절되고, 현재 소수의 먹장墨匠들이 유연먹과 카본먹을 제작하고 있다. 하지만 품질과 가격 경쟁력에서 앞선 중국과 일본의 유연먹이 오늘날 한국 먹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반면 유연먹보다 오랜 역사를 가진 송연먹은 한중일 모두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억, 시비 2억을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특정 지역, 권역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주택, 건물 등에 설치하여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6월 공모사업 신청 후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평가, 현장평가, 총괄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12억원으로 관내 수용가 137개소(태양광 123, 지열 12, 태양열 2) 주택 및 건물에 579k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2020년부터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40억여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2년간 750개소의 주택 및 건물에 3,178k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보급해 왔으며 공모 선정 지역 외 주민들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 등 주택 규모 및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주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 혜택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국민운동 단체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올 한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안동시 새마을회는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새마을 환경 살리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의 사업을 시행했다. 또한, 환경보호의 가치를 공유하고 대응하기 위해 헌 옷 모으기 경진대회, 1회용품 줄이기 운동, 낙동강 살리기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는 매월 1일을 ‘바르게 살기 운동의 날’로 지정하여 법질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선도활동, 청년회 국토대청결 운동 등 매월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동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출동! 드림 봉사단’이라는 명칭의 봉사단을 꾸려 길안면 현하2리, 풍산읍 신양3리 등 총 9곳의 오지마을에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의 주요 활동은 마을 순회 전기 점검, 방충망 수선 서비스, 복지 상담, 이·미용 등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자연보호중앙연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29일 오전 안동시 주민들과 시청 공무원들이 한층 매서워진 겨울바람을 뚫고 강남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였다. 참여자들은 이날 강남동 전체를 29개 구역으로 나눠 1시간 동안 거리 구석구석을 말끔히 청소했다. 안동시는 동절기인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이른 아침에 실시하는 내내내 실천운동은 중단하고, 매주 수요일 오후 주민과 환경공무관들이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내 집 앞은 내가 청소한다는 모토(motto)로 지난 1년간 꾸준히 환경정비에 노력해 온 결과, 지역 시가지 주요 도로와 골목길이 눈에 띄게 깨끗해졌다는 평을 얻어 가고 있다. 언 손을 녹여가며 청소를 마친 한 시민은 “겨울철 아침 일찍 나와 청소하는 것 자체가 힘들고 고되지만, 청소를 마치고 나면 정말 뿌듯하다.”며 “내가 사는 동네 거리가 점점 깨끗해지고 주거환경이 정말 좋아졌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202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평가보고회’가 11월 30일(오전 10시 40분) 시청 청백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 평가는 (재)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주관해 안동대학교 문화관광연구소에서 진행했다. 축제 온라인 데이터 분석, 설문조사를 통한 관람객 만족도 조사, 경제적 파급 효과 분석 등 축제 전반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축제 공간의 확장과 민속축제와의 분리를 통해 탈춤만의 독자적인 콘텐츠로 88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개최됐으나, 본격적인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과 함께 중장기적 숙제도 남겼다. 시는 평가보고회를 통해 올해 축제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지역민들이 주체가 되는 프로그램 활성화, 탈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 등을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이번 평가보고회에서 개진된 의견 및 내용을 향후 축제에 적극 반영해 글로벌 축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는 11월 29일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중점관리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위원회는 실효적인 특정소방대상물 관리를 위해 화재위험도가 높은 대상을 우선 선정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2024년 중점관리대상 선정 기준 및 현황 설명 ▲화재위험도 및 소방시설분야 등 안전관리 부분 평가 ▲중점관리대상 선정‧의결 등이다. 김인식 소방서장은 “이번 선정위원회는 화재위험도 및 소방시설 분야 등 안전관리 측면을 강화하여 중점관리대상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성주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11월 24일 제2강의동 대강당에서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참가팀과 지도교수, 외부 심사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문경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정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수강생이 한학기 동안 산업체 코치 및 지도교수의 도움으로 산업체 현장에서 요구되는 아이디어를 설계 및 실용화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가 되기 위한 기업연계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에는 간호학과, 사회복지재활과, 호텔조리과, 사회복지과 등 다양한 전공분야에서 창의형 11개팀, 기업형 5개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하여 출품한 작품들이 경쟁을 펼쳐, 사회복지재활과 ‘다다름’팀의 ‘거주시설 발달장애인의 금전관리 매뉴얼’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경주 산학협력처장은 “이번 대회에서는 더욱 다양해진 매체를 활용해 현장실무와 접목시킨 학생들의 창의성이 돋보였으며,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외부 심사위원을 초빙했다.”며,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도에 힘써 주신 지도교수님과 산업체 현장코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보건소는 11월 28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건강마을 조성 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건강마을 조성 사업은 건강 취약지역의 형평성 제고와 지역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사업 활성화 및 주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부에서는 김천시와 포항 북구에서 우수기관상을 받게 되었는데 특히 김천시는 4년 연속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올 한 해 동안 동아리 활동 등 주민들이 희망하고 관심을 가지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행사에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마을 자립을 위한 주민 강사 양성에도 힘쓰는 등 감문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 광덕2리 이상호 부위원장은 도지사상, 금라리 박성애 건강지기는 지원단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건강마을 조성 사업이 주민들의 참여와 실천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지속해 유지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동절기에 대비하여 상수도 시설물 계량기 동파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동파방지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군은 전년도 수도시설 및 노후 동파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중점 관리에 나선다. 또한, 홍보물을 제작·배포하고 긴급대책반과 복구반을 운영해 동파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신속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수도시설 관리요령은 ▲계량기함 내부를 보온 팩이나 헌 옷으로 보온하기 ▲건물 외벽에 설치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주기 ▲장기간 외출이나 한파가 지속될 경우 수돗물을 약하게 틀어 흐르게 하기 등이다. 맑은물사업소에서는 “각 가정에서도 수도 동파 방지를 위해 수도 계량기함의 보온 상태를 상시 점검하는 등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군위읍사무소는 최근 재생 및 복합SOC 건립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행소하기 위한 소통에 나섰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인 군위읍사무소 재생 및 복합SOC 건립사업은 올해 5월 착공을 하여 2025년 5월에 준공을 목표로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155억원(국비 50억원, 도비 8억 3500만원, 군비 96억6500만원)을 투입하여 주민들의 위한 행정시설인 군위읍사무소와 문화 복지 등을 누릴 수 있는 복합SOC시설이며 연면적 4,288㎡,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이다. 군관계자는 “착공일로부터 읍사무소 공사로 인해 주민분들의 주차장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나 주민분들의 너그러운 이해와 따뜻한 배려로 공사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감사드린다. 군에서도 속도감있게 공사를 추진하여 기간 내 완공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소재 ㈜화성건설(대표 조용경)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28일 군위읍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햅쌀 20kg 38포를 기탁했다. 조용경 대표는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생각하고 보살펴 드리는 일에 앞장서는 화성건설에 큰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 주신 귀한 쌀을 통해 지역사회는 더욱 더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 것”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국립산림치유원(이하 치유원)이 11월 29일 2023년 한 해 동안 관내 초등학교와 협력하여 운영한 ‘탄소중립 사계절 숲속학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탄소중립 사계절 숲속학교’ 사업은 ▲나무친구 돌봄 ▲깊은 숲 탐구 ▲가족과 밤마실 ▲자연물 놀이 등 7개의 테마로 구성된 청소년 탄소중립 학습 프로그램으로 예천군 은풍․효자․용문면에 소재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은풍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년 동안 신나게 참여한 숲놀이 사진, 작품(디카시) 전시 및 활동 소감 등으로 구성됐으며, 예천교육지원청 이재경 교육지원과장과 경북지역(예천·영주·봉화·문경·포항 등) 초등학교 교장단 27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초등학생들의 생태 감수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도 ‘예천군 미래교육지구사업 꿈자람 프로젝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치유원은 향후 예천·영주·봉화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은 “이번 숲속학교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이 기후 환경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일상생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지속 가능한 원전 생태계 구축에 노력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11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한수원은 일감 절벽에 직면한 원전산업계 긴급 지원을 위해 건설, 운영, 수출 등 원전 관련 모든 분야에서 올 한해 약 2조원 규모의 일감을 조기 발주했다. 또, ‘원전 협력사 대상 저금리 특별금융지원’과 수출 초보 기업을 위한 ‘맞춤형 원스톱 수출 플랫폼 지원’ 등을 새롭게 시행해 중소기업의 위기 탈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해왔다. 아울러 건설부터 해체까지, 그리고 수출, 소형모듈형원자로(SMR) 등 원전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생태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체 태스크포스팀 운영과 전문기관 용역을 병행해 원전 생태계를 진단하고 발전 전략 및 이행계획을 구체화했다. 윤상조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한수원의 원전 생태계 복원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우리 원전 생태계의 상생발전을 위해 중소기업과 함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연말을 맞아 안동 유교랜드에서 입장료 할인과 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행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행사기간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로 입장료를 일괄 5천원으로 할인하여 운영하고,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에 한해 무료로 유교랜드를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한복 입어보기 체험, 에어바운스 체험, SNS포스팅이벤트를 실시하여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성탄절 연휴인 12월 25일은 정상영업을 하고 다음날인 12월 26일 휴관을 실시한다. 한편, 지난 10월 27일 신규콘텐츠를 선보인 유교랜드는 미디어아트 전시관,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하여 어린이 관람객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성조 사장은 “연말을 맞아 유교랜드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한해를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12월 5일까지 고령군청 주민복지과 및 각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 고령군의 장애인일자리사업은 경북 22개 시·군 중에서 포항시 다음으로 규모가 크고, 2024년도에는 전년도 대비 48명 추가 사업량을 확보하였다. (경북 22개 시·군 중 가장 큰 증가량) 이남철 고령군수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는 장애인 본인뿐만 아니라 가구 구성원들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활동을 가능하게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앞으로도 고령군 장애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운영 및 근로 연계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