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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승천 동구을 국회의원 후보. 사회복지사 협회 회원들과 간담회

장애인복지관 건립에 힘쓰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4일 선거사무실에서 대구시 사회복지 협의회 및 사회복지사 협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승천 후보자는 코로나19 상황관련 보육현장의 목소리와 동구지역 장애인 복지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보육기관이 겪고 있는 문제점과, 등원을 하지 못하는 원아들을 위한 ‘가정돌봄쿠폰’지급 및 어린이집 운영전반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이 미비하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특히,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미지원 시설에 대한 재정지원 방안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와 더불어 지역 내 2만 여명의(2017년 등록장애인 현황) 장애인을 위한 복지관이 전무하다는 현실에 큰 우려를 표하며 복지관 건립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천 후보자는 간담회를 마치며 “장애인, 여성, 어린이, 노인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참석해주신 사회복지협회 회원 분들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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