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미래통합당 구자근 후보는 3월 30일 코로나 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일상에서 비대면 접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부터 선거사무소 테이블 위에 아크릴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구 후보는 “선거사무소를 격려 방문하는 시민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아크릴 재질의 투명 칸막이를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간의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파와 확산 가능성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 19는 상호 대면 상황에서 비말을 통한 감염 위험이 크고 확산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한 구 후보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무소를 방문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사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간의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파와 확산 가능성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자근 후보 선거사무소 측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구 후보는 코로나 19 발생 시점부터 헌혈과 방역 봉사를 주도하며, 감염증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