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장주 무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청도지역 유지들과 지지자들과 함께 이의근 전 경북도지사 묘소를 참배했다.
“이의근 전도지사 유지 받들어 항상 바르고 깨끗한 정치인이 되겠다.”며 “청도를 품격 있는 농촌으로 만들고 농촌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천이 고향인 김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34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영천부시장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청와대 선임행정관, 행정안전부 지방세제 정책관 등 지방과 중앙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