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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군,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조기 시행

3월 2일 ~ 6월 30일까지 시행... 10개 읍면 70명의 사업자 참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공공부문 직접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생계안정 도모를 위하여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조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억 3천만 원의 사업비로 환경정비 및 전통시장 주차관리 등 2개 부문 사업장에 10개 읍면 70명의 사업자가 참여한다.

 

최근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 추세에 있어 사업장 안전관리 특단의 대책으로 예방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하도록 읍면에 지시하였다.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시행되며, 특히 공공근로사업은 실업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들의 직접일자리 창출과 생계안정 도모를 위한 사업으로서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 을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환경정비 등 현장행정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김영술 일자리경제과장은“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추진에 있어 10개 읍면에서 환경정비 등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장 감독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주기 바란다”며,“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들의 생계안정 도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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