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1월 14일 오전 11시 대구은행 중구청 지점에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 촉진 행사’를 가졌다.
중구청은 이달 20일, 21일 이틀간 관내 전통시장인 서문시장, 남문시장, 방천시장, 번개시장에서 공무원, 기관·단체, 주민들이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의 적극적인 구매와 사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