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11월 7일 금오동천 대성식당(대표 장기동)이 지난 6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호이장학금 1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창성씨앤엘(대표이사 김종률)도 군청을 방문해 호이장학금 3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