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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칠곡군, 역사회 소외자, 약자와 화합으로 지역 발전 앞장

2019 바르게살기운동 가족 한마음대회 및 영호남 화합행사’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1월 4일 바르게살기운동칠곡군협의회(회장 남병환)가 지난 2일 칠곡군종합운동장 야외광장에서 완주군바르게살기운동가족을 초청한 가운데 다문화가족과 400여명과 함께 ‘2019 바르게살기운동 가족화합 한마음대회 및 영호남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실과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몸소 실천해온 회원 상호간의 결속을 다지고 20년 우정의 형제의 도시 완주군 회원들과 따뜻한 형제의 우애를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을 실천하며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온 성금(3백만원)을 호이장학금으로 기탁하는 뜻깊은 행사도 가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바르게가족은 약방의 감초같은 존재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수많은 봉사활동으로 어둡고 그늘진 곳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왔다. 앞으로 지역사회의 소외자, 약자 등을 돌보며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지역사회 현안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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