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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군, 노후 위험교량 ‘남수교’ 개체 완료!

총사업비 35억원, 교량 (L=113m)을 개체,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으로 주민숙원사업 해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자연재해위험지구 노후 위험교량 남수교에 대한 개선사업을 총 사업비 35억원을 들여 완료했다.

 

‘매화2-3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본 사업은 총사업비 35억 원(국비1,754백만원, 도비526백만원, 군비1,228백만원)을 투자해 교량 L=113m(B=6.0m)을 지난해 12월 6일 착공해 최근 준공 개통했다.

 

그동안 지방하천(매화천)을 횡단하는 남수교는 노후로 차량 통행이 어려울 뿐 아니라, 집중호우 시 통수단면 부족 및 빈번한 교량 침수로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여 지역주민의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이번 항구적인 교량개체로 농산물 수송이 원활해져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소됐다.

 

이갑수 안전재난건설과장은 “향후 국·도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 조기에 해소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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