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정광일(47) 엘레자 뷰티 왜관읍 지점장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실천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칠곡군은 9월 24일 정광일 엘레자 뷰티 왜관읍 지점장이 왜관읍사무소를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 14포와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광일 지점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는 창업 의지를 다잡기 위해 개업과 동시에 나눔을 실천했다.”며“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