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지난 5월 14일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경북도청에서 열린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군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및 외식업소 맞춤형 컨설팅, 식중독 예방 컨설팅 등 위생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백선기 군수는 “앞으로도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산업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지난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식품·공중위생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에서는 ‘대상’을 수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