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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제1대 위원장에 장상묵

90.19% 찬성으로 당선, 사무총장에 노용성 후보 당선 확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제1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임원 선거에서 위원장 단독후보로 출마한 장상묵 현 울공협 권익보장위원장이 당선됐다.

 

21일 울진군공무원협의회(이하 울공협)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치러진 제1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임원 선거에서 전체 투표대상 회원 649명 중 571명이 참여해 찬성 515명 90.19%의 압도적인 지지로 마무리 됐으며 사무총장에는 러닝메이트로 함께한 출마한 노용성 현 울공협 사무국장이 당선됐다.

 

 

장상묵 위원장과 노용성 사무총장 당선자는‘직원 복리증진’,‘일과 가정의 양립’,‘균형과 원칙이 있는 인사제도 확립’,‘공무원 신분권 보장’등의 공약을 내걸었으며,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3월까지다.

 

장상묵 당선자는“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노조 전환을 이뤘고, 조합원 모두의 참여로 새로운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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