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8일 사무관(5급) 명예퇴직 및 6급 이하 파견 등 상위직급 결원에 따른 승진인사를 단행하고 6급 이하에 대하여 전보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2019년 상반기 정기 인사로 2년 이상 장기근속자 및 인사고충을 수렴, 새로운 시책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적재적소 인력배치로 조직의 안정과 동력을 극대화했으며, 군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소통행정, 현장군정, 비전울진을 이끌어 갈 방침이다.
전찬걸 군수는 “향후 인사는 가치와 원칙을 엄격히 적용하여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는 반드시 발탁하여 승진 기회를 줄 것”이라며 “무사안일, 불친절 공무원에 대하여 그에 상응하는 처분을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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