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오공대는 오는 11월 1일 캠퍼스 일대에서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17 취업․창업 EXPO’가 개최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채용․입사 및 창업을 위한 39개 부스가 마련돼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며 2,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삼성, LG, 현대, SK 등 대기업과 공기업의 입사지도 컨설팅을 비롯해 해외취업 및 지역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특히, 입사서류 클리닉, 직업 선호도 검사 등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폭넓은 진로방향을 탐색할 수 있고 ‘창업․특허출원 컨설팅’부스가 마련돼 창업 지원제도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성호 금오공대 취업지원본부장은 “취업 준비를 위한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성공 취업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