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화서면(면장 공형석) 바르게살기운동 화서면위원회(위원장 김인자)는 11월 4일 화서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가을맞이 생필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화서면 위원회는 매년 면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성큼 다가온 겨울을 맞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33가구를 위해 3만원 상당의 생필품 33세트를 전달했다.
김인자 바르게살기운동 화서면 위원장은 “따뜻한 겨울나기 생필품 나눔 행사를 통해 추운 계절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에게 행복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형석 화서면장은 “물품보다 더 큰 마음을 선물해 준 바르게살기운동 화서면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화서면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