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6월 13일 성주군 금수면(면장 황희성)은 지구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직원과 함께 실천하고자 다같이 다회용 제품을 사용해 ‘일회용품 줄이기’를 행사를 시행했다.
성주군 금수면은 일회용품 사용이 각종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이러한 우려가 커지지 않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일회용 제품에 음료를 안 넣고 다회용 제품에 음료를 넣어 섭취하여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했다.
이러한 노력이 계속 커지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과 현장의 혼란을 줄일 수 있고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할 수 있다.
황희성 금수면장님은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미래세대에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실천을 해서 깨끗한 금수강산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