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이디오장학회(대표 이경섭)는 4월 24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취약 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 대표는 2017년부터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라면 100박스를 기부해 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25일 약목면 친환경체육공원에서 군청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하여 ECO칠곡 쓰담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쓰담걷기란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는 환경보호 건강활동으로 ‘플로깅’의 순우리말이다.) 이날 행사는 기후변화주간(4.22.~4.28)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과 함께 진행했으며, 탄소중립실천(다회용기 사용 등)과 쓰담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닌, 일상에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쓰담걷기는 약목면 친환경체육공원과 경호천교 사이 구간, 도보길과 하천변에서 진행하였으며, 집중적인 쓰레기 수거를 통해 공원시설과 수변공간이 쾌적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아울러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20시 칠곡군청사, 8개 읍면사무소,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왜관 북삼 아파트 단지 등이 전체 소등을 실시했으며, 환경관리과 직원들이 폐고철로 만든 지구모형 정크아트를 쓰담행사 현장에 전시하여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칠곡군은 “지속적인 쓰담과 에너지 절약으로 일상속에서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해야 한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 한성흔(칠곡군청 총무과) 주무관이 4월 24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행사 관계자와 칠곡의 칠을 상징하는 럭키 칠곡 포즈를 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한성흔 주무관은 영어로 칠곡군과 럭키 칠곡을 설명하며 지역 홍보에 나섰다. 칠곡군 무역 사절단은 미래 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첨단 산업 유치를 위해 하노버 산업 박람회에 참석했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세계 40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최신 산업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산업 종합전시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칠곡군이 4차 산업혁명의 발원지로 통하는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마련에 나섰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4월 24일 세계 최대 산업 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지역 기업대표와 함께 참석해 미래 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첨단 산업 유치를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전 세계 4천 개 이상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최신 산업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산업 종합전시회다. 김 군수는 지난 17일 종교 문화시설 건립과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권선호 칠곡군의원을 비롯해 왜관수도원장 박현동 아빠스와 관내 기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독일 출장길에 올랐다.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시스템 ▲수소연료전지 등 최신 산업 동향을 발 빠르게 파악했다. 특히 LS 일렉트릭, SK Inc 등의 한국 기업은 물론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지멘스 등 세계적인 기업 부스를 차례로 방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세계 기념일이며, 우리나라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이 속한 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시행하고 있다. 칠곡군에서는 4월 22일 오후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할 예정이며, 친환경도시 에코칠곡 실현을 위해 매달 시행하는 쓰담걷기(쓰레기 담고 걷기) 행사 시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본청 직원 대상으로 청사 내 엘리베이터 사용 자제 캠페인 ‘지구사랑 계단사랑’ 과 종이팩·폐건전지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점심시간 소등, 컴퓨터 끄기 등 공무원부터 실천하는 주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주간을 계기로 군민들이 바로 지금, 지구를 위한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23일 산사태취약지역 토석류 피해 예측 영향권 내에 있는 가산면 천평리 천평회관에서 천평리 마을주민, 이장등 대피조력자, 산림조합, 산림 안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산사태 재난대비 마을대피소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이상기후로 칠곡군 전역에 강풍을 동한반 시간당 100㎜이상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정보시스템의 예측정보 수신, 상황판단회의, 산사태 예보 발령 및 상황전파, 주민대피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산사태 발생 시 주민들의 행동요령과 지정된 대피경로를 따라 마을대피소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해 보는 주민대피 훈련과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 홍보를 병행해 지역주민의 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전 준비 태세를 갖출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산사태취약지역 수기점검 및 재난대응 매뉴얼 현행화, 주민 비상 연락망 정비,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홍보 등으로 산사태 예방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본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산사태 예 경보 발령 시 행동요령과 대피체계에 대해 이해하고, 상황 발생 시 자발적인 사전 대피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23일 주민주도 이웃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봉사단인 ‘희망수납기동대’등 17명이 관내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봄맞이 정리수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 가구는 조손가구로 4명의 가족 구성원들이 좁은 공간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수납 개선 활동을 통해 쾌적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희망수납기동대는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 과정을 수료한 후,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이번이 두번째 활동이다. 김경숙 희망수납기동대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서명화 복지정책과장은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희망수납기동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재능기부로 이어지는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칠곡군에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정리 수납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동명면(면장 정석호)이 봄을 맞이하여 4월 23일 팔거천 주변 청소를 중점으로 봄철 생활환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3go와 연계하여 봄철 해빙기를 맞아 겨우내 하천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동명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등 여러 사회 단체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팔거천 임시공연장에 집결하여 ‘3go!(먼저 쓸go, 먼저 줍go, 먼저 치우go)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이후 2개 조로 나눠 하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새봄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들은 “깨끗한 하천을 보니 뿌듯하고, 우리 동네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더욱 기쁘다”라고 말했다. 정석호 동명면장은 “3go! 작은 실천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명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 바란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지천면(면장 안창호)이 4월 19일 김천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호)와 고향사랑기부금 150만원을 상호 기탁하며 각 지자체를 응원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칠곡군과 김천시는 지난 2023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각 지역 축제·행사 등에서 합동 모금 홍보를 펼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칠곡군이 K-FOOD를 대표하는 떡볶이를 앞세워 독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김재욱 군수가 이끄는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지난 22일 독일 하노버 인터씨티 호텔에서 세계 5개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 이날 상담회는 한류 바람을 타고 관심이 높아진 ㈜샘초롱의 떡볶이와 ㈜농부플러스의 생들기름은 물론 ㈜글러브랜드의 산업용 장갑과 ㈜신우피엔씨의 성인용 기저귀가 선을 보였다. 또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모야인터내셔널 ▲(주)제이앤에스 ▲(주)에스엠씨티 ▲대일기업 등도 자사 주력 제품 홍보에 나섰다. 상담회장에는 독일은 물론 항공편을 이용한 영국 바이어와 5시간 운전하고 국경을 넘어 합류한 체코 바이어 등 5개국에서 참가했다. 이 밖에 독일 하노버에서 유일하게 한국 제품을 유통하고 판매하는 마트에서도 참가해 떡볶이와 채식주의자에게 오메가3를 공급할 수 있는 생들기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김재욱 군수는 영어로 “칠곡군에서 맛과 품질을 보장합니다. 안심하시고 거래하셔도 됩니다.”라고 말하며 일일 영업사원으로 활약했다. 또 명함을 교환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이 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왜관읍(읍장 차영식)은 4월 19일 오후 공무원, 이장, 사회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봄을 맞이하여 동정천과 흰가람둔치 일대에서 겨우내 방치돼 있던 각종 생활폐기물들과 풀숲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 등을 정비했다. 또한 ‘모두 다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한 도시 「ECO 칠곡」’ 조성을 위해 3go!(먼저 쓸go, 먼저 줍go, 먼저 치우go) 우리마을 가꾸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면서 주민들이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노력했다. 차영식 왜관읍장은 “왜관읍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솔선수범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친환경도시 ECO 칠곡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주관 ‘2024년 농업대전환 특화작목 들녘특구 시범운영’ 추경 사업에 참외 특화작목 들녘특구로 선정돼 2년간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농업대전환 특화작목 들녘특구’ 사업은 지역별 고소득 특화작물을 유형별 연구기술로 정립하고 규모기반 공동 영농과 R&D기반 특화기술을 접목하여 농업대전환 모델 다양화를 목표로 칠곡군을 포함 경상북도내 4곳이 선정되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에 걸쳐 사업을 진행한다. 칠곡군은 특화작목을 참외로 신청했으며 사업내용은 경상북도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개발한 참외 포복형 수경 재배와, 담배가루이 스마트 포획기 신기술을 적용한 특화모델 구축이며, 1회 추경예산 확정 후 6월부터 사업대상자를 모집‧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호국과 보훈 안 어렵다! 할매들이 가르쳐 줄게! 랩 때려서!” 6·25전쟁을 경험한 평균연령 85세의 할매힙합그룹 수니와 칠공주가 MZ세대에게 친숙한 랩을 통해 호국과 보훈의 가치를 알린다. 대구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대구·경북의 현충 시설을 알리는 뮤직비디오와 호국과 보훈을 노래한 랩을 선보인다. 수니와 칠공주는 칠곡군 지천면 신4리에 사는 여덟 명의 할머니들로 구성된 할매래퍼 그룹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주요 외신으로부터‘K-할매’라는 극찬이 이어지며 대기업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은 74년 전 전쟁의 경험을 떠올리며 한 소절 한 소절 랩 가사를 직접 작성했다. 할머니들은“보훈을 모르면 국민이 아니지”를 비롯해 북한군을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을 표현한“빨갱이는 코가 안 빨까요”라는 제목으로 랩 곡을 만들었다. 또 결혼 후 군에 입대한 남편에 대한 원망과 총성을 듣고 두려움에 떨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한 곡도 작성했다. 이와 함께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영덕장사상륙작전기념관 등의 대구·경북의 현충 시설들을 자신들이 만든 랩으로 소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약목면(면장 피재호)은 4월 17일 지역 사회단체 회원 110명과 최근 봄철을 맞아 관내 두만천, 남계지 둘레길 일원 및 시가지 일대 환경 대청소 활동을 전개햇다. 이날 행사는 약목면 이장협의회, 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남・여 새마을회, 남・여 의용소방대, 나누리 적십자 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개선회 등 10여개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 면직원11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두만천, 남계지 둘레길 일원 및 시가지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와 주요 도로변, 버스승강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 정비하는 등 깨끗한 마을 가꾸기를 몸소 실천했다. 앞으로도 약목면에서는 3GO! 와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마을 경관 조성을 위해 두만천, 남계지, 시가지 주변 등 우리 마을 가꾸기 캠페인 실시, 도로변 생활 쓰레기 및 방치 폐기물에 대하여 수거 활동 등의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재호 약목면장은 생활환경 대청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깨끗한 우리 마을 가꾸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독일의 한 수도원에서 선교사가 수집해 보관 중이던 한국 유물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군은 4월 21일 독일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 박물관 담당 프란치스크스 신부는 독일을 방문한 김재욱 칠곡군수에게 수도원에서 보관 중인 한국 유물을 한국 전문가들이 연구해 줄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권선호 칠곡군의원,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장 박현동 블라시오 아빠스 등과 함께 가톨릭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와 유럽 시장 교두보 마련을 위해 독일을 방문했다. 칠곡군 방문단은 지난 18일 프란치스크스 신부와 한국 유물을 확인하고 미등록 유물과 서책 존재 여부에 대한 문의를 이어갔다.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은 구한말과 일제 강점기에 한국에 파견된 선교사가 수집한 유물을 박물관에서 보관해왔다. 2018년에는 한국 최초의 서양식 양봉 교재인 양봉요지를 왜관수도원에 영구 대여 방식으로 한국에 반환하며 주목받았지만 한국 유물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작성하지 못했다. 프란치스크스 신부는“다른 아시아 국가 유물과 섞여 있는 등 한국 유물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한국 전문가들이 연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