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5일 일산 호수공원 분수광장에서 개최된‘2023 대한민국 치유식품대전’에서 울진군 북면에 거주하는 조유진, 김성의 씨가 각각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23 대한민국 치유식품 대전은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교육청과 같은 기관에서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조유진 씨는 박속 송이버섯탕으로, 김성의 씨는 송이버섯 전복죽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대상과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조씨와 김씨는 울진군의 지원으로 올 연말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인 농가 맛집에 치유음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울진의 특산품인 송이를 상품화하여 지역의 맛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한민국의 숨 울진 슬로건과 어울리는 다양한 치유식품을 개발하고, 울진 관광 1000만명 시대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울진군수 손병복)은 지난 16일 울진 작은영화관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우수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를 진행했다. 문화힐링데이는 우수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행사로, 시상식과 더불어 영화관람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6월부터 8월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 기준 자원봉사 시간이 많은 봉사자 80명을 선발하여 상장과 더불어 우수봉사자 뱃지를 전달해 긍지를 드높였다. 장태윤 울진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자원봉사자들의 그간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재미있는 영화를 보면서 문화를 즐기시면 좋겠다”며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자원봉사 현장에서 힘차게 활동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요즘 자원봉사자분들의 힘이 더욱 많이 필요한 시기이다”며“울진군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서 자원봉사를 해주시는 봉사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31일까지 음식물쓰레기의 발생량을 줄이고 군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설치 지원 시범사업을 선착순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군비 1억원을 투자하여 관내 소재 가정과 사업장에서 음식물쓰레기 감량기를 구매 시 가정용 40만원, 사업용 70만원 한도 내 구매비의 50%를 지원하며, 약 250개소에서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 음식물쓰레기를 자체 처리할 의무가 있는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 배출 사업장과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하여 오수와 함께 배출하는 방식의 감량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 및 접수는 환경위생과 자원순환팀(☎789-6132)으로 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음식물쓰레기 배출장소의 악취·해충 등을 저감시켜 민원 발생을 줄이는 계기가 되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 생활의 첫걸음을 떼는 신규 공무원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2023년 공채시험 합격자들로 행정 14명, 세무 2명, 전산 1명, 사회복지 4명, 공업 3명, 농업 4명, 녹지 3명, 해양수산 3명, 보건 3명, 간호 2명, 환경 1명, 시설 6명, 운전 4명 등 총 50명이다. 군은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가진 후 17일까지 이틀 동안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자세, 청렴 교육, 민원 응대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의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확립하고 군민섬김 마인드 강화를 중점으로 군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밑바탕 형성에 초점을 두었다. 특히 공무원 헌장을 함께 보며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소명 의식을 함양하고 신규공직자로서의 가치관을 형성하였으며, 군정의 현황과 비전을 교육하여 울진군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공직자로서 새 출발을 시작하는 신규 공무원들을 환영하면서,“군민을 섬기는 자세로 주민과 직접 소통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쳐주기를 당부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3일 군청 접견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이 참석해‘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10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군청사 증축 사전기획 용역 △남대천, 왕피천 꽃길 조성 기본구상 용역 △표고버섯 육성사업 타당성 및 위탁 비용 분석 용역 등에 대하여 추진 상황 등을 보고하고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군청사 증축 사전 기획 용역과 꽃길 조성 기본구상 용역은 최적의 안건을 선택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이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며“표고버섯 육성사업 타당성 및 위탁 비용 분석 용역은 수익률이 상승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3일 국립해양과학관 교육동 세미나실에서 국비 확보 공모사업 담당자 및 팀장을 대상으로‘2024 국비 확보사업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 용역사인 ㈜한국지역개발원 이만걸 소장의 주재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8개 부서 16명이 참석하여 △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 △ 어린이 과학 체험 공간 확충지원 사업 △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사업 △ 생활 관광 활성화 사업 △ 열린 관광지 사업 △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 공모사업 △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육성 사업 △ 친환경 목조 전망대 조성사업 △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 지원사업 △ 탄소중립 실천 마을 조성사업 △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 공모사업 △ 녹색자금 공모사업 총 13개 사업(182.2억원)에 대하여 세부 내용 설명 및 국비 확보사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강의했다. 또한, 사업별로 조를 편성해 직접 국비 확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오는 19일과 20일 용역사의 부서별 방문 코칭을 통해 핵심사업 사업계획서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만걸 소장은“향후 2024년 국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2개월간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연말까지 세입 목표액을 달성하기 위해 2023년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체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1차로 독촉장 및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하고, 2차로 부동산 및 금융재산 등 재산압류와 압류재산 공매처분,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상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고, 3차로 관허사업 제한, 체납자 공공기록정보 등록,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 명단공개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를 추진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체납세 징수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조세부담의 형평성을 구현하고 건전 재정 운용의 내실화를 위해, 납부 의지는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여 회생지원하고, 납세태만과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행정제재를 병행 추진할 예정”이라며“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납부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체납세 납부는 가상계좌, 위택스, ATM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지속 가능한 산불 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산불 피해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용역 최종보고 및 의견 수렴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지속 가능한 숲과 생태계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숲 ▲상실에 대한 아픔을 기억 그리고 극복 ▲쉼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숲이라는 4개 전략으로 접근하여 ① 지속 가능한 생태 공존 숲(국립 산지생태원) ② 나곡 모두의 숲(내화수림&정원) ③ 국립 동해안 산불방지 센터 ④ 소득 창출 먹거리 숲 ⑤ 울진 탄소 상쇄숲 ⑥밀화원 특화숲 ⑦ 기억의 숲, 도화 ⑧ 동서트레일 센터 ⑨ 반려동물 친화 골프 리조트 ⑩ 표고 보고 먹고 페스티벌 ⑪ 덕구 힐링 & 가든 숲 ⑫ 울진 플레이 숲 등 12개의 사업을 발굴하였으며, 주요 사업별로 단기·중장기로 구분하고 사업 우선순위를 도출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예산이 확보된‘덕구 힐링 & 가든 숲’조성은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나머지 중·장기 사업은 새로운 방안이 있는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8일까지 결혼, 육아 등의 사유로 경력이 단절되어 미취업 중인 여성과 다양한 능력개발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지역특화 여성 취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취업 교육은 울진군에 거주하는 경력 단절 및 능력개발을 원하는 여성에게 자격증 취득과정을 지원하고 여성새일센터를 통해 창업 및 취업을 알선하여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하여 개설되었다. 과정은 총 4개 과정으로 ITQ 정보기술 자격 과정,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 정리수납 실습반, 정리수납 2급 자격 과정이 있다. 신청은 여성새일센터(☎789-5418/FAX 783-8980)로 방문 또는 팩스 신청 가능하며, 교육은 10월 23일부터 개강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여성 취업 교육 지원사업이 관내 여성의 직업 전문성을 높여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얻는 데 도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일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양궁 컴파운드 은메달 2관왕의 주역 주재훈 선수와 부친 주성중님을 초청하여 격려했다. 주재훈 선수(31세)는 울진군 북면 소곡리 출신으로 현재 한울원자력본부에 근무하고 있으며, 아내와 슬하에 2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전역 후 대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취미로 접한 양궁으로 5번의 도전 끝에 올해 4월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양궁 컴파운드 남자 단체 은메달과 혼성 은메달을 획득했다. 컴파운드는 세계적으로 기량이 평준화 되어 있어 국제대회에서 메달 획득은 훨씬 어렵기 때문에 전문 체육인이 아닌 동호인 출신 선수로서 이번 메달은 그 무엇보다 값지다고 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울진군민과 생활 체육인들에게 귀감이 되었다”며“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울진군을 빛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경로당을 중심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여가·교육·복지를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경로당 행복선생님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의 어려움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목표 달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군민 섬김데이’에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의견 제시한 내용 중에 경로당 보조금 집행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어 행복선생님들이 좀 더 찾아가 쉬운 방법을 모색했다. 또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고령화되고 있는 추세에 울진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로 젊은 세대의 일자리가 확보되어 고령사회 대비 등에 대해 논의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끼는 점들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고민하겠다”며“앞으로 어르신 누구나 경로당에서 식사 한 끼를 할 수 있도록 공동취사제 연중 운영과 밑반찬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 도시 조성을 위해 친환경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택 소유자 중 2023년 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1종 환경 표지 인증을 받은 콘덴싱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 또는 교체한 가정으로, 지원 규모는 콘덴싱 보일러 1대당 일반가정은 10만원, 저소득가정은 6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보일러 공급자 및 보조금 대상자가 온라인 시스템(https://www.greenproduct.go.kr/boiler) 또는 환경위생과 환경기획팀(☎054-789-6712)에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일반가정 50대, 저소득가정 2대의 총 52대 물량을 12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환경부 지침이 변경되어 내년에는 친환경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일반가정을 제외한 저소득층 가정에 한해 지원할 예정이므로 보일러 교체를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올해 안에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보건소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아기의 건강하고 행복한 탄생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출산 준비 교실을 운영한다. 출산 준비 교실은 관내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6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은 10월 10일부터 주 1회, 6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수업내용은 임산부·신생아 건강관리 교육, 임산부 명상, 원예 수업, 아로마 테라피, 라탄 공예수업, 출산용품 만들기 수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교육 이수 후 설문 조사 완료 시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아기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한 달간 가을 개학기를 맞아 울진경찰서, 울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사전에 보호하고,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 주변 및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청소년 유해환경 OUT!’리플릿을 배부하고,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미부착 업소에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의 계도 활동을 했다. 특히, 초등학교 주변 일대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을 방문하여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을 철저히 확인하고, 청소년 출입 시간 제한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안내했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제8회 2023년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행정혁신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JTBC가 후원하는‘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은 창의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국가 경제 향상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울진군은 연구기관 위주의‘청정수소 R&D 실증단지 유치’라는 기존의 방향성을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로 전략적 목표를 과감하게 전환하여, 국내 굴지의 앵커기업 9개소와 MOU를 체결하고, 정부 부처와 국회를 무대로 국가산단 유치의 당위성을 확산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이라는 대규모 제조·생산단지가 조성되면 기존 소비 중심의 지역 경제구조가 생산 중심 경제구조로 탈바꿈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범국가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지방소멸 위기를 타개하는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울진군은 극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