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11월 2차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 울진군 해안도로 관광 자원화 방안 기본구상 용역 △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 울진경제 활성화를 위한 먹거리 전문기관 협력 방안 연구 용역 등에 대한 추진 상황 및 문제점, 효율적인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학술연구 용역은 사업 부서가 용역 결과를 기다려 그대로 반영할 것이 아니라 용역 진행 과정에서 추진 사업을 발굴하고 계획을 세워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울진읍(읍장 장현용) 이장협의회는 지난 24일 울진읍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라면 3상자, 화장지 등 생필품과 부식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장협의회에서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대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추운 겨울 동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를 당부하며 물품을 전달했다. 박병규 이장협의회장은“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울진군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장현용 울진읍장은“울진읍 내의 소외된 이웃에 항상 관심을 갖고 살펴주시는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장협의회와 협력하여 주민복지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4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로부터 김장 김치 4,100포기를 기부받았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한울원자력본부에서 2004년에 시작해 20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한울본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행사는 울진군 새마을회와 흥부마을 공동체가 직접 담그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울진군민들이 직접 만든 김치를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기부한 김치는 22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취약계층 1,0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5개소에 전달되었다.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은“한울 본부에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지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만큼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사업은 없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경제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지원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울진군 취약계층을 위한 한울본부의 상생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1월 22일부터 12월 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전문교육관에서 사전 접수한 412명을 대상으로 농‧산업기계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는 주요 농업기계, 굴착기, 지게차 등 전체 5개 과정에 걸쳐 26기로 나누어 4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 기간은 11월 22일부터 12월 27일까지 평일 26일간 이루어지는데 교육과정별로 이론교육 1시간, 현장실습 교육 5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농‧산업기계 교육을 통해서 울진군민이 보다 안전하고 옳바른 농업기계 사용과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1월 23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문화재청(천연기념물과)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주관하에‘성류굴 명문 발견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라는 주제의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2019년 성류굴 내부에서 삼국시대부터 고려·조선을 거쳐 승려, 화랑, 지방관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성류굴을 탐방하고 남긴 기록들이 발견되었고, 특히 동굴에서 최초 발견된 사례라는 점과 신라 진흥왕이 560년 6월에 성류굴에 행차한 내용이 발견되어 학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관련 전문가의 발표와 대담자의 토론을 통해 지금까지 발견된 명문의 조사·연구 현황을 살펴보고, 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 계획으로 명문의 숫자와 내용을 전수 조사하여 공개 판독회 및 세미나를 거쳐 종합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다음날 25일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장과 국립문화재연구원장 등 관계자에게 명문 현장 답사 안내를 실시한다. 윤태열 울진군 부군수는“본 학술세미나를 기점으로 성류굴 명문 조사가 활발히 이루어져 성류굴의 자연 유산적 가치에 이어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북면(면장 전극중)은 지난 22일 북면사무소 신청사 이전 후 처음으로 관내 기관단체장과 마을이장,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후제를 봉행했다. 무후제(無後祭)란 후손 없이 별세한 고인들의 외로운 넋을 달래주며 음력 10월 1일 이후 택일하여, 자신의 재산을 국가와 북면에 기부하신 후손 없는 고인 12신위를 모시고 정성껏 차례상을 차려놓고 추모하는 제사다. 이날 제사는 전극중 북면장이 초헌관, 장순규 노인회장이 아헌관, 박영철 이장협의회 부회장이 종헌관을 맡았고 북면 풍물회에서 제물과 제사상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봉행했다. 전극중 북면장은“무후제를 통해 고인의 넋을 기리며,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새마을회는 지난 22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2023년 사랑의 합동 김장 담그기’행사를 열었다. 매년 울진군 새마을회에서는 김장김치를 담가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관내 읍·면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행사는 11월 20일 사전 준비를 마무리하고 행사 1일 차에 배추 선별과 절임, 2일 차에 배추 세척과 배추 소 양념 만들기, 3일 차에 버무림과 포장을 완료 3,000포기의 김치를 각 읍ㆍ면의 소외계층 1,000여 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백태진 울진군 새마을지회장은“올해 자원재활용품 수집 사업, 취약계층 반찬 지원사업,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등을 추진하며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새마을 가족과 봉사단체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사랑의 합동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울진군 내 소외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봉사 등 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헌신하는 백태진 울진군 새마을지회장을 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1일 트루파인더(대표 김성규)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0만원 상당의 쌀 715포를 기탁받았다. 트루파인더는 원자력발전소 정비 및 운영에 필요한 기술 및 자재를 개발하는 회사로 꾸준히 울진군 주민들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규 대표는“작은 도움이지만 울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울진군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소외된 분들께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1일 국회 소통관에서‘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 촉구를 위해 건의서를 국회에 전달했다. 울진은 1981년 한울원전 1호기 착공을 시작으로 2022년 신한울 1호기 상업 운전, 2024년 신한울 2호기 준공예정,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로 총 10기의 국내 최대 원전 소재 지역으로 지금까지 안정적인 전력 생산과 공급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과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해왔다. 이날, 범군민대책위원회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의 부지선정과 건설 및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명시 ▲사용후핵연료의 원전 부지 내 저장시설을 영구화 하지 않을 것을 보장 ▲원전 부지 내 신규 저장시설은 지역주민의 동의 절차를 거칠 것 등을 건의했다. 김윤기 범군민대책위원회위원장은“하루빨리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특별법이 제정되어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원전 소재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해소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용후핵연료는 중간 저장시설과 영구처분시설로 이동하기 전까지 상당한 기간 원전 내에 보관해야 하기에, 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고준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1일 군민이 원하는 울진의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2023년 아이디어 제안공모’5건의 제안을 선정했다. 지난 9월 6일부터 14일간 울진군민 등을 대상으로 △인구소멸 대응 방안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방안 △사회복지·문화· 관광 활성화 방안 △일상 속 불편들을 해소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등에 대한 제안공모를 진행했다. 총 3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창의성, 경제성 또는 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의 심사기준에 근거하여 1·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연호공원 맨발 황톳길 조성, △야간 치유 맨발 걷기 길 조성 △울진 금강송주 홍보 강화, △야간시간 내 해루질 금지 규정 마련, △산림 분야 특별사법경찰관 경력직 채용이 선정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제안공모에서는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생활안전 관련 등이 돋보였다”며 “군민이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해 울진군만의 생활밀착형 주민 공감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원전소재 지방차지단체 행정협의회가 지난 20일 국회 소통관에서「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 재촉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이인선 의원에게 공동건의서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재촉구는 윤태열 울진 부군수, 김성학 경주 부시장, 김석명 울주 부군수, 박종규 기장 부군수, 김정섭 영광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원전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습식저장조의 포화가 진행됨에 따라 건식 저장시설과 영구처분시설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발의된「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21. 9. 15. 김성환 의원 대표발의, `22. 8. 22. 김영식의원 대표 발의, `22. 8. 31. 이인선 의원 대표발의)이 법안소위 심의를 거치는 동안 여·야가 그 필요성에는 공감했으나, 핵심 쟁점에서 여전히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국회 소통관에서 특별법 제정을 신속히 처리하여 줄 것을 재촉구하며 사용후핵연료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원전 소재 주민들의 입장을 호소하고,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 제정을 통한 사용후핵연료의 원전 부지 내 저장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의 마지막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목요일 아침에 공부하는 시간으로, 오전 7시 20분부터 90분간 군민과 직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3일 굿모닝 목요특강은 이원태 금오공과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가‘기후변화의 현재와 울진의 미래’를 주제로 울진군의 기후변화의 현황, 탄소중립 정책 동향에 따른 기존 시스템의 변화와 울진의 나아갈 전략 및 방향에 대하여 강의할 예정이다. 울진 원자력수소산업 육성계획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넷제로시티(탄소중립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군민과 공무원들의 넷제로시티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군이 넷제로시티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공유하기 위하여 올해의 마지막 특강으로 선정되었다. 특강에 앞서 손병복 울진군수는“특강에 참석한 모두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관계, 국내·외 동향을 배우고‘왜 울진군이 넷제로시티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유의미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민, 관이 함께 공부하며 의식을 개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6일 군청 접견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이 참석하여‘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11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표고버섯 육성 사업 타당성 및 위탁 비용분석 용역에 대한 용역사의 최종 보고와 함께 정책홍보관 업무 전반에 대한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표고버섯 육성 사업은 초기 투자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현안업무의 조정 및 효율화, 신속한 복합민원 처리, 먼저 인사하는 문화 등을 통해 업무의 질을 높이도록 간부들이 체크하고 직원들이 방향을 잡고 나아가게 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1월 17일 청도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3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자원봉사 우수시군 평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지역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참여도 및 증가율, 통합자원봉사단 운영, 행복마을 추진, 자원봉사 활성화 우수 시책 참여도, 자원봉사 활성화 기여도 등 7개 세부 지표를 종합하여 평가하였다. 울진군은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와 매년 행복마을 사랑배달 재능나눔, 밥차 무료 급식 운영, 재난·재해 지원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및 농촌 일손 지원, 안녕 캠페인, 일단하자(1단체 1하천 자원봉사) 등의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자원봉사 대상 부문에 죽변면 새마을부녀회 전명화 회장이 동상을, 유공 부문에 후포면 남향모, 유공 단체 부문에는 죽변면 여성자원봉사회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수상은 울진군 자원봉사자 모두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것”이라며, “이번에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1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어업경영 자금 이자 긴급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어획 부진, 유류가 인상 등 어업경비 과다 소요로 어업경영 악화 및 수산물 소비 둔화 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안정된 어업경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총사업비 2억 1,000만원(도비 6,300만원, 군비 1억 4,700만원)을 투자하여 어업경영 자금 대출이자 중 어업인 부담 이자의 30% 이내에서 지원하며 다수의 어업인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대상은 지원기간 동안 경상북도 내 주소를 두고 최근 2년 이내 울진군에 사업장을 둔 어업인(법인포함)으로 수협에서 어업경영 자금을 대출받은 사람이다. 적격여부를 확인하여 대상자 선정 및 지원금액을 확정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이자 긴급 지원사업을 통해 어업인들의 부담을 줄이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헤쳐 나가며 1차 산업인 어업이 힘을 잃지 않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들을 다양하게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