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가족센터는 오는 21일 울진 연호공원에서‘제2회 울진군 가족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가족문화 축제는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 친화 문화환경을 만들어가고자 시작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버블쇼, 음악 공연, 셀프 사진 촬영, 보물찾기, 가족 참여형 체험 부스(캐릭터 샌드위치 만들기 등 10개소) 운영, 경품 추첨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단, 보물찾기는 울진군 가족센터 네이버 밴드 가입자에 한하여 참여 가능하며 행사에 대한 문의는 울진군 가족센터(054-783-8988)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장, 정책홍보관, 실장, 관련 부서 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하여 10월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추석 연휴 이후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군청사 증축 사전 기획 용역 △ 울진군 해안도로 관광 자원화 방안 기본 구상 용역 △ 울진의 역사 인물 발굴 및 공간조성 방안 용역 △ 울진읍(죽변, 후포 포함) 주차난 해소방안 용역에 대하여 추진 상황 및 문제점 검토,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용역수행은 장기프로젝트의 경우 최종 결론을 낼 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뮬레이션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라고 강조했으며“실현 가능한 사업의 발굴 시 의회와의 소통을 통하여 예산 반영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7일부터 27일까지 한 달여간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과 치매 극복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9월 21일은‘치매 극복의 날’로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울진군 보건소는 9월 7일을 시작으로 울진읍과 죽변면 시장 일대에서 치매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9월 20일에는 청송군 산소 카페 정원에서 경상북도와 23개 지자체가 유공자 표창, 한마음 걷기 등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26일, 27일에는 울진군보건소 1층에서 치매 극복 주간행사로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전시회와 치매 바로 알기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와 무료 조기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치매 극복의 날 기념 및 주간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를 바로 알리고,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치매 환자가 자신이 살던 곳에서 보호와 존중을 받으며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치매 가족도 부담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울진을 만들기 위해 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죽변면 해양 과학 연구단지(GMSP)에서‘제1회 대한민국 해양 과학 산업축전 with GMSP’를 개최한다. 제1회 대한민국 해양 과학 산업축전은 원래 지난 7월 28일 개최 예정이었다. 하지만 당시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때문에 축제가 취소되었고, 이후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축제를 다시 열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의 해양 과학 산업 거점지역인 울진군을 홍보하기 위하여 개최되며, 해양과학산업과 관련된 20여 개의 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한 산업전시관, 경북 해양 과학 포럼, 코딩 로봇을 활용한 체험, 해양 경찰 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해양 과학 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연 및 실험, 과학 유튜브‘1분 과학’의 이재범 초청 특강, 연구선 승선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에서 전국 최대 해양 과학 축제가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남녀노소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해양 과학 산업 중심지 울진의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근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가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침체된 예산군의 전통시장을 전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시장으로 변모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 성공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울진군은 「울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과정에서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협업을 통해 상호신뢰를 구축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상생발전 양해각서에는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개발, 외식업 컨설팅 및 교육 협력, ▶홍보(방송, 유튜브 등)와 마케팅, 축제 등 음식과 관광을 연계한 상품화 협력, ▶왕피천공원 등 지역의 관광자원 내 먹거리 개발을 통한 지역 활성화 협력, ▶공통 관심사에 대하여 지속적 논의 및 상호협력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울진군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앞으로 울진만의 차별화된 먹거리와 관광자원 등을 발굴해 민선8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천만 관광객 시대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목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1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노인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온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격려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돌봄 현장에 계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명절뿐만 아니라 항상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천혜의 비경을 가득품고 있는 '대한민국의 숨 울진'에서 전통깊은 “제47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호문화센터와 연호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47번째 성류문화제는 지역의 특색있는 문예 행사와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목시켜 관광객은 물론 지역민에게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0월 6일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질병과 재앙을 막고 관광객들의 안전과 군민의 번영을 바라는 성류제향을 시작으로 3일간의 성류문화제 막이 열리게 된다. 전국규모의 제21회 울진봉평리신라비 서예대전과 제5회 울진 전국한시 백일장대회, 그리고 군민 민속장기대회와 초·중·고 학생 백일장·서예·사생대회가 성류문화제 기간 내내 펼쳐져 문예를 사랑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시행사로는 제21회 울진봉평리신라비 전국서예대전 수상작 및 초대작가전, 미술·사진전, 야생화 전시 등이 있고 금강송 목공예체험, 도자기 물레체험, 가훈쓰기 체험 및 기타 지역동호회가 여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준비되어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4일 후포해수욕장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청년복지분과와 함께‘플로깅’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에서 시작된 어원으로‘줍다’라는 뜻의 플로카 우프(plokca upp)와 조깅(jogging)이 합쳐진 단어이다. 쓰레기를 줍는 조깅 또는 줄여서‘줍깅’이라고 번역되기도 하는 이 활동은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처음 SNS로 퍼지기 시작했다. 현재는 대학동아리, 자원봉사단체 등 다양한 단체에서 숲과 공원 또는 해변 플로깅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정책협의체 복지분과 외에도 지역 청년들이 울진을 아끼는 마음으로 주말임에도 기꺼이 해변으로 나와 함께했다. 청년정책협의체와 청년커뮤니티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북콘서트 등 청년들의 관심과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1일 발족한 울진군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청년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청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36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울진군은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커뮤니티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제33회 경북도민생활대축전 개막을 맞아 울진군 신선 수산물 무료 시식회를 가졌다. 신선 수산물 무료 시식회는 방사능 검사강화로 안전하고 청정한 울진의 신선한 수산물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생활체육 대축전 행사 당일 2개 부스에서 죽변수협과 연계하여 골뱅이, 방어, 강도다리 등의 싱싱한 회가 제공되었다. 행사 첫날 16시부터 진행되었던 무료 시식 행사는 준비한 수산물이 당일 모두 소진될 정도로 큰 성황을 이루었고, 울진군의 빈틈없는 수산물 검사체계 홍보와 함께 신선하고 맛있는 울진군 수산물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행사 당일 부스를 방문하여 무료 시식을 함께하며“울진군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무료 시식회를 계기로 울진군 수산물의 소비 저변 확대와 함께 어업인의 어려움을 다 같이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00만 도민이 함께하는 생활체육인의 축제 한마당인‘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24일 탁구 경기를 끝으로 3일간 열전의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번 대축전은 울진군이 군부 최초 2번째 개최하는 뜻깊은 대회로 22일부터 경북 22개 시군 생활체육 임원․선수 1만여 명이 참가하여, 게이트볼, 파크골프, 축구, 배구 등 총 23개 종목 31개 경기장에서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생활체육 동호인 간의 화합을 이루자는 대축전 의미에 맞게 종합우승 시상 및 폐회식 없이 각 경기 종료 후 시상과 폐회가 진행되었으며, 울진군은 20개 종목 선수 488명이 출전하였다. 이번 대축전은 선수와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회식에서 선수단 입장을 생략하고, 선수단과 관람객이 개회식과 축하공연을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5천여 명의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 또한, 대규모 행사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소방, 전기, 시설 안전 전문가의 경기장 사전점검 및 안전 예방관리 계획을 수립하였고,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하여 한 건의 안전사고 없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먼저 인사하기 문화 확산을 위해‘먼저 인사합시데이’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평소에 소원했던 분들에게 먼저 인사를 전해보자는 메시지로 전개되었다. 전통 시장을 이용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보름달에 소원 쓰기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예절의 기본은 어디서나 반갑게 먼저 인사하는 것이다”라며“‘먼저 인사합시데이’캠페인을 통해 인사하기가 일상 습관으로 이어져서 마주치는 분들 모두가 행복한 울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먼저 인사하기가 일상화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0일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공동 추진하는‘2023년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은 방범 취약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친환경 LED 태양광을 설치해 야간보행 및 차량 이동 등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취약계층 가정에 생계비 및 의료비 등의 긴급 지원으로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반딧불 희망프로젝트’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울진군은 11월 말까지 북면 부구천 산책로 일원, 부구초등학교, 부구중학교에 태양광 LED 가로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안심가로등은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력 생산으로 외부 전력 공급이 필요 없고, 1회 충전된 전력으로 약 일주일 동안 사용이 가능해 전기요금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절감 효과도 있어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안심가로등이 설치되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밝고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의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취약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그물망 복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우선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하여 추석 명절 위기가구 기획 발굴에 돌입했다. 읍면 맞춤형 복지팀이 주축이 되어 단수, 단전, 건보료 체납 가구 등을 확인, 방문 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절한 지원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읍면별로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같은 민관 협력체와 함께 지역주민 주도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협의체의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인 반찬 지원사업은 매월 주민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것으로, 반찬 지원이라는 직접적인 서비스와 더불어 안부 확인 및 복지서비스 연계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에는 봉사자들이 반찬 배달 중 고독사한 독거노인을 발견하여 가족의 품에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사례도 있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제적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울진군은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누구나 손쉽게 위기가구를 신고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카카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2일부터 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경북 22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 8천여 명이 참여하여, 울진군 일원 등 31개 경기장에서 총 23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군은 지난 4월에 치러진 경북도민체전에 이어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또한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뛰어라 희망울진, 날아라 경북세상’이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울진만의 차별화된 축제를 준비했다. 개회식은 대회 첫날인 22일 오후 5시 울진종합운동장에서‘가장 맑은 숨, 울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식을 따로 진행하지 않는 대신, 선수단과 관람객이 개회식과 축하공연을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환하였고,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특히, 수소경제벨트의 중심 울진에서 가장 맑은 숨을 누리는 경북 22개 시군을 전문무용수들의 주제공연을 통해 펼쳐보이고, 생활체육을 대표하는 4개 종목의 대표선수가 성화 점화에 참여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김용임, 양지은, 박지현 등 국내 인기 트로트 가수의 축하공연 무대가 울진의 밤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후포면(면장 장신중)은 지난 18일 후포공설시장에서 추석을 앞두고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울진사랑카드 사용 등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하여 민생안정 및 서민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공무원 및 기관ㆍ단체들이 솔선수범 참여하여 행사가 진행되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지급 15% 확대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장신중 후포면장은“이날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여 인정 넘치는 후포면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