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오랜 기간 토지보상 문제로 통행에 불편을 겪었던 성동동 미개통 구간의 진입도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 해당 구간은 2차선 도로임에도 주택 보상 문제가 원활하게 해결되지 않아 1차선만으로 통행하는 교통사고 위험지역으로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이 통행의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상주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해당사자를 꾸준히 방문하여 협의한 결과 보상 문제를 해결하고, 미개통 구간의 주택 철거를 통하여 도로 확장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성동동 진입도로 개통으로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성동초등학교와 상주시립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져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농촌개발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초래하는 도로에 대하여 도로확장 등 도로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5월 22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학생 46명을 대상으로‘예비 청년농업인 직무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농업 현장 실무경험 배양 및 농촌의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 대안으로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미래농업고등학교와 연계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농업기술센터의 스마트팜 및 테스트베드 교육장 등에서 포도 재배와 스마트팜(오이)과정 교육이 추진될 계획이다. 포도재배 과정은 36명(미래농업반 17명, 스마트식물반 19명)을 대상으로 포도 품종특성, 화수정형, 알솎기 등 생육 초기부터 수확까지 포도 재배 전 과정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스마트팜(오이) 과정은 방과 후 오이 연구동아리 10명을 대상으로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에서 스마트농업 시스템 이론, 스마트팜 오이 생육 관리 실습, 수확 등 복합환경제어 시스템부터 재배까지 스마트팜 분야 실무경험을 익히게 된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직무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실무경험을 익히고 미래농업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는 한전MCS(주) 상주지점(지점장 류한우)과 5월 13일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연대 협력 ▲재난·재해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 연대를 약속했다. 한전MCS(주) 상주지점 류한우 지점장은 “자원봉사 전문기관인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장미향 센터장은 “한전MCS(주) 상주지점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기업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건축과(과장 김덕수)와 김천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전대훈)는 5월 10일 건축과 사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건축과 직원과 김천시 맑은물사업소 직원 24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람e음 사이트를 통해 상호 기부를 실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응원했다. 또한 건축과와 맑은물사업소는 서로의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방소멸 시대를 맞이한 지자체 간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덕수 건축과장은“바쁘신 가운데 우리 과를 방문해 주신 김천시 맑은물사업소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천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더불어 성장 발전해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의사 배치가 곤란한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예방, 치료 등의 통합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내에 25개 보건진료소를 설치·운영 중이다. 직무교육을 이수한 보건진료소장이 관할 주민에 대한 일차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환자에 대한 진찰을 통해 간단한 처치, 투약 진료, 질환 상담 및 상급의료기관 의뢰 등 병원 이용이 어려운 주민의 동네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건강증진사업, 심뇌혈관 예방사업, 치매관리 사업 등 각종 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올해부터는 관내 모든 보건진료소에서‘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를 운영하여 다양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조기 검진 등을 통한 어르신 치매 극복 및 예방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공성면에 위치한 봉산보건진료소에서는 응급처치 관련 자격을 보유한 설정훈 보건진료소장이 관할 주민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향후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등으로 점차 교육을 확대하여 주민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설정훈 봉산보건진료소장은 “응급상황에 대한 배움의 기회가 없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9일 마리앙스웨딩컨벤션에서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임원, 체육관련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실상주스포츠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전임 서동령회장의 이임식과 신임 남관우 회장의 취임식을 비롯한 줌바댄스팀의 식전공연, 표창장 수여, 내빈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은 2015년도에 문체부 승인을 받은 단체로 현재 수영, 배드민턴, 웰빙댄스 등 7개의 강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생활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취임식을 축하드리며, 엘리트체육의 연계 발전을 통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 내 우수 선수 발굴에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이 선봉장이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관우 신임회장은 “전임 회장단 및 임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새 집행부가 함께 일심단결하여 최고의 스포츠클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명실상주스포츠클럽에서는 이번 이·취임식에 들어온 쌀화환(10kg,100포)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MOU 체결을 통해 5월 9일 입국한 필리핀 힝오옥시 계절근로자 39명, 라오스 계절근로자 30명 및 고용주 17명을 대상으로 입국 후 행정절차(마약검사, 외국인등록증 발급, 산재보험 가입 등)와 고용주 및 근로자 준수사항 등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사항에 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전교육은 지난 3월에 입국한 라오스 MOU 계절근로자 및 고용주 교육에 이은 2차 교육으로 천연영농조합법인(라오스)과 화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필리핀 힝오옥시)에서 각각 실시되었으며, 사전교육 실시 후 배정인원에 따라 고용주와 함께 정해진 숙소로 이동하면서 교육 일정을 마치게 됐다. 상주시는 2023년 2월과 10월 “상주시 ⇔ 필리핀(힝오옥시)” 및 “상주시 ⇔ 라오스(고용노동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2023년 10월 필리핀 힝오옥시 근로자 8명 입국을 시작으로 2024년 3월 14일 29명(라오스), 5월 10일 69명(필리핀 힝오옥시 39, 라오스 30)이 입국하여 다양한 농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024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지역활력타운 사업은 지방이주를 희망하는 은퇴자나 청년 등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가 복합 지원되는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상주시는 가장동 산11번지 일원에 ‘청년과 지역을 잇는 상상주도 마을’이라는 사업명으로, 부지면적 44,700㎡(약13,500평) 규모에 총사업비 370억원(국비 등 185억원, 지방비 185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주 입주 수요층을 스마트팜혁신밸리 수료생과 귀농귀촌하는 청년층 등을 대상으로 주거(60호)‧돌봄(공동육아나눔터, 유아친화형 체육시설)‧교육‧수직농장 등 복합 생활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추진경과로는 사전컨설팅, 공모 신청, 서면평가, 현장평가에 이어 최종평가를 거쳐 상주시는 이 사업에 선정됐다. 특히 현장평가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선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 사업이 선정될 경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과 사업추진상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어필한 것이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는 후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막걸리 엑스포(막스포)에 참가해 상주막걸리의 찐~맛을 알리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2024 막스포에 참여한 은척양조장, 상주주조, 상선주조 및 다담도가 4개 업체는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양조장들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을 아우르며 상주막걸리의 우수성을 알렸다. 상주주조, 상선주조 및 다담도가는 막걸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상주시의 신생 양조장으로 국내 최고의 술을 가리는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전통주류(탁주 생막걸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생바질 담은 찹쌀 막걸리인‘바질 막걸리’로 알려진 상주주조는 20~30대 중심의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으며, 상선주조는 국내 최초로 내면을 이끄는 ‘명상주’ 콘셉트의 12도이지만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이너피스 2종 캄과 플로우’로, 다담도가는 상주 최고의 찹쌀과 멥쌀을 8:2 비율로 사용해 달고 청량감 있으면서 깊은 맛을 내는 ‘조오탁8%’로 수상했다. 특히 다담도가의 ‘조오탁8%’는 대상작 중 우리술 탁주 부문 최고상에 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안전재난실은 5월 8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어르신들게 나누어드릴 양말목을 업사이클링한 안마봉을 만들었다. 업사이클링이란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쓸모없어진 것을 수선해 단순히 재활용하는 리사이클링의 상위 개념으로 새로운 가치를 더해 전혀 다른 제품으로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안전재난실과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직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버려질 수 있는 양말목에 편백나무 큐브를 넣어 만든 안마봉은 오는 6월 1일 함창읍 척동리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인수 안전재난실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상주시 공무원들의 봉사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시간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5월 8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4 경북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경진 부문에서 ‘대상’을, SNS 활용 경진 부문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농식품의 생산·유통 과정에서 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농업·농촌 현장에 정보화를 확산하기 위해 총 5개 분야에서 경진이 이루어졌다. 정재오 대표(상주뭉티기곶감농원)와 유원주 대표(상주갑돌이농원)는 안정적인 라이브 방송 진행과 자연스러운 상품 구매를 유도하여 15분간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농식품 라이브 커머스 경진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SNS 활용 경진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은미 대표(한가로이농원)와 이슬기 대표(슭이농장)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여 상주 농산물 소개, 농장 상품 소개 등 상주 지역농산물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정수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상주시 농업인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을 확인했고, 앞으로도 상주시 농업인 모두가 정보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삼성전자 상주·문경 서비스센터(센터장 박성수) 및 LG전자 김천·상주·문경 서비스센터(센터장 최철영)와 5월 9일 상주시청에서 ‘경로당 냉방기 사전점검 및 신속 AS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여름철에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냉방기 가동률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고장률도 높지만 어르신들이 고장에 대처 하기가 쉽지않고, AS를 받기 위한 대기기간도 상대적으로 길어져 경로당이 고스란히 폭염에 노출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상주시와 삼성 및 LG전자 지역 서비스센터는 본격적인 여름철이 되기전 경로당 냉방기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고장 발생시 보다 신속하게 AS를 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함께했다. 박성수 삼성전자 상주·문경 서비스센터장은“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내 부모님처럼 생각하며 성심성의껏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철영 LG전자 김천·상주·문경 서비스센터장은“이윤 창출과 별개로 기업의 사회공헌 측면에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박종욱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지역의 전문업체와 상생협력을 통해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로서 역할을 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심각한 인구감소 문제에 직면해 있다. 저출산과 인구감소는 국가적 현안인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에는 생존과 직결된 문제다. 이에 상주시는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답을 원도심 기능 강화와 압축도시에서 찾을 방침이다. ▲구)농우마실 부지 매입해 지역 거점 마련 시에서는 구 농우마실 부지를 매입해 압축도시를 실현할 예정이다. 무양동 11-1번지 일대의 구 농우마실 부지는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터미널 근처의 상가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나, 장기간 제구실을 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왔다. 노후화된 빈 건물은 상주 도심 입구에 자리 잡아 흉물로 전락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치안과 안전상의 위험까지 안고 있다. 상주시는 이런 유휴 부지를 적극적으로 매입함으로써 도시의 환경정비는 물론, 지역 이미지 제고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또한, 고령인구가 높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에 시니어 복합센터를 건립해 노인 일자리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노후 보장을 위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의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시에서는 노후화된 상주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4일까지 ‘가정의 달 맞이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NH농협은행(지역 농축협 포함) 창구를 통해 ‘상주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상주시 고향사랑 답례품인 곶감찹쌀떡 및 명주스카프를 상품으로 증정 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상주시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상주시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고 세액공제 및 기부 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이며,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기타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에 사용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5월부터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활동에 돌입하고, 5월 10일 하절기 방역 발대식을 필두로 감염병 발생 대비 하절기 방역기동반 가동 및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방역 발대식은 방역 민간위탁 전문업체와 읍면지역 담당자 및 방역기간제 근로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위생해충 방제방법, 방역소독실무,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하절기 효율적인 방역과 방역관계자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역량강화교육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하여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비상 방역체계로 감시대응반, 검체관리반, 환경조사반 등 5개 반 5개 팀 14명으로 구성해 24시간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증상의 환자 발생 시 보고·역학조사 등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기동반을 2개 반으로 구성, 감염취약 지역에 대하여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하절기 각종 해충 등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면 즉시 출동하여 민원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도심지역 친환경 방충망 확대 실시로 다발 민원이 개선되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22~23년 100개를 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