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이명순)는 7월 24일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미숫가루,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청도군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는 매년 회원들이 김장, 떡국 등을 손수 준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회원들이 아침 일찍 정성껏 손질해 만든 밑반찬과 미숫가루는 관내 어려운 이웃 200여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순 회장은 “무더위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에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영양 가득한 미숫가루와 제철 반찬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한국매니페스토와 경북연구원 공동 주최로 경북 안동시에서 시행된 ‘2025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라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기초단체에서 총 401건을 공모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91건이 선정됐다. 청도군은 ‘청도 우리동네 품앗이 육아 발굴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공동체 강화 분야에 응모했다. 이는 공동체의 힘으로 저출산과 돌봄 공백을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청도군은 ‘행복울타리 사업’을 추진하여 2023년 2개에 불과하던 자생돌봄공동체를 총 8개로 육성했다. 또한, ‘촘촘 돌봄 프로젝트’를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 총 92회 운영, 5,620명의 아이와 부모가 참여했으며, 마을쌤 5명을 발굴했다. 특히 아이 1인당 월 145만 원 상당의 교육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나는 등 공적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는 대안모델로 주목받았다. 이러한 정책 효과에 힘입어, 2025년 6월 청도군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0.9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청도군수 김하수)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3일 김용섭 공공위원장, 박종수 민간위원장 및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평소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모금활동 등을 통해 이루어진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사업비로 진행이 됐으며, 저소득 노인 및 취약계층 등 100세대에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하면서 얼마전 폭우뒤에 이어진 폭염으로 고생하는 관내 취약계층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수 민간위원장은 “약소하지만 취약계층 주민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나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전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취약계층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 살피고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오는 8월 3일 청도어린이도서관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행사 ‘구석구석 문화배달’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경북문화재단, 예술마을사람들이 공동 주관하여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쉽게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체험과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보물 발굴 ▲예술 작품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전통놀이 ▲풍선아트 ▲한글 타악기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연 프로그램인 ‘마법글자 한글! 뮤직&매직밴드를 만나다!’는 한글과 과학을 주제로, 밴드 연주와 마술이 결합된 인문학 콘서트다. 관객들은 한글의 아름다움과 언어의 가치를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새롭게 경험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도어린이도서관(lib.cheongdo.go.kr) 및 예술마을사람들 누리집(artvi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7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도로, 하천, 제방 등 광범위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물품 지원 및 피해복구 예산의 신속한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청도군은 평양리 한제천, 원정리 능곡천, 송원리 송원지 등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만희 국회의원과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에게 교량 재설치, 유실제방 복구, 하천 확장공사 등 수해 피해 복구 및 중·장기 재해 예방사업에 대한 국·도비 지원을 강력하게 건의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피해 주민 대상 물품 및 주거 지원 ▲폭우 피해 복구 ▲재해예방사업 등 긴급한 주민 지원 및 피해 복구 사업은 이미 편성된 재난관리기금, 재해구호 응급구호비 지원사업, 재해·재난 목적예비비를 활용해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청도군은 이번 폭우로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주민 174명을 선제적으로 대피시키고 물품과 임시거처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는 보다 안정적인 임시생활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물품 지원과 거주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폭우는 누적 강수량이 400mm를 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북면은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명대2리 경로당에 재활용품 분리배출시설을 설치했다. 이번 재활용품 분리배출시설은 5500*2000*2650(mm)의 규모로 제작됐으며 종이, 스티로폼, 투명PET, 플라스틱, 비닐, 유리병, 캔으로 세분화하고, 종량제봉투 또한 배출할 수 있어 주민들의 재활용을 유도하고 무단투기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경숙 각북면장은 “체계적인 쓰레기 배출 관리가 어려웠던 명대2리에 재활용품 분리배출시설을 새로 설치하여 편리한 생활폐기물 처리 및 지역 청결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재활용품 분리배출시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분리수거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은 최근 기록적 폭우로 인하여 감염병 우려와 맑고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23개리 마을 전체에 방역활동을 일제히 실시하고 있다. 풍각면의 빌라와 각 가정에 호우가 그친 후 벌레 등이 많이 나온다는 민원이 발생하여 군 보건소 감염병관리부서와 연계하여 연무소독과 분무소독을 병행하고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불편함이 없게끔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윤재희 풍각면장은“최근 호우로 인하여 감염병 예방과 벌레가 많이 나온다는 민원 발생지역에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마을 전체에도 일제히 소독을 실시하여 군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이서면에서 버섯공장을 운영중인 명덕농산(대표 김주한)이 7월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서면사무소로 팽이버섯 5kg 200박스(삼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명덕농산은 올해 초 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성금도 기탁한 바 있어 지역 사회에서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체이다. 명덕농산 김주한 대표는“지역에서 팽이버섯 공장을 운영하며 평소 이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도록 지역 주민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일배 이서면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버섯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22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임업직불금 신청자 중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임업직불제 임업인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임가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일정 요건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2022년 10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직불금을 신청하는 임업인은 관련 교육을 2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교육 수강이 어렵거나 기한 내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임업인을 위해 청도군이 집합교육 형태로 마련한 것이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의 10%가 감액되어 지급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임업 경영의 발전과 임업인의 소득 안정화를 위해 마련된 제도인 만큼,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일에 집합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임업인은 ‘임업-in 통합포털’(https://www.foc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물관리사업소는 최근 장마가 종료됨에 따라, 공공하수처리장 내부는 물론 인근 마을 일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장마철 집중호우 이후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모기·파리 등 유해 해충의 번식이 급증하고, 수인성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 조치로 추진됐다. 주요 방역 대상지는 공공하수처리장 내 하수구, 배수구, 정화조 폐기물 적치장 등 해충 서식 우려 지역과 인근 마을 주거지 주변 등으로, 연무소독기와 분무기, 휴대형 장비를 동원해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김상현 물관리사업소장은 “장마 직후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도군은 이번 방역을 시작으로 감염병 예방 및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복구 작업과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한 방역 활동 및 폭염 대응 체계를 적극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12개 방역기동 전담팀을 구성하여, 청도읍 월곡리 농공단지 지하차도와 고수리 아파트 등 주요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특히, 침수된 지역과 하천 주변, 민간시설 밀집 지역에 대한 소독 작업을 강화하여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2차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집중적인 방역을 추진했다. 또한,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하여 청도군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24시간 응급의료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청도보건소, 청도대남병원, 청도소방서 등과 협력하여 실시간으로 온열질환 발생을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환자 이송과 치료를 위한 응급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주민, 중증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폭염 대응 행동 요령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가축 질병 발생 및 확산 우려에 대비하여 청도군은 16일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풍각면(면장 윤재희)은 지난 7월 18일 풍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풍각면 주요 단체 리더자 및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각면정 발전을 위한 당면업무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풍각복합체육센터 개관 안내 ▲민생회복 쿠폰 지원금 관련 업무 전달 ▲폭염 및 폭우 재해 예방 대책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풍각복합체육센터는 오는 8월 중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공간 확대를 목표로 조성된 시설로, 헬스장, 실외테니스장, 다목적체육관 등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회의에서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풍각면 주요 단체 리더자 및 임원들께 감사드리며 풍각면 복합체육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중심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매전면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음에 따라, 21일 매전면(면장 김용섭)은 직접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매전면 일대에서는 도로 침수와 토사 유출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총 2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다행히 신속한 대피 조치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한 건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이재민들은 모두 안전하게 귀가했으며,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매전면장은 피해가 특히 심각했던 마을을 중심으로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안부를 나누고, 복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불편사항을 하나하나 꼼꼼히 청취했다. 김용섭 매전면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민들의 협력 덕분에 인명 피해 없이 잘 넘길 수 있었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7월 25일 ‘빛나래상상마당 물놀이장’을 군내 최초로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빛나래상상마당은 어린이 놀이 공간 확충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25억원 등 총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어린이 물놀이터, 일반 놀이터, 부대시설 등을 갖춘 복합형 상상놀이 공간이다. 총 1,389㎡ 규모로 조성된 물놀이장은 유아와 어린이 전용 물놀이시설로 구성되었으며, 테마조합놀이대(워터슬라이드), 워터드롭, 워터건 등 다양한 물놀이기구와 탈의실, 샤워장, 그늘막(쉼터)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용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빛나래상상마당 물놀이장은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를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운영된다. 청도군은 이번 개장을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무더운 여름, 멀리 나가지 않아도 가족이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7월 18일 서울시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20회 2025년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대신해 문화환경건설국장, 전인주 청도군새마을회장, 새마을4단체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 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 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환경분야 상으로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공기관, 기업, 단체, 개인에게 수여된다. 청도군은 2000년 3월부터 26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개최한 재활용품 경진대회 및 새마을 환경살리기와 환경을 위한 직매립제로화 전처리시설 설치, 생활자원 회수센터 확충 등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들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청도군은 폐건전지 수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탄소중립 포인트제 운영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실천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관광 허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