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용문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예천청결고추(대표 박군상)가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5 싱가포르 국제식품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약 1,500개 업체가 참가하고 6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예천청결고추는 이 박람회에서 50여 개국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의 품질과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예천청결고추는 2003년 설립 이래 미국 H-mart와 일본지역 B2B, B2C 업체 대상으로 수출을 진행하며 품질과 고객만족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출 물량을 확대하여 작년 제61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에 수출유공업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앞서 지난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도쿄 국제식품 박람회’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94호 한상준 명인이 운영하는 예천군 용궁면 소재 전통식품업체 초산정이 참가해 사과발사믹식초, 청포도발사믹식초, 감귤발사믹식초 등 전통 발효식초 제품을 선보여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쳤으며, 일본 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주민들에게 디지털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교육용 키오스크 무료 체험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용 키오스크 무료 체험 서비스는 주민들이 키오스크 체험을 통해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소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용 키오스크는 주민의 왕래가 잦은 군청 로비에 설치되며 주요 체험기능으로는 푸드코트·카페 이용, 고속버스 티켓 구매 등 12종의 무인 주문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영수증 출력, 카드 및 바코드 인식 기능을 통해 실제 사용과 유사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에도 휴대형 키오스크를 활용해 군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실습 위주의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원하는 주민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예천군청 홍보소통과 전산정보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김기정 예천군 홍보소통과장은 “이번 교육용 기기 도입으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자리잡은 키오스크 이용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삼강문화단지 내 공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메타세콰이어길 맨발 산책로 조성, 튤립정원개장, 나룻배 체험장 운영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마련했다. ‣ 자연 속 건강을 누리는 ‘마사토 맨발 산책로’ 이번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삼강문화단지 내에 약 1km 길이의 맨발 산책로가 새롭게 조성되었다. 자연소재의 다양한 촉감의 마사토를 활용한 피톤치드 가득한 메타세콰이어 산책로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어 이용객의 건강한 힐링 관광자원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 봄을 알리는 3만 송이 튤립정원 개장 또한 단지 내 약 3만 송이의 튤립을 식재한 정원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봄꽃의 향연을 선사한다. 다양한 색상의 튤립과 풍차가 조화를 이루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손색없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피는 시기는 4월 초부터 3주간이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이번 새 단장을 통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먼저 역사적 배경을 살린 전통 나룻배 체험과 음악분수가 함께하는 특별한 수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 예천군수)이 ‘2025 예천활축제’에서 운영하는 먹거리부스 참가자를 4월 18일까지 모집 중이다.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예천군 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25 예천활축제’는 ‘활의 고장’ 예천의 전통문화를 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활공성전 ▲활서바이벌 ▲활놀이터 등 체험형 프로그램과 활전시관, 어린이 공연과 다채로운 무대 공연 등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운영되는 ‘먹거리부스’는 축제장 내 풍성한 먹거리 확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축제에서는 한식, 일식, 중식, 분식 등 다양한 메뉴로 총 6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예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업장만 신청 가능하며 입점비는 40만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4월 18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알림마당’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동 이사장은 “예천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통해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상인과 방문객 모두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2일,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이 경북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2025년 예술인파견지원-경북예술로(路)’(이하 경북예술로)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예술로 사업은 예술(인)의 가치를 존중하고 예술 협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가능한 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기업·기관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예술 협업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기업 및 기관이 가진 이슈를 예술인들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예술적 협업을 통해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6개월간 ‘문화‧예술 활동 및 공간 활성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관내 청소년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고민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윤선희 예천군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경북예술로 사업 선정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예술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꿈꾸고 그려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2일 오후 3시, 중회의실에서 정책동아리 ‘정책나래’ 활동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예천군 ‘정책나래’는 예천군 공직자들의 혁신을 위한 또다른 활동으로, 기존의 틀을 깨는 재기발랄함으로 무장한 신규 직원 중심의 ‘주니어보드’ 활동과는 달리 직급, 부서 구별없이 모든 공무원이 참여 가능하며, 각각의 실무 경험을 통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정책기획 및 정책연구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 처음 활동을 시작하는 5개 팀 총 24명의 회원들에게 정책 동아리 활동 방향성과 계획 등과 함께 정책역량 개발을 위한 자료분석 방법, 연구방법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약 6개월간 활동할 정책동아리의 연구분야는 탄소중립, 관계인구, 지역경제 활성화, 저출생, 걷기운동 등 다양하며 활동 후 제출된 결과물은 실질적인 시책사업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정책동아리 활동을 통해 정책개발은 물론 공부하는 공직자 분위기 조성과 정책기획력을 고루 갖춘 공직자들의 활약이 기대되며, 올해 첫발을 내딛는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은 공직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주소정보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시설물의 정확성 및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3월 말부터 관내 모든 주소정보시설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진행중이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긴급상황 시 신속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시설물로, 예천군은 주소정보시설의 훼손, 망실, 표기오류 등을 적기에 정비하고 쉽고 정확한 주소 사용을 위해 매년 1회 이상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4,360여 개, 건물번호판 22,500여 개, 기초번호판 890여 개, 사물주소판 850여 개, 주소정보안내판 25여 개 등 총 29,000여 개로 모바일 단말기 ‘스마트 KAIS’를 활용하여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노후되거나 훼손, 망실된 시설물을 신속히 정비하고 추가 설치가 필요한 시설물은 신규 설치하여 군민들이 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임미란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도로명주소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운영 중인 다함께돌봄센터가 지역 내 돌봄서비스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운영과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뛰어난 접근성, 그리고 야간 주말까지 아우르는 돌봄서비스로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다. 현재 예천군에서는 총 6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 중 4개소는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이 탁월하다. 특히, 초등 저학년 아동을 위한 실용 중심 프로그램과 돌봄환경을 제공해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6개소 중 3개소는 ‘K보듬 6000’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호명읍 내에 권역별로 배치되어 지역 아동들에게 균형 있는 돌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예천군은 지난해부터 K보듬 6000을 통해 야간 및 주말돌봄을 시행하여 맞벌이 가정의 돌봄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원어민 외국어강사 프로그램과 지역 어르신이 참여하는 공동체 프로그램을 추가로 편성하여 다세대 교류경험 지원을 통한 배려심 및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꾸준한 대기 수요 증가에 따라 예천군은 내년부터 입소 방식을 개선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손석원)는 4월 2일 오후 2시, 농업인대학 사과특화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5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4월 2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4회 운영되며, △사과 산업의 동향 및 사과 재배 트렌드 △사과 수형 구성 방법 △다축사과원 기반조성과 초기관리 △관내 현장 컨설팅 등의 내용으로 이론교육과 현장컨설팅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농업인대학 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 과정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가 더 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농업인대학은 2009년 사과벤처과정을 시작으로 현재17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사과, 한우, 청년농업인 등 29개 과정에서 총 1,09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1일부터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와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에서 ‘예천군 영유아 창의문화센터프로그램’ 을 운영한다. 12개의 봄학기 프로그램에 2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시작부터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영유아 문화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아이들의 창의력, 사회성 향상 및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한다. 오는 12월까지 5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원데이클래스 강좌도 수시로 개설해 다양성을 높이고 학부모들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4~5월 봄학기 세부 과정으로는 ▲음악과 소리감각을 이용한 ‘엄마랑 짝짝!’ ▲ 오감을 활용해 영유아 발달증진에 기여하는 ‘오감톡톡교실’ ▲ 아이들이 직접 뛰고 활동하는 ‘다이나믹 체육’ 등 아이들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그동안 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 인근 타지역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우리 지역에서 무료로 질 좋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조부모손자녀 돌봄 사업’ 참여자를 4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조부모손자녀 돌봄 사업’은 맞벌이, 한부모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서 부모를 대신해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자는 예천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외)조부모로, 10세 이하(’14.1.1. 이후 출생) 손자녀가 예천군 또는 경상북도 내에 거주하면서 맞벌이·다자녀·한부모 등의 사유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단, 조부모가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거나 중앙정부 및 지자체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등에 참여 중일 경우 신청이 제한되며 손자녀가 돌봄 취약가정이라도 가정 내 아동을 돌볼 부모가 있는 경우(10세 이하의 자녀가 2명 이상이면 예외) 또는 24개월 미만의 부모급여 수급 가정도 제한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5월부터 5개월간 일 3시간, 주 5일 본인의 손자녀를 돌보면 월평균 76.2만 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신청은 일자리 참여자(조부모)와 대상 아동의 부모가 함께 예천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조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박물관(관장 이재완)은 가족 방문객이 전시회 관람과 교육프로그램 참여, 산책과 야외 놀이 등을 통해 모든 계층이 이용하는 문화복합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4월 2일 정식 개장하는 ‘별(鼈)바다 상상놀이터’는 세계 여러 민족에게 전해지는 ‘별주부전’ 이야기를 재해석하여 토끼, 거북이, 원숭이, 기린 등 다양한 동물을 표현함으로써 다문화 시대의 열린 공간으로 기획됐다. 또한, 놀이터 벽화에 표현된 기린은 높은 곳을 바라보며 넓은 시야를 가지는 지혜를, 코뿔소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용기를, 원숭이는 재치와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상어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인내와 집중력을 상징하여 벽화와 놀이공간의 조합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놀이터가 설계에서부터 감천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조성된 만큼, 놀이터와 관련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지역 사회의 중요한 문화 자원으로 정착시키고,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교육적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단법인 예천군민장학회(이사장 김학동 예천군수)는 4월 1일부터 예천교육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2025학년도 장학생 및 우수 교직원 모집’ 공고를 하고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장학금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5. 4. 1.)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예천군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소를 두고 있는 자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재)예천군민장학회(예천군청 총무과 평생교육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초·중·고 장학생의 경우 관내 학교 재학생이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특기생(초·중·고등) ▲성적우수·향상(중등) ▲지역명문고육성(고등) ▲희망(고등) ▲성적우수(대학) ▲꿈나래(대학) ▲우수 교직원 등 총 11개 분야에서 190여 명을 선발해 총 2억 1,58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생 선발은 선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예천군민장학회 이사회의 최종의결을 거쳐 결정되며, 5월 중 개별 통보하고 예천군청과 (재)예천군민장학회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서식 및 구비서류 등 선발에 관한 세부사항은 ‘(재)예천군민장학회 홈페이지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25년 3개 지구(서본4, 백전5, 고산3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지역본부와 지적재조사측량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은 토지를 대상으로 현지 측량 및 경계 설정 등을 통해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의 현황을 일치시키는 국책사업이다. 예천군은 올해 예천읍 서본4지구, 백전5지구, 풍양면 고산3지구, 총 771필지, 29만 428.9㎡를 대상으로 국비 1억 6천여만 원을 확보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개 지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금년 3월까지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지난 21일 경상북도에 지적재조사 지구지정 신청을 완료했다. 또한 4월부터는 건축물 등 토지의 실제 현황에 대한 재조사 측량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측량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 간 협의 및 예천군경계결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내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의 경계가 분명해지고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 재산권 범위 명확화, 지적경계측량에 소요되는 비용 감소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보건소(소장 안남기)는 4월부터 보건소 e건강소식지를 발간한다. 이 소식지는 매월 발간되어 예천군민에게 예천군보건소의 사업 내용과 건강증진 활동을 알리고 보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모바일 e건강소식지는 휴대폰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예천군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참여마당 > e건강소식지’ 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e건강소식지로 바로 연결된다. 특히, 예천군보건소의 각종 사업에 대해 확인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e건강소식지 내 하단 연락처를 클릭하면 담당팀으로 바로 전화연결되어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쉽게 문의 할 수 있도록 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다양한 사업과 건강상식 등을 매월 새롭게 업로드 하여 예천군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보건소가 되도록 하겠으며, 소식지를 통해 예천군민에게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을 알리고 보건소의 활동내용을 공유해 예천군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