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4월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성주군 참별지기’발대식을 개최하고, 군의 뛰어난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공개모집을 통하여 선발된 15명의 참별지기는 단순히 전문가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을 아끼고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군민들로 구성됐다. 참별지기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숨은 관광지와 맛집, 군내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SNS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참별지기 활동 계획과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SNS 전문가를 초빙하여 SNS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참별지기 위촉을 통해 지역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성주군이 전국에서 더욱 유명한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참별지기’를 통해 확보된 SNS 활동의 우수성과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향후 참별지기 활동을 더욱 발전시켜 성주 관광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14일 신규 ․ 전입 공중보건의사 8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신규 및 전입을 통해 성주군으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3명, 치과 2명, 한의과 3명이며,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공중보건의사 수 감소에 따라 일반진료는 보건기관 이용자 수, 의약분업예외지역 등을 고려해 요일별로 공중보건의사가 순회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일반진료 일정은 선남‧용암, 수륜‧가천, 금수강산‧대가‧벽진, 초전‧월항보건지소로 권역별로 묶어 주1~2회 순회하며 진료할 예정이며 치과, 한의과는 변동없이 운영된다. 성주군수는 “성주군에 온 것을 환영한다. 공중보건의사의 감소 등으로 의료 여건이 좋지는 않지만 군민을 내 가족처럼 애정을 가지고 보살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이병환 성주군수가 4월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국가적 과제에 대해 전국적인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했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100여개의 각계각층 기관이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구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다음 참여자로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김재욱 칠곡군수를 지목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배해석, 민간위원장 김영기)는 4월 11일 성주읍 성산리에 위치한 행복나눔텃밭에서 영농사업의 일환으로 옥수수 모종을 심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옮겨 심은 모종은 지난 3월 19일, 협의체 위원들이 모종판에 직접 씨앗을 뿌려 정성껏 키워온 것으로, 본 밭으로 옮겨 심는 작업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위원들은 직접 손에 흙을 묻히며 지역사회 복지 실천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정성을 다해 키운 이 옥수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성주읍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특히, 배해석 성주읍장은 “이렇게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심은 작은 옥수수 모종이 튼튼하게 자라듯, 우리 지역의 나눔과 배려문화도 더 깊고 넓게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심은 옥수수는 오는 7월경 수확하여 관내 주민들과 기관·단체에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지원, 형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 선봉 적십자회 회원일 동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를 4월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선남면 선봉 적십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 성금 기탁 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 사회복지에 관심을 두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가고 있다. 이영희 선봉 적십자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성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갑작스럽게 산불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기부를 해주시는 선봉 적십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대한불교 조계종 도경정사 청년회(회장 심영보)는 4월 10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컵라면 200박스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도경정사(주지스님 마령 경도)는 대구 칠성시장에 위치한 사찰로, 배해석 성주읍장과의 인연을 계기로 이번 뜻깊은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특히, 이번 나눔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향후 1년 동안 매달 성주읍에 다양한 물품들을 기탁하겠다는 약속을 함께 전달하여 지역 사회에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심영보 청년회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쁨이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된다.”며, 나눔의 의미를 강조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도정경사 청년회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도경정사와 청년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비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의 역사·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소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군민참여 역사강좌가 지난해에 이어 2025년 5월 개설된다.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제48호분의 재발굴’이라는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역사강좌는 최근 재발굴한 제48호분의 의의와 축조양상, 출토된 장신구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제1강좌(4.30.) ≪야쓰이 촬영 사진으로 본 성산동 48호분 발굴 비사≫에서 제48호분의 재발굴의 의미를 이해하고, 제2강좌(5.7) ≪성주 성산동 48호분 재발굴 조사≫에서는 제48호분의 축조 양상을 비롯해 재발굴 당시 상황 등을 알아본 뒤, 제3강좌(5.14) ≪성주 성산동 고분군의 귀금속제 장신구≫를 통해 이번 재발굴로 인해 출토된 장신구를 비롯한 성주 성산동 고분군 내의 귀금속제 장신구에 대해 이해해 보고자 한다. 성주군에 거주하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본 강좌는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14:00~16:00) 고분군 전시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4월 9일부터 5월 14일까지(강좌 당 25명 선착순 마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조선시대 국립 지방 교육기관인 성주향교에서 4월 9일부터 10일까지(2일간) 40여 명의 유치원생들과 함께 향교문화유산활용사업으로 ‘성주향교 인성사랑유치원’을 추진했다. 행사에 참가한 40여 명의 유치원생들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주제로 다도체험을 통해 전통 방식의 차 예절을 배웠으며 사라져 가는 전통 예절에 실제 참여함으로써 큰 관심과 흥미를 얻었다. 또한 환경오염으로 병들어 가는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가족사랑&지구사랑 실천 친환경 화분만들기’를 통해 유치원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성주향교에서 진행되는 향교문화유산활용사업은 2024년 전국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인성교육을 연14회로 확대 운영한다. 성주향교 인성사랑유치원은 문화유산 현장 학습과 인성교육을 결합하여 유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유치원 교사는 “다도 및 다식 체험을 통해 우리 조상의 옛 예절을 익히며 동시에 정서적으로 안정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 성주에서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이 있으면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벽진면(면장 김창구) 매수2리 이장(김선광) 및 마을 주민들은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벽진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성금 8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특별 기부에는 매수2리 김선광 이장 30만원, 매수2리 마을주민 50만원을 전달하며 따스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매수2리 이장 김선광은 “최악의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주민들의 뜻을 모아 십시일반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 “피해 지역 복구에 잘 사용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매수2리 이장님과 마을주민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피해지역에 닿아 새로운 희망이 싹트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며,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한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의 대표 교육체험 프로그램 ‘별고을탐험대’가 오는 5월 다시 운영된다. ‘별고을탐험대’는 2022년 처음 시작된 어린이 대상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매해 꾸준한 인기를 끌며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단순한 탐방 형식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미션 수행형 투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별고을탐험대’는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5회차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3,000원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고분군 유적지를 탐험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주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4월 14일부터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홈페이지(https://sj.go.kr/goboongoon/main.do)를 통해 인터넷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다. 놀이와 체험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별고을탐험대’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총 12회 52시간에 걸쳐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36명이 수료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 및 농업정보 제공, 농업․농촌의 이해증진 및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작목별 재배기초 이론 및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알차게 추진됐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귀농인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성주군의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고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여하여 농업정보를 많이 습득하고 향후 농업인으로서 소득을 증대할 방향에 대해 적극 모색해 볼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주섭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에 대한 배움의 열정으로 교육에 성실히 임한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성주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해 주시길 바라며, 언제든지 농업기술센터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소상공인의 영업환경 개선과 경영능력 함양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 관내 6개소를 선정해 지원한다. 본 사업은 관내 창업 6개월 이상 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점포 환경개선, 스마트화 시스템 개선,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500만원으로 자부담(20%+부가세)도 있다. 신청은 휴대폰(모이소앱), 우편, 방문으로 할 수 있고, 접수기간은 4월 16일부터 5월 19일 오후 6시까지이다. 신청서 작성 및 사업관련 문의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상담센터(1800-8730)로 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서류검토, 현장평가, 정성평가, 정량평가를 거쳐 오는 7월 중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영 여건 개선 등으로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벽진면(면장 김창구)에 산불피해 특별 성금 기탁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월 9일 용암2리 백마장로교회(목사 김명화) 50만원, 용암2리 김재일 30만원, 용암2리 김덕만씨 3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교회에서는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고 마을 주민들도 기꺼이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했다. 백마장로교회 관계자는 “산불피해 지역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픈데 할수 있는 것이 없더라. 아픈 마음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어 적은 돈이지만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백마장로교회 목사님 및 신도분들, 김재일씨, 김덕만씨게 감사드린다. 힘들 때 일수록 똘똘 뭉쳐 서로를 돕는 마음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저력인거 같다. 작은 정성들이 모여 피해 주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큰 힘을 발휘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4월 9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안전과 모든 직원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통신망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시행했다. 최근 경북 각지에 큰 피해를 입힌 산불을 비롯한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재난안전통신망 사용자의 단말기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현장 교육은 △재난안전통신망 도입 배경 △근거 법규 △PS-LTE 단말기의 주요 기능과 사용방법 △상호교신 실습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군은 이번 실습 교육을 통해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의 활용법을 숙지하여 실제 재난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성주군 여자태권도 선수단 손민선 선수가 참가햇다. 이번 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남자부 150명, 여자부 76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그 중에서도 손민선 선수는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3위 입상과 아울러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손민선 선수는 대회 첫날, 14명씩 편성된 5개조에서 조 1위로 예선전을 통과한 후, 본선에서도 순조롭게 승리를 거두며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도 조 1위로 통과하고, 최종순위결정전에서는 3위에 입상하여 올 7월 독일 라인루르에서 개최되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박은희 성주군 여자태권도선수단 감독은 "손민선 선수는 지난 대회 이후 잦은 부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꾸준히 훈련에 임한 결과 이번 대회에 좋은 성과를 이룬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모든 선수들이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여자태권도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