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10월 27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계(팀)장 및 지역관서장(순찰팀장) 등 23명이 참석하여 2025년 제10차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5년 5대 범죄 현황 및 전년 대비, 5대 범죄를 비교, 분석하고 수확철 농산물 도난예방 등 각종 범죄예방대응 전략 방안을 수립했다.
각 기능별로 △ 예천서 특수시책인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지킴이” 지역안심 순찰(만나GO, 소통하GO, 살피GO)을 통한 농산물 도난예방 활동 방안 △ 관계성 범죄 대응 방안 △ ’25년 교통사고 감소·대응 방안 △ 하반기 강·절도 예방 형사 활동 추진 △ 예천 농산물 축제 안전관리 등 지역 맞춤형 치안 방안을 수립하고 선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농민들이 1년 동안 정성스럽게 가꿔 수확한 농산물이 도난당하지 않도록 각 지역 관서에서는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또한 협력단체 및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공동체 치안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