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는(서장 김기태)는 10월 25일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에서 개최된 제5회 예천군 복지박람회를 참석해 지문등 사전등록제 홍보 및 등록 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문 사전등록제는 2012년 7월부터 시행되어 8세 미만의 아동·치매환자 등을 대상으로 지문·사진 등을 사전에 등록하여 실종, 가출 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대상자를 신속하게 발견하는 제도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실종 및 유괴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 등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최근 아동 대상 범죄가 잇따르고 있으므로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