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종합 물류대행업체 다존텍㈜(대표 신정호)는 4월 21일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다존텍(주)는 안동시 풍산읍에 본사를 두고 대구․경북지역 삼성전자의 물류 배송과 제품 설치를 담당하고 있는 종합 물류대행 기업으로, ‘모두가 좋은 것을 찾아 발전하는 기업’을 목표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2023년에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공적으로 ‘안동시 지방재정 확충 유공’ 법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다존텍(주) 신정호 대표이사는 “이번 산불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이재민들이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주신 다존텍(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의 안동시 행복금고를 통해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15일(화)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회장 장성태)에서 성금 38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또한, 성남시협의회(회장 백정순)는 4월 17일(목) 성금 563만 원과 800만 원 상당의 양말 1,500켤레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회원 29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및 물품 전달은 전주시협의회와 성남시협의회가 자발적으로 뜻을 모은 것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의 일환이기도 하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복구 및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장성태 전주시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기반을 잃은 이웃들의 고통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모두의 작은 도움이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정순 성남시협의회 회장은 “유례없는 산불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안동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보내주신 성금은 주민들에게 큰 위로이자 실질적인 도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내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금융기관인 신한은행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위해 4월 21일 산불피해극복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3년 전국 산불 발생지역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적십자를 통해 성금 기부와 산불 피해지역 봉사활동을 했을 뿐만 아니라, 이번에도 전국 산불 발생지역을 위해서 은행 어플 이벤트 페이지에서 모금 활동을 펼치는 등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 신장식 본부장은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 및 일상을 잃어버린 피해 주민분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길 신한은행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간절히 소망한다”는 기부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신한은행에 감사를 전하고, 산불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안동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민을 돕기 위해 4월 21일 총 6억5천만 원 상당의 일상회복 지원 키트를 기부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로, 전 세계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 보건, 식수, 아동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8개국에서 지속 가능한 삶의 변화를 위한 포괄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도 신속한 구호와 복구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 키트는 가전제품, 식기류, 생필품 등 피해 주민이 일상생활을 다시 시작하는데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굿네이버스는 조사를 바탕으로 피해 규모와 수요를 면밀히 파악한 후, 실질적인 도움이 될 품목을 선정해 지원을 결정했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지역의 회복과 재건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우리 시의 이재민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고령군 자율방재단(단장 강문희)는 4월 21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 자율방재단(단장 강문희)에서는“산불로 인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피해 가구의 복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경북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하여 성금을 기탁하여 주셔서 감사드리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가야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영자)는 4월 21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110만원을 기탁했다. 대가야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영자)에서는“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북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은 4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성금모금 문의는 고령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및 읍·면사무소로 연락주시면 성금 기부에 관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16대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김영진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이 4월 21일 오전 공단 본부(경북 김천시)에서 열렸다. 김 이사장은 사법연수원을 21기로 수료했으며,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로 임관해 법무부 대변인, 대검 범죄정보기획관, 수원지검 1차장 등 검찰과 법무부의 수사·기획·공보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6년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사회적․경제적 약자의 정당한 권리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유능한 공단이 될 것” 이라며 “특히 고객 우선이라는 자세로 공단을 찾는 분들을 더욱 친절하게 배려하고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국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분쟁의 종국적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서로 도와주는 한 팀이 되어 편안하고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 이사장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의 발달과 변호사 수의 증가에 따라 법률 분야는 도전과 변화에 직면하고 있어, 법률 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국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유연하고 전문성이 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리는 ‘2025 코스메틱 인사이드 코리아(CI KOREA)*’에 참가해, 환경부 소속·산하 4개의 생물자원 분야 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홍보한다. * 주요 국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 화장품 원료뿐 아니라 화장품 업계의 최신 트렌드, 기술 및 제품을 제공하는 박람회 ** 국립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이번 박람회에서는 각 기관이 보유한 생물소재 활용 기술 335건이 소개된다. 공동 홍보관에서는 기술 홍보와 함께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기술지원 상담이 진행된다. 4월 24일에는 해당 기관의 화장품 원료 발명자가 주요 특허기술을 소개하는 기술설명회도 열린다. 한편 현재까지 환경부 소속·산하 생물자원 분야 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기술 중 총 149건이 기업에 이전됐으며, 이 가운데 35%에 해당하는 52건은 화장품 관련 기업에 이전되어 해당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전된 화장품 관련 기술에는 △찰피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안티폴루션 화장료 조성물(국립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은 5월 5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 일환으로 먼저 보물로 지정된 옥성면 대둔사 대웅전을 포함한 전통사찰 8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가 실시된다. 이를 통해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사찰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비상소화장치 등 소방시설 및 방수총 작동훈련을 통해 관계자들에게 초기 화재 대응 방법을 안내한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원활한 진압을 위해 소방차량 진입로 및 소방차량 배치 위치도 사전에 점검할 방침이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전통 사찰은 대부분 목조 문화재로 이뤄져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자와 방문객 모두가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부산 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엄성식, 이현주)는 영덕군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하자 소속 의용소방대원들이 모금한 성금12,000,000원을 영덕군(군수 김광열)에 기부했다. 이현주 부산 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장은“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주민들게 깊은 위로의 말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군청을 방문하기 전 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를 방문하여 산불진화에 애쓰고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영덕소방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고령군 실버봉사단(회장 이수방)은 4월 21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 실버봉사단(회장 이수방)에서는“산불로 인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께 삶의 희망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북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은 4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성금모금 문의는 고령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및 읍·면사무소로 연락주시면 성금 기부에 관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는 4월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초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극복 성금 1,000만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는 건설기계사업자 단체로, 2018년 설립돼 전국에 광역시․도회와 시․군지회 등의 조직을 갖추고 있다. 2020년에는 국토부로부터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안전한 건설 현장을 지키는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는 2022년 4월 산불 피해(300만원)와 2023년 8월 호우피해(500만원)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사)건설기계개별연명자협의회 경북도회는 2024년 6월 27일 경북도와 집중호우, 태풍, 폭설 등 재난 상황 발생 시‘신속한 재난 대응․복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 공조 체계를 구축해 지원이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경북도와 공유하고 장비 지원 요청 시 이에 적극 협조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이주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 산불 확산으로 경북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는 경북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4월 22일 경북도청을 방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이진광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장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이 두려움과 상실감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위로를 전하고 싶다. 작은 희망이라도 보태 하루빨리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피해 주민들을 위해서 힘을 보태준 경상북도 옥외광고인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MBA)석사과정 학생대표들이 4월 22일 경북도청을 찾아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MBA 재학생들이 학내 공동체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대한 연대 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자발적 모금을 진행했으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성금 전달식은 경제부지사실에서 진행됐으며, 주동진 MBA 학생회장과 최한길 MBA 학생회 고문이 참석해 나눔에 동참했다. 주동진 MBA 학생회장은“작은 도움이지만,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모았다. 이재민들의 생활이 빨리 안정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따뜻한 위로와 정성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을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등은 4월 22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의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를 통해 경북지역 긴급복구와 피해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금주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이사장, 박하준 한국건설자원협회장, 안훈수 대구경북지회장, 손병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과 협회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을 촉진하고, 관련 업계의 경영 안정을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보증·융자·정보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자원순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금주 이사장은“이번 성금이 산불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들을 위해 힘을 보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주민들이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