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 2일부터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떡디저트’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떡디저트’교육은 쌀과 견과류 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떡디저트를 만드는 교육으로 7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5회 15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약식, 삼색설기, 영양찰떡 등 가정에서도 만들 수 있는 메뉴로 군내 농민이 직접 재배한 쌀과 콩과 같이 지역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과 농산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우리 농산물의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이장연합회(회장 손상득)는 지난 2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오도창 군수, 김석현 군의장 및 115개리 이장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영양군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한마음대회는 개회식, 우수이장 표창, 체육대회, 읍면장기자랑 등으로 진행하여 그간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이장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각기 다른 읍면에서 주민의 대표자이자 마을의 대표자로 수고하는 이장 간의 우애와 화합을 다지고 마을 간 정보를 교류하는 등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손상득 이장연합회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화합과 단결로 6개 읍면이 하나로 뭉쳐 영양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이며,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 곧 내 고장 영양의 발전과 희망이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한마음대회가 115명의 이장님들이 서로 간 화합하여 하나로 뭉쳐 보다 더 희망찬 영양을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며“앞으로도 이장님들께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월 26일부터 시작한 제빵기능사 자격증반 이론 교육을 마치고 7월부터 농촌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실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이론 교육을 받은 22명 중 10명이 합격했으며 7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15회에 걸쳐 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빵기능사는 각종 제빵용 기계 및 기구를 사용하여 빵류를 만드는 업무를 수행하며 이번 실습 교육은 각 제빵 품목에 해당하는 맞춤형 제빵 방법 과 기법 활용 등을 제공하여 경력 단절 여성에게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을 연계할 수 있도록 교과 과정이 편성되었다. 조용완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부업 기술 교육 운영을 통해 농촌 여성의 가능성을 보다 발전시키고 농촌 생활의 활력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7월 1일 오후 2시, 군수집무실에서 ‘2024년 경상북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김용훈 ㈜영양풍력발전공사 대표와 김재성 영양군 홈마트 대표에게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했다. 성실납세자 선정 대상은 경상북도 성실납세자 등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1.1. 현재 도내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지방세의 체납 사실이 없는 개인‧법인으로 최근 3년 이상 계속해 연간 5건 이상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성실히 납부한 자이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각종 금융기관 금리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그 동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한 지방세 납부를 통한 지방재정 증대에 이바지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에 앞장서는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우대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성숙한 납세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7월 1일 정례조회시 전화친절 모니터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위 4개 부서를 포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23개 부서(의회사무과 제외)를 대상으로 전화응대 수준을 파악하고 서비스 개선방향을 모색하고자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전화모니터링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5월 7일부터 27일까지 21일간 민원인을 가장하여 부서별 최소 5번이상 전화하였으며, 조사항목은 맞이단계, 응대단계, 종료태도, 체감만족도를 종합하여 평가하는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군의 평가점수는 88.59점으로 우수한 수준이며, 작년보다 서비스 수준이 개선되었다는 조사기관의 평가를 받았다. 평가결과 1위는 문화관광과(93.67점), 2위 보건소(92.77점), 3위 종합민원과(92.20), 4위 일월면(91.67)이 선정되었으며, 상장과 상금으로 우수부서를 격려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친절한 전화응대는 민원인들의 궁금증 해소뿐만 아니라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부분이므로 전직원이 친절한 전화응대로 민원서비스 향상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가 1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언론관계자 간담회를 통하여 군정 주요성과 및 향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오 군수는 임기 전반기를 보내며 군민 행복을 위해 전력을 다해 뛰었다며, 민선 8기 임기가 반환점을 도는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 행정의 효용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보다 속도감있게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남은 임기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오 군수는 민선 8기 2차 년도의 가장 큰 성과로 창군 이래 최대 규모의 국비가 투입되는 양수발전소 신규 사업대상지 선정을 꼽았다.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 일원에 들어설 국내 최대(1GW) 규모의 양수 발전소는 총사업비 2조 1천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군은 양수발전소 건설 시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경제 활성화, 관광수입 증대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한편, 발전소 주변 지원사업으로 지급되는 특별지원금(1회) 240억 원 외에도 건설 8년‧운영 50년 간 지원되는 기본지원금 401억 원과 사업자 지원금 295억 원을 관광, 체육, 복지 분야에 쏟아부을 계획이다. 그 외에도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21일부터 7월 14일까지 4주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한국인의 특별한 맛’이라는 주제로 영양군 농특산품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한다. 베트남은 영양군이 지난 5월 북미지역 캐나다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신규 해외시장 개척 국가이며, 미국 LA지역은 수출시장이 정착되어 있다. ‘하노이 호안끼엠’은 베트남의 전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유동인구가 주말 평균 5만여 명이 넘는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영양군은 이번 행사에서 우수 농특산품들을 전시홍보하고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시연하여 베트남 국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대표품목인 영양 고춧가루, 고추장은 최근 K-푸드 인기로 김치, 떡볶이, 두루치기 등의 다양한 재료로 사용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현지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 방문 및 해외시장 동향조사, 베트남 국영방송(VTC)을 통한 영양군 농특산품 홍보 영상 송출 등 향후 베트남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영양군 농특산품 판촉행사를 추진하게 되어 뜻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그동안 다소 소흘했던 수출시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28일 영양읍 감천리 및 관내 주요 하천에서 메기, 붕어, 미꾸리 347천미와 다슬기(종패) 588천패를 방류하여 내수면 수산자원 및 토종생태계 보존에 힘쓰고 있다. 이번 수산종자(치어)는 방류수산생물전염병검사(잉어봄바이러스병 외1)를 마친 우수 종자들로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하여 김석현 군의회 의장·군의원 및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토 어종인 메기외 3종 935천미를 관내 하천 및 저수지에 방류했다. 향토 어종 치어방류는 외래 어종 유입 및 어족 남획 등으로 줄어드는 향토 어종 자원을 보호하고 증식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환경오염 등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토속어종을 보호 육성하여 미래의 어족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앞으로 치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에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수산종자(치어) 방류가 내수면 어자원 육성에 그치지 않고 방류된 어류가 불법포획이 되지 않도록 불법어로행위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영양군민들께서도 어족자원 보호육성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홍보 및 계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효준 신임 영양부군수가 7월 1일자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경북도의 인사발령에 따라 영양부군수로 임명된 김효준 부군수는 영양군청에서 오도창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경북 영천 출신인 김효준 부군수는 지난 1993년 울릉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97년 경상북도 도로과로 전입해 2016년 칠곡군 수도사업소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사무관 승진 후 환동해지역본부 항만개발팀, 건설도시국 도로철도과에서 철도지원 및 도로계획팀장을 역임하고 2023년 1월 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장으로 승진하여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했으며, 2023년 1월부터 경상북도 건설도시국 도로철도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영양부군수로 부임했다. 김효준 영양부군수는 “2024년 민선 8기가 2주년을 맞이하고 남은 절반을 향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영양부군수로 부임하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 영양군의 혁신적인 변화에 앞장서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오도창 군수님께서 추진하는 각종 주요 정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준로 영양부군수가 1년 6개월의 영양부군수를 끝으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롭게 퇴임한다고 밝혔다. 박준로 부군수는 1989년 상주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으로 고향인 의성군을 거쳐 1995년에 경북도로 전입했으며, 종합건설사업소(시설과장), 청도군(안전건설과장), 의회사무처(건설소방전문위원실)를 거쳐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경북도 농촌활력과장 및 도로철도과장으로 근무했다. 2023년 1월, 영양부군수로 부임한 박준로 부군수는 민선 8기 영양군정의 안정적인 뒷받침을 위해 매주 1~2회 이상 국회 및 중앙부처,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국도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전국 유일의 3無(4차선, 고속도로, 철도) 교통 오지 해소를 위해 노력한 결과 31번 국도 선형개량 사업 조기 착공비 확보, 지방도 918호선 선형개량사업(도곡리~당리) 사업비 확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영양군 반영 건의, 영양군 철도 구축 추진(단선, 안동~영양~영덕)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큰 기여를 하였다. 또한, 개군(開郡)이래 최대 국책사업인 영양양수발전소 유치 확정, 선바위 권역관광개발 계획 구상, 화매지구 논범용화 용수 체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과 , 안동시(국장 권용대),, 경상북도(국장 배용수)는 6월26일(수) 11시 영양군 청기면 정족리 일원에서 『예안~청기간 도로확포장공사』개통식을 개최하였다. 영양군은 26일 청기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예안~청기간 도로’가 개통되었음을 밝혔다. 금일 행사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영양군의회 김석현의장, 김영범 부의장 등 군의원들과 안동시 권용대 도시건설국장, 안동시의회 권기익 의장, 김경도 부의장, 경상북도 배용수 건설도시국장, 경상북도의회 윤철남의원, 권광택의원, 지역주민 대표 등이 참석하여 개통식을 개최하였다. 예안~청기간 도로는 안동시 예안면 인계리와 영양군 청기면 정족리를 연결하는 길이 9.03km, 폭 8.5m의 지방도 920호선의 일부 구간이다. 경상북도는 지방도 개설을 위해 총490억원을 투입하여 2016년부터 2024년 6월까지 8여 년 동안 공사를 추진하였다. 이 도로의 개통으로 영양군과 안동시의 접근성이 개선되어 지역주민의 정주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영양군과 안동시는 마령~산해 위험도로의 선형을 개량하는 사업협약을 통해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며, 향후 사업이 완공될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화)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5월 9일부터 4일간 진행된 영양군산나물축제 부스 운영 수익금(2백만 원)을 6월 25일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를 방문해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를 대표해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한 이옥화 협의회장은“한 아이의 교육은 온 사회의 책임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역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잘 성장하기 위해선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기탁한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애정과 관심으로 학생들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사랑의 반찬배달 지원사업, 불우계층 장학사업 및 여성지도자 역량강화사업, 생신상 차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영양군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신장과 지역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 청소년과 영양군 교육사업을 위해 기탁금을 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라며, 뜻깊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영양군 학생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5일 오전 11시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란 슬로건으로 거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보훈단체장과 6.25참전유공자, 보훈대상자, 유족 등 300여 명이 참여해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위훈을 기릴 예정이다. 기념식은 호국보훈의 달 홍보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모범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에 이어 만세삼창,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며, 6.25참전 용사와 유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장병의 숭고한 희생에 소홀함이 없도록 예우를 갖춰 진행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행복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과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며‘영양군 보훈 영웅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영양군민회관에서 제11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댄스스포츠 연맹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경북 8개 시군 279명이 참가하여 경기를 펼친 결과 통합 우승 상주시, 준우승 고령군 3위 영주시 그리고 장려상은 경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최근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에게 각광받는 생활체육 종목인 댄스스포츠는 스포츠적 특성에 무용과 음악 그리고 연극적 요소가 함께 접목된 스포츠로써 정신적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대회 참가를 위해 영양군을 방문하신 선수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댄스스포츠의 발전을 위해서 동호인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영양공설운동장 및 축구경기장에서 제37회 영양군수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군 축구 동호인 약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6개 읍·면에서 각각 팀을 이루어 출전하여 경기를 펼쳤고, 경기 결과 우승 영양읍, 준우승 청기면, 3위 일월면 순으로 차지했다. 한편 영양군은 매년 영양군수기 축구대회를 개최하여 영양군 6개 읍·면 축구 동호인의 역량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고 있으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 등 매년 전국 단위 축구대회 유치를 통하여 영양군 축구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참가 선수단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이번 대회가 영양군의 축구 동호인이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자리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