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한낮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으로 바다가 그리워질 시기다. 올해 휴가철을 맞아 특별한 곳을 원한다면 동해 경주 바다를 추천한다. 경주를 수학여행과 유적 관광지로만 생각한다면 이번 기회에 찬찬히 대한민국 지도를 들여다보길 권한다. 무려 45㎞ 동해안 바다를 품고 있는 경주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 먹거리까지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해양관광도시다. 사계절 중 어느 한 계절도 놓칠 수 없는 경주의 넘쳐나는 매력. 알면 알수록 놀라운 여행종합선물세트 같은 경주 여행은 언제나 평균 이상의 수준을 보장한다. ■동해의 보석, 경주 바다 드라이빙 투어! 오류고아라해변, 전촌솔밭해변, 나정고운모래해변, 봉길대왕암해변, 관성솔밭해변. 31번 국도를 따라 이어지는 경주 바닷가의 리스트로 해안도로로 편리하게 이어져 있어 한 번씩 둘러보고 취향에 맞는 곳을 골라서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여행 컨셉이 가능하다. 경주 바다를 한 번도 못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고 했던가. 경주 바다만의 독특한 매력을 맛 본 사람이라면 꼭 다시 찾게 되는 프라이빗한 5색 여름 바다로 떠나자. 경주 바다 여행의 시작은 지도상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 여름 휴가 여러분을 기다리는 상주로 오세요~” 상주시가 여름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피서객들을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한 문화관광 홍보에 나섰다. 상주에는 백두대간과 낙동강 주변 ‣ 성주봉자연휴양림을 비롯한 ‣ 장각폭포․용유계곡 ‣ 백화산 호국의 길 ‣ 경천대 ‣ 낙동강생물자원관 ‣ 낙동강 수상레저센터, 자전거박물관‧상주박물관 등이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 성주봉자연휴양림 속리산 자락에 있는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2001년 개장했다. 해발 606.6m의 성주봉은 기암과 노송이 많고 조망이 뛰어난 명산이다. 성주봉 200만㎡에 만들어진 자연휴양림에는 하루 1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숲속의 집 등 27개 숙소와 81개의 야영데크가 있다. 강당·야외공연장·족구장·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계곡에 마련된 물놀이장은 깊은 물과 얕은 물놀이장으로 나뉘어 성인과 유아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여름 휴가철이면 가족단위의 많은 휴양객이 몰린다. 부족한 야영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5,200㎡의 한방텐트촌을 추가로 조성했다. 성수기인 여름철에는 휴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도 개최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기자)=울진군이 올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여름관광지를 추천하며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울진군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바다와 푸른 계곡, 숲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해수욕장은 완만한 해안선을 끼고 있다. 아울러 사람의 발길이 닿지않은 순수한 자연속에 각종 매력을 지니고 있어 여름관광지로 최고다. 또한 각종 먹거리가 다양해 힐링을 받지 않을 수가 없다. 올 여름 울진으로 떠나보자! 1. 금강송에코리움(주소 : 금강송면 소광리 303) 금강송에코리움은 울진금강소나무를 소재로 한 치유와 체험위주의 산림생태휴양을 테마로 2011년 문화관광부 3대 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사업에 선정되어, 금강송면 소광리(솔평지) 일원에 총사업비 421억원을 투입하여 사업면적 약166천평방미터(5만평)의 규모로 체류형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했다. 주요 시설로는 금강소나무의 우수성과 이해를 돕기 위한 금강송테마전시관, 체험객의 안내 및 각종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금강송치유센터 그리고 체험객의 편의를 위한 수련(숙소)동과 황토찜질방, 유르트, 금강소나무의 정기를 받을 수 있는 금강송숲탐방로가 있다. 프로그램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지난해 대구경북 최초 4선 군수의 영광을 안은 엄태항 봉화군수는 새로운 변화와 도전 더불어 풍요로운 봉화라는 슬로건 아래 군정을 활기차게 이끌고 있다.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지역의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모든 군민이 다함께 잘사는 봉화를 만들기 위해 지금껏 유례없는 혁신적이고 과감한 군정을 펼치며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지역발전의 장기 로드맵을 구상하고 이를 구체화하는데 행정역량을 집중하였으며, 봉화의 번영을 다시 이루어달라는 군민의 큰 뜻을 받들어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를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지역경제를 살리는 힘찬 첫걸음, 봉화퍼스트(FIRST) 봉화퍼스트는 민선 7기 최우선 가치이자 기본바탕으로 모든 군정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지역자본의 외부 유출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를 선순환시켜 군민이 풍요로운 봉화를 만들자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봉화군은 봉화퍼스트 조기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이제 지역에차츰차츰 스며들고 있다. 특히, 재래시장 시장愛에 불금축제는 봉화퍼스트 정책의 가장 성공적이자 대표적인 사례로 많은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이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 여름 휴가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청도로 오세요~” 청도군이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정신문화의 고장 청도는 삼국통일의 기반이 된 화랑정신과 조국 근대화의 디딤돌이 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서 찬란한 문화와 역사를 간직하고 있어 지친 도시민들의 힐링의 장소로 최적지이다. 청도에는 ‣ 천년고찰 운문사를 비롯한 ‣ 청도읍성, ‣ 석빙고, ‣ 청도신화랑풍류마을, ‣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 청도박물관 등 역사문화 유적지와 먹거리, 체험거리, 즐길거리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 또한 철로를 따라 아름다운 청도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 레일바이크, 매주 14경기씩 진행되는 ‣ 청도소싸움경기장, ‣ 이색적인 와인터널과 별빛축제, ‣ 한바탕 웃을 수 있는 한국코미디타운, ‣ 운문삼계리 계곡과 ‣ 운문댐하류보 등 다양한 휴식의 공간으로 유명하다. 특히 청도는 계절별 농·특산물이 생산되는 고장으로 특히 여름에는 신선이 먹는다는 청도복숭아는 많은 일조량과 높은 일교차에서 재배되어 높은 당도와 향이 많아 도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가을에는 온 산과 들판에 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선 7기 지난 1년은 ‘더 큰 희망경산’을 완성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최영조 경산시장이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7월 1일 그간의 주요성과를 되짚어 보며, 향후 시정방향에 대해 밝혔다. 최영조 시장은 국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경산시는 산업, 경제, 문화, 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경북 3대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면서 주요 성과를 ▶ 대형국책사업 성공적 추진... 미래 신성장기반 구축, ▶ ‘경산발전전략위원회 출범’... 10대전략 추진 탄력, ▶ 핵심선도사업 국책사업 선정... 4차산업혁명 중심 도시로 도약, ▶ 화장품산업 해외시장 개척... 美-뷰티 융복합산업의 메카 조성, ▶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시민 자긍심 고취, ▶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착수... 광역교통망 구축 본격화, ▶ 시군평가 2년연속 최우수... 각종 대외평가에서 탁월한 성과 등을 제시했다. ▶ 대형국책사업 성공적 추진... 미래 신성장기반 구축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3,796천㎡(116만평) 규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이 민선 7기 취임 1년을 맞은 7월 1일 취임식도 생략하고 재난대책 긴급회의로 첫 시정업무를 시작했다. 장세용 시장은 이날 “경북의 유일한 여당시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청와대와 중앙부처,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는 등 지난 1년간 정말 숨 가쁜 시간을 보냈다.”고 소회하며 지난 1년은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시정슬로건으로 100대 공약사업 확정, 시정 4개년계획 및 구미비전 2030 수립 등 시민 중심의 발전전략을 구체화하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구미를 향한 변화의 첫 걸음을 시작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어 출범 이후 정부, 국회 및 기업체 집중 방문 등 다각적 노력으로 지역경제 회복의 획기적 모멘텀이 될 ‘상생형 구미일자리’사업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으며, 사상 최대 규모의 국·도비(총 7,369억원) 확보, 총 61건(국·도비 1,390억원)의 공모사업 선정 등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했다. 특히, 구미공단 50주년을 맞아 ‘미래산업 발전전략’ 구체화,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 착수, 문화관광도시 활성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찬란한 대가야, 새로운 고령으로 언제나 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곽용환 고령군수가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6월 29일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 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 먼저 곽용환 군수는 “지난 1년은 3선 군수라는 위대한 군민들의 선택을 받아 역사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중단 없는 군정추진으로 대가야의 빛나는 전통과 고령의 새 역사를 세우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고 회고하며 지역발전에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군의회 의원,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출발한 민선7기 365일은 숨가쁘게 지나왔다.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에 대비한 현장점검과 긴급조치로 출발했다. 그 대신 지역 청년들과 일자리, 영농창업, 육아 정책에 대한 행복공감토크를 시작으로 군청 관계공무원, 지역 원로, 학부모, 장애인과 보훈단체기업인 등 각계각층과의 소통과 공감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정책과 함께 민선7기 새로운 군정목표로 으로 정하고 군정방향으로는 ▶ 활력있는 지역경제, ▶ 세계속의 문화관광, ▶ 희망나눔 맞춤복지, ▶ 소통하는 열린행정 네 가지로 설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민선7기 도지사 취임 1년을 맞아 지난 1년간에 대해 소회하며 도정 성과에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 도지사는 “지난 1년간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도민들을 생각하며 새벽부터 밤까지 현장을 누볐다.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기반을 만드는데 주력해 왔다. 이를 통해 많은 부분에서 가능성을 확인해 가고 있다.”고 회고하며 “경북의 도약과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들기 위해 조직과 제도를 정비하고, 신규 프로젝트를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둬 왔다. 또한 공무원이 변해야 도정이 발전한다는 신념하에 공직 내부 혁신에도 노력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 1년간의 주요성과로 ‣투자유치(경북형 일자리 모델 정립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기업 투자유치 70건 4조 8,576억원), ‣저출생(저출생극복 대책 시행 및 이웃사촌 시범마을 추진 본격화), ‣ 신산업(5G, 신약, 홀로그램 등 신성장 산업 분야 국비사업 확정), ‣ 관광(관광 혁신 기반 조성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프로젝트 추진), ‣농업(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및 농업유통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1년은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를 기치로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군민의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며 청도의 미래와 비전을 구체화하는 시기였습니다.” 이승률 청도군수가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6월 28일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 군정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 이 군수는 “지난 1년은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만들기’ 란 슬로건 아래 최일선에서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행정을 펼치는 동시에 청도군에 대한 애정과 주요시책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청도군이 일 잘하는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해왔다.”고 소회했다. 그 결과 청도군은 지난해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32개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상해 상사업비 2억4천여만원, 시상금 2천1백만원을 확보했으며, 특히 지난 연말에는 ‘2018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되며 자치단체장 중에서 최고의 행정력을 가진 리더임을 입증했다. 2019년 첫날에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변화의 첫걸음으로 대대적인 행정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실과소 체제에서 2개국을 신설해 부서간 협업과 업무효율성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6월 28일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병환 군수는 이날 “지난 1년은 7월 태풍북상으로 취임식 대신 현장방문 공식 업무를 시작으로 ‘군민중심, 행복성주’라는 비전아래 숨 가쁘게 달려왔다.”고 소회하며 성주 미래 100년에 대해 설계했다. 먼저, 이 군수는 지난 1년간의 성과로 취임 즉시, 국도비 확보에 사활을 걸었던 결과 전년 대비 490억원 증가, 최근 10년간 평균 증가율(6%)의 2배 증가한 금액(12.2%)으로 도내 군부 최고 증가액인 본예산 4,500억원을 확보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할 기틀을 마련하고, 제1회 추경 4,970억원, 제2회 추경으로 예산규모 5,000억원을 달성했다. 각종 공모사업에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2018년 총 34건, 2019년 상반기에 총 19건의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확보에도 큰 기여를 했다. 성주읍 도시재생 사업으로 134억원,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52억원, 성주형스마트팜시범단지조성사업 40억원, 성주참외한우브랜드육성사업 10억원 그 외에도 농촌융복합산업 네트워크 구축지원사업, 용각1리 마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이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6월 28일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황천모 시장은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 속에 출범한 민선7기가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고 포문을 열면서 “지난 1년은 취임 후 활력을 잃어가는 상주를 희망을 키워가는 도시로 탈바꿈 시키고자 국회를 비롯해 중앙부처와 관련 기관을 무수히 찾아가 상주시의 절박한 문제를 풀어갔으며, 상주 발전을 위한 결연한 의지와 밝은 미래를 위한 확고한 신념으로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회고했다. 이어 “‘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라는 민선7기의 슬로건 아래 공감하는 소통행정, 활력있는 상생경제, 스마트한 농업도시, 찾고싶은 관광도시의 4대 시정방침을 설정하여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하며 1년간의 주요성과로 시민 모두와 간절한 마음으로 상주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와 상주 일반산업단지 조성 지정계획 반영, 국가철도망 상주구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확정 등 지역발전을 견인할 굵직한 대형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6월 27일 지난 1년간의 정책추진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백선기 군수는 “민선7기는 ‘도약과 성장의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고, 위대한 칠곡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로 시작했다.”면서 지난 1년의 성과로 ‣ 군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혁신 추진, ‣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 ‣ 고품격 문화ㆍ관광도시 조성, ‣ 사람중심, 생명중심의 안전도시 구축, ‣ 친환경, 6차산업 중심의 부자농촌 건설, ‣ 꿈과 희망이 있는 복지사회 구현, ‣ 대한민국 최고의 인문학ㆍ나눔도시 조성, ‣ 경쟁력 있는 도시인프라 구축, ‣ 군민 중심, 군민 우선의 열린군정 추진, ‣ 도약과 성장의 희망미래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먼저 ‣ 군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혁신 추진을 위해서는 ‘민선7기 군수 임기동안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로 현재 12건의 혁신과제를 진행 중이다. 가시적 성과와 변화를 이끌 과제로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에서 이뤄지는 각종 공사정보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공사 알리미 서비스’와 ‘현수막 지정걸이대 온라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 여름 더위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경북 성주에서 식혀보세요~” 성주군(군수 이병환)이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전국의 피서객들을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여름 피서지 5곳 적극 추천하고 홍보에 나섰다. 성주군이 추천하고 있는 여름피서지로는 ‣포천계곡(깊은 산속에 숨겨진 자연이 만든물놀이장), ‣무흘구곡과 회연서원(굽이굽이 흐르는 시원한 계곡, 기암괴석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절경!), ‣ 아라월드(익스트림 수상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 가야산 선비산수길(성주호와 가야산을 온몸으로 안는 길), ‣ 가야산역사신화공원 탐방로(곳곳마다 드리워진 나무그늘, 그 깨끗한 공기 속으로) 등이다. ‣ 포천계곡(깊은 산속에 숨겨진 자연이 만든 물놀이장) 포천계곡은 가야산의 여러 계곡 중 대표적인 명소로서 물이 맑고, 풍부할 뿐만 아니라 웅장하고 힘찬 가야산 전경과 어우러져 옛 성주 선비들이 심신과 학문을 도야하는 장으로 삼았던 곳이다. 한개마을이 배출한 응와 이원조(凝窩 李源祚) 선생이 만년을 보낸 만귀정(晩歸亭)이 상류에 있으며, 만귀정 옆에는 규모는 작지만 세찬 기운으로 떨어지는 폭포수가 있어 마음을 서늘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학동 예천군수가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6월 27일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 김 군수는 “급변하는 시대 ‘변화’와 ‘혁신’의 적극적인 마인드로 선진행정을 실현하고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대, 행정의 개념을 뛰어넘어 공익비지니스 차원의 경영을 책임지는 군수가 되겠다.”면서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이라는 군정 슬로건을 내걸고 5대 방침 구현을 위해 올해가 예천 미래 100년의 초석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2030예천군종합발전계획을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역동적인 군정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김 군수는 지난 1년간의 성과로 예천군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평가한 지방자치단체 경쟁력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가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최근 3년간 2등급으로 경북도 내 자치단체 중 가장 청렴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서는 우수상 수상으로 상사업비 43억 원을 받았다. 경북 민원행정평가 대상, 경북환경상 대상, 도민안전시책평가 대상, 농정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