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균형 잡힌 뉴스와 대안 있는 비평으로 지역민과 함께 해온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창간 4주년을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가 창간 4주년과 더불어 더욱 발전하고 앞서가는 지역신문으로서 새로운 언론문화 창달과 지방자치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진솔하고 사실적인 보도로 지역민의 여론과 이익을 대변하는 인터넷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바라며, 창의적인 정책대안과 함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여 많은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더욱 단단히 뿌리내리길 기대합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창간 4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지역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진정한 풀뿌리 언론으로 언제까지나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군위군의회 의장 심 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살아있는 소식을 실시간으로 지역민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는 데일리 대구·경북뉴스 창간 4주년을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날 언론은 국민의 알 권리와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고 신장하는데 앞장서고 공익의 대변자로서 민주적 여론 형성에 큰 기여를 하면서 사회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진실을 보도하고, 사회의 부조리에 대해서는 거침없이 비판을 할 수 있는 언론의 용기와 건전성이 건강한 사회의 밑거름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보통신의 발달과 미디어의 증가에 따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위 판단에 혼란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올바른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언론의 중요한 역할이자 책임입니다. 진실한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등불의 역할을 데일리 대구·경북뉴스가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다시 한 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지금처럼 정도를 걸으면서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사로 더욱더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2019. 7. 구미시의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데일리 대구경북뉴스’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언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김형만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에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한 사회가 건강하고 올바르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올바른 언론과 정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시대에는 바른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데일리 대구경북뉴스’의 가치는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데일리 대구경북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의 빛과 양심이 되는 정론지로서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되어 주시길 바라면서 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성군의회 의장 김 영 수
김희동 시인이 첫 시집을 냈다. 책 제목은 '빗살무늬에 관한 기억'(도서출판 초록숲, 2019년6월30일 출간)이다. 김 시인은 2007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지 12년차로 지난 2017년에는 경주문학상을 수상해 이미 시조계에서는 인정을 받고 있다. 시집은 112쪽 분량으로 60편의 시들이 담겨 있다. 김 시인의 문학 스승인 조동화 시인이 '옛 것과 시간에 대한 애착'이란 제목으로 작품해설을 뒤편에 덧붙였다. 오랜 시간이 걸려 탄생한 시집인 만큼 소중하기 그지없다. 1968년 대구에서 태어난 김 시인이 마흔 나이에 시인이 됐고, 그 후 열두 해가 돼서 첫 시집을 낸 것은 만혼의 한 여인이 십 수 년 동안이나 소식이 없다가 옥동자를 얻은 것과 비교가 된다. 김 시인은 자신의 시작노트에서 "대릉원 돌담길을 걸어 봅니다. 벚꽃이 피고 이팝과 철쭉이 피고 다음에는 또 어떤 계절의 님프들이 천년의 고도를 물들일까 기다려집니다. 저만치 시간의 모퉁이를 돌아가면 오래 이 땅을 지키고 서있는 첨성대와 계림, 반월성을 만나게 됩니다"고 시작의 모티브를 소개했다. 그런 만큼 시집 첫 장에서부터 마지막 장까지 김 시인이 경주에 살면서 '경주를 걷고, 경주를 보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손현민 기자)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것, 그것이 내가 찾은 방법이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예술을 하며 버틸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권효원 안무가의 대답이다. 지난 6월 7일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무가 권효원을 만나기 위해 대구예술발전소에 위치한 그녀의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녀는 ‘제29회 대구무용제’에서 작품 ‘Unspoken’으로 대상과 안무상을 수상한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상을 받은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저 운이 좋았던 것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사람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권효원 안무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Q: 본인을 소개해 달라. A: 화목하고 안정적인 공무원 집안에서 자랐다. 무용이 하고 싶어 부모님의 허락도 겨우 받아냈다. 고3 때 무용을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보다 늦게 시작한 탓에 대학 가서 많이 힘들었다. 그러다가 대학 3, 4학년 때 들었던 창작법 수업에 커다란 흥미를 느꼈다. 항상 선생님들이 만들어놓은 춤을 배우기만 하다가 직접 춤을 만들어가는 것이 재미있게 느껴졌다. 그래서 만드는 일을 시작했고 나중에는 춤에 생각을 입혔다. 졸업한 후에도 안무 작업을 꾸준하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서현욱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사무처장의 부친이신 서성태 옹이 3월 21일 오전 3시 별세하셨다. 빈소 : 영천전문장례식장 (매화실)경북 영천시 한방로 35(도동 196-1) 발인 : 2019. 3. 24(일) 장지 : 경북 영천시 북안면 유족 : 처 권정자 자 서상현 자부 정미옥 상진 임정숙 현욱 방성미 녀 상화 사위 이희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경찰서(서장 임경우) 율곡파출소에 근무하는 현덕, 박희정 경위가 불기둥과 연기 속에 갇혀 있는 91세 할머니의 소중한 생명을 구출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3월 7일 저녁 9시경 정신이 온전치 않은 할머니가 혼자 마른 잡초를 태우는 과정에서 불이 발생한 것 같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 접수 후 박희정 경위는 동료 직원들과 함께 화재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하여 순찰차 적재함에 보관중인 모래와 삽을 가지고 초기 진화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불기둥과 연기 속에 갇혀 있는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발견한 박 경위는 본인이 위험 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화재 현장으로 뛰어들어 할머니를 구조하고 가족의 품으로 인계했다. 김천서 관계자는 “이날 발생한 불은 늦은 밤 인적이 드문 농경지로 조금만 늦었더라도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박 경위의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박 경위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주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청송군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18년도 교통문화지수 조사결과 전국 82개 군 지역 중, 24위(2017년도 60위)를 차지 중상위권을 차지 했다. ‘교통문화지수’란 교통을 이용하는 운전자⦁보행자 등의 습관 및 행동 양식을 지수화 한 것으로 운전행태(55점), 교통안전(25점), 보행행태(20점), 3개 항목 18개 평가지표를 조사⦁분석해 100점 만점으로 게량화한 수치를 말한다. 청송군의 경우, 조사항목별 지수를 보면 △ 운전행태 46.33점 32위, △ 교통안전 13.21점 24위, △ 보행행태 15.47점 65위다. 운전행태 중, 현장 관측조사에서 안전띠 착용률과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은 양호 하였으나 방향지시등 점등률은 낮고, 설문조사(대상자 106명)로 본 음주운전 빈도의 의식수준은 3위로 상위권이나 규정속도 준수 빈도는 77위로 하위권이며, 보행행태 중, 현장 관측조사에서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은 51위, 횡단보도 횡단중 스마트기기 사용률은 48위며, 설문조사 시, 횡단보도가 아닌 도로에서의 무단횡단 빈도의 의식수준은 81위 최하위권으로, 교통(사망)사고는 대부분 과속과 무단횡단으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군민의 의식은 여전히 향상되지 않고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제3대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에 이희범 前) 산업자원부 장관이 2월 26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희범 이사장은 26일 10시30분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개최되는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회에서 별도의 취임식은 갖지 않고,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국정신문화재단 앞서 지난 1월 18일 재단 이사회에서 제1~2대 이사장을 지낸 이용태 이사장이 이임하고, 이희범 前) 산업자원부 장관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은 비상근 직위로 재단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된다. 이희범 이사장은 경상북도 안동 출신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제12회 행정고시 수석으로 합격하여 공직에 몸을 담은 이후 산업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장, LG상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퇴계학진흥협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LG상사 고문,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이희범 신임이사장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으로서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위를 선양하고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한편 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14년 안동시
술을 드셨다면 ‘BMW’를 이용하세요! 음주 후, 승용차를 운전하라는 뜻이 아닌, B(BUS) ‧ M(METRO) ‧ W(WALKING), 즉, 버스,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걸어서 다니라는 의미다. 최근 배우 안재욱은 지방 일정을 마친 후 숙소 옆 식당에서 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졌으며, 숙소로 복귀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2월 10일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되어 운전면허 정지처분을 받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보통 술자리를 마친 후에 하는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있으나 전날 과음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고 술이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에서 아침에 운전하는 숙취 운전의 위험성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하는 위드마크 공식에 의하면 소주 한 병에 들어 있는 알콜을 모두 분해하기 위해 체중 70Kg인 남성은 평균 4시간 6분이 소요되고, 체중이 적을수록 알콜 분해 시간도 오래 걸린다. 소주 한 병을 마셨을 경우, 60kg인 여성은 혈중알콜농도가 0% 되는데 6시간이 걸려 60kg인 남성이 4시간 47분 걸리는데 비하면 더디다고 할 수 있으며, 맥주나 막걸리 역시 짧게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최근 경북 북부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도시나 농촌을 가리지 않은 ‘보이스피싱’애 따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보이스피싱이란 주로 금융기관이나 유명 전자 상거래 업체를 사칭하여 개인의 금융정보를 빼내 범죄에 사용하는 음성(voice)과 개인정보(private data), 낚시(fishing)를 합성한 용어로서 전화를 통하여 상대방의 신용카드번호 등의 개인 정보를 불법으로 알아낸 뒤 이를 범죄에 이용하는 전화금융 사기 수법을 말한다. 금융감독원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보이스피싱으로 발생한 피해규모는 1,802억원(21,006명/30,996건)으로 매일 116명의 피해자가 10억원의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발표했다. 피해의 주요 특징으로, 규모의 차이는 있으나 전 연령대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대출 빙자형’ 70.7%, ‘정부기관 등 사칭형’ 29.3%로, 대출 빙자형은 남성이 여성보다 크며, 연령별로는 40~50의 피해금액이 가장 큰 비중(62.7%)을 차지하고, 정부기관 사칭형은 여성의 피해금액이 남성의 2.4배, 60대 이상의 피해 금액도 163억원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이스피싱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승호 칠곡군배구협회장씨의 장모배순자(81세)씨가 지난 2일 오전 8시 별세했다. 장례식장: 칠곡농협장례식장 304호 발인 4일 오전 9시 연락처 054-976-9988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19년 1월 1일자로 제30대 안동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김세환 안동부시장이 2일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취임 소감과 함께 직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 부시장은 김천시 출신으로 1981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경북도청 도시계획과장과 자치행정과장, 성주군 부군수를 거쳐 2018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동해안전략산업국장으로 재임하다 안동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생각이 바르므로 사악함이 없다’는 사무사(思無邪)를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김 부시장은 온화한 인품과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동료 직원들로부터 신임과 존경을 받고 있다다. 김 부시장은 “웅도 경북의 신도청 시대를 선도하는 품격 높은 안동시 부시장으로 오게 돼 영광이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 만들어 가는데 직원들의 역량을 모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2019년 기해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서 하시는 일마다 큰 축복이 있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지난해는 유례없는 폭염과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많이 힘들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우리 봉화군정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전원생활녹색도시의 밑그림을 그리고 행정조직을 효율적으로 개편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희망을 불어 넣은 한 해였습니다. 우리군에서 제안한 국립문화재재료수리센터가 420억원 규모로 건립‧확정되었고, 한국-베트남 교류의 선도사업인 봉화베트남타운 조성사업은 베트남 뜨선시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사업추진의 물꼬를 트게 되었습니다. 또한, 군민 분양형 태양광발전사업 추진으로 주민소득 창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분천 산타마을 겨울왕국 체험랜드 조성사업 역시 기본 구상 용역을 완료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활성화를 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군정 전반에 걸친 노력에 힘입어 지난 연말에는 각종 대외평가에서 총34회의 기관표창과 공모사업 선정으로 215억여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어 군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도 마련하였습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서현욱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사무처장 장인 방익서씨가 지병으로 12월 29일 별세했다. 고 인 : 방익서 장례식장 : 영천전문장례식장(경북 영천시 한방로 35 또는 도동 196-1번지) 발 인 : 1월 31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