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9월 7일자 승진의결자 명단 5급 사무관 승진 - 8명 행정 5급 - 4명 교통행정과 행정 6급 김창래 수도행정과 행정 6급 손창수 원자력정책과 행정 6급 예병원 회계과 행정 6급 서기식 사회복지 5급 -1 명 복지정책과 사회복지 6급 서정보 의료기술 5급 - 1명 건강증진과 의료기술 6급 홍정옥 시설(토목) 5급 - 1명 도시디자인과 시설(토목) 6급 전봉석 시설(건축) 5급 - 1명 문화재과 시설(건축) 6급 김병성 학예연구관 승진 - 1명 문화재과 학예연구사 이채경
[부고] 이장식(경북도 대변인)씨 부친상 ▲이창락씨 별세, 이장식(경상북도 대변인)씨 부친상 = 14일, 의성 공생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7일 오전 8시, 장지 의성군 춘산면 옥정4리(바랑골). 054-834-9906
의성소방서(서장 홍종태)는 14일 의성소방서에서 경상북도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주택 화재 현장에서 할머니를 구조한 스리랑카 ‘니말’ 씨에게 LG의인상과 상금 3천만원을 수여했다. 화재 당일 근처 과수원에서 일하던 니말 씨는 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할머니가 대피하지 못한 것을 알고는 바로 맨몸으로 뛰어들어 할머니를 구조했다. 한편 니말 씨는 할머니를 구하고 자신은 얼굴과 목, 손과 손목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유해가스를 마셔 기도에 화상을 입어 자가호흡이 되지 않아 기도에 호스를 삽입하고 중환자실에 입원할 정도로 위험한 순간까지 이르게 되었다. 퇴원 후에도 니말 씨는 잦은 기침을 하고 약을 복용해야 하는 등 후유증이 남았다. 니말 씨의 의로운 행동은 당시 화재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이 화재조사를 하던 소방대원에게 진술하면서 이를 알게 된 의성소방서에서 니말 씨를 유공자로 추천하고 방송에 나오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LG관계자는 “다급했던 화재 속에서 자기의 목숨을 주저하지 않고 내던진 니말 씨의 용기 있는 행동이 자칫 위험에 빠질 수 있었던 할머니를 안전하게 구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LG 의인상’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의로운 행
의성군 인사위원회 개최 결과(2017. 3. 28) 6급 근속승진 ○세무6급: 권순창 ○사회복지6급: 김창수 ○공업6급: 김종찬 ○농업6급:이갑윤 ○보건6급: 김종연,박순화 ○의료기술6급: 박숭의,이정숙 ○시설6급: 류인호,전진국
김천시는 15일 경상북도 인재개발정책관을 지낸 김일수를 김천시 부시장으로 임명하고,취임식을 가졌다. 김일수 부시장은 경북 구미시 출신으로 대구대 사회개발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1981년 최초임용 되어 1991년에 경북도청에 전입, 새마을봉사과장, 군위 부군수, 인재개발정책관을 역임하였다. 김일수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드 배치로 인한 힘든 지역의 민생을 안정시키고, 15만 인구회복, 산업단지 3단계 조기착공 등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을 피력했다. 또한, “주요 정책 사업 추진을 위해서 획일적인 조직 문화를 탈피하고, 직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신명나고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 것”을 강조했다.
[인사] 경상북도 ▶승진 ▲정책기획관 김상철 ▲소통협력담당관 김성학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 김동진 ▲균형발전사업단장 오재관 ▲교육원 교육운영과장 유창근 ▲어업기술센터소장 강진태 ▲문화엑스포 파견 이병월 ▲국외훈련 최혁준 ▲혁신법무담당관 정희석(직무대리) ▲글로벌통상협력과장 박찬우(직무대리) ▲새마을봉사과장 조광래(직무대리) ▲장애인복지과장 김유철(직무대리) ▲산림자원개발원장 김완식(직무대리) ▲환경안전과장 남기주(직무대리) 수산자원연구소장 허필중(직무대리) ▶전보 ▲인재개발정책관 백영길 ▲해양수산정책관 김두한 ▲문화예술과장 김한수 ▲산림산업과장 김성식 ▲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이제명 ▶전출 ▲김천부시장 김일수 3월 15일자로 각각 발령했다.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3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월 24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공연 전반부에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죽음과 변용' , 후반부에는 브람스의 '교향곡 제3번' 을 선곡한 대구시향 줄리안 코바체프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올해 첫 정기연주회인 만큼 오직 오케스트라만으로 절정의 클래식을 선사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먼저 관현악의 대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1889년 스물다섯 젊은 나이에 쓴 교향시'죽음과 변용'으로 그의 천재적인 관현악 기법을 확인해 본다. ‘죽음’에 대한 시적 관념을 주제로 쓴 매우 독창적인 이 곡은 처음에 피아노로 시연하였다고 한다. 이후 R. 슈트라우스는 이 작품을 관현악곡으로 발전시켰다. 그리고 마이닝엔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 시인이었던 친구 알렉산더 리터(A. Ritter)에게 “죽음과 변용”의 내용을 들려주며 곡에 어울리는 시(詩)를 한 편 써 줄 것을 의뢰했다. ‘조용한, 쓸쓸하고 고독한 밤이다. 그는 죽음의 침대에 누워있다.(중략)’로 시작되는 리터의 시는 “죽음과 변용” 총보의 마지막 부분에 실려 출판됐다. 교향시 “죽음과 변용”은 리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해 온 경북 포항시 ‘노래하는좋은사람들(회장 권성호)’이 지난 14일 국무총리 수상자로 선정돼 27일 박의식 포항시 부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수받았다. ‘노래하는좋은사람들’은 지역의 난치병 아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5년 동안 거리공연하고 모금한 금액으로 사각지대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6월 25일 연일읍 자명리에서 개최한 ‘노래하는좋은사람들’ 600회 길거리 기념 음악회에는 4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성료됐다. 이 소식을 접한 황교안 국무총리가 직접 지시해 감사패를 전수하고, 권 회장이 대표로 감사패를 수여하는 영예를 안았다. ‘노래하는좋은사람들’은 △보컬 권성호(포항시청 건축과) △보컬 박현남(좋은사람들 식당대표) △기타 김호철(리베기타 원장) △음향 김종호(만능설비 대표) △영상 정기대(포항 바이오파크 △건반 장진홍(초등학교 교사) △베이스 박준현(S포항 병원) △드럼 강연구(S포항 병원 의사)씨 등 각자 다른 직장을 지닌 8명으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601회 기간 동안 모금된 공연수익금 1억 4천만원을 55명의 난치병 가정에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
경북 영덕군 병곡면 백석리 김영길(69세, 남) 어촌계장 지난 1일 보령시에서 열린 ‘제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김영길 어촌계장은 2006년부터 마을 어장 내에 성게·불가사리 등 해적생물 구제와 폐그물 수거 등 마을어장 청결 활동, 수산자원 생태계 회복을 위한 바다 정화활동, 마을어장 바다 숲 조성사업·수산종묘 방류사업에 앞장서며 어촌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해왔다.또한 어촌계원의 노령화로 인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우렁쉥이 양식 어가를 위해 어촌계 공동작업대를 결성해 일손을 지원하고, 어촌계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불법어업근절, 적조예찰 등 어업인의 안전과 바다 생태계 보존에 앞장서 온 것으로 파악됐다. 김영길 어촌계장은 수상소감에서 “우리 어촌계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줘 대표로 수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업인의 안전과 바다 생태계 보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수산인의 날’은 지난 1969년 4월 1일 ‘어업인의 날’로 지정됐다. 2012년 3월 30일 ‘제1회 어업인의 날 기념행사’, 이후 지난해 12월 ‘수산인의 날’로 명칭을 변경해 수산인들의 위상확립과 권익신장을 위해 매년 개최해 오
지난 1월 17일 지하철 선로에 추락한 시각장애인을 구조한 최형수 해병대 병장(25세, 경주시 동천동 거주)이 ‘자랑스런 경주인상’을 수상했다.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지하철 선로에 추락한 시각장애인을 구조한 최형수 해병대 병장(25세, 경주시 동천동 거주)에게 ‘자랑스런 경주인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최 병장은 경기도 김포 소재 해병대 2사단 전차대대 소속으로 지난달 17일 오후 11시경 대구지하철 1호선 명덕역 승강장에서 40대 시각장애인이 선로에 추락한 것을 목격, 곧바로 선로에 뛰어들어 시각장애인을 구조한 뒤, 신분을 알리지 않고 시각장애인이 무사한 것을 확인 후 현장을 떠났다.당시 최 병장은 휴가 중 평상복 차림으로 주변 시민, 역무원, 구급대원 모두가 군인인지 몰랐다, 하지만 휴가 이야기를 전해들은 동료들이 선행을 지휘관에게 보고 하면서 미담사례가 이슈화 됐다.최 병장은 현재 대구대 경찰행정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번 선행으로 LG 그룹에서 장학금 지급 및 졸업 후 특별채용은 물론, 소속부대에서 격려금 3천만 원을 지급하는 등 국민적 귀감이 됐다.이에 경주시는 “타인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던져 희생정신을 실천함으로써 아름다운
경북 구미시 봉사단체들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만들기에 나서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구미시 관내 봉사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구미지부(지부장 조준형)와 참조은요양병원(병원장 김성률)은 지난 3일 관내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위문품은 봉사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구미지부가 식용류 선물세트와 떡국 떡 등 100세트, 참조은요양병원이 쌀 20㎏, 30포를 구미시 관내 홀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노인 130명에게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성품을 전달해준 두 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 겨울은 유난히 춥지만 여러분들의 봉사정신과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최근 연일 이어지는 매서운 한파로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상북도보훈단체연합회(대표 이항증)가 사랑의 나눔실천으로 추위를 녹였다. 28일 오전 경상북도보훈단체연합회는 경북도청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경상북도보훈단체연합회는 광복회·상이군경회·전몰군경유족회 등 도단위 11개 보훈·안보단체장 모임으로, 회원 평균연령이 70세 이상인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호국안보 및 나라사랑정신 함양 등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관용 도지사는 이웃돕기 성금 전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살게 된 것은 국가유공자분들이 목숨걸고 나라를 지켜준 덕분이라며,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선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한파가 지속되면서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고령군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손길이 이어져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지난 27일 고령성주축협(조합장 배영순) 임직원들이 고령군청을 방문해 ‘대가야희망플러스’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임직원들은 기탁식에서 “지역의 저소득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해”달라고 말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해에도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전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고령군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난방비, 주거환경개선비 등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또한 같은 날 대구광역시 서구에서 수입과자점을 운영하고 있는 플러스상사 박정환 사장은 성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수입과자 70박스(140만원상당)를 관내 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기탁했다. 플러스상사 박 사장은 성산면 기족리 출신으로 수년째 고령군 관내 복지시설 등에 과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각종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기탁된 물품은 22개소 경로당에 설 전후를 기해 배부할 예정으로 어르신들의 좋은 먹거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또 덕곡면청년회(회장 강태식)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중인 이상헌·이상협(19) 형제가 아르바이트로 모은 52만 7천원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기부해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경북 포항시는 지난 20일 위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중인 이상헌·이상협(19) 형제가 시청을 방문해 지난 5개월간 치킨집과 페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52만 7천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기부했다고 밝혔다.특히 형제는 9살때부터 모 NGO단체에 매달 2만원씩 정기기부를 1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중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는 주말 시설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쳐오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이상헌 군은 “주위에 어렵게 사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분들께 작게나마 용기와 희망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면서 “졸업 후에는 마음 따뜻한 사회복지사가 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돕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추운날씨로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경북 상주시 은자골탁배기 임주원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지난 14일 상주시 은자골탁배기 임주원 대표는 사회복지시설 꿈마을 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김장환)에서 차량(승합차 12인승) 기증식을 가졌다. 꿈마을 장애인보호작업장은 물티슈, 복사용지 생산·판매 및 자동차 부품조립 등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연계 사업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으나, 차량이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다.이에 임 대표는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더 많은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차량을 기증한 것으로 전했다.또한 임 대표는 평소 사회복지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장애인단체를 초청해 위안잔치를 열어 위로·격려 하는 등의 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김장환 꿈마을 원장은 “복지차량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와 직결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장애인 나들이, 지역사회 자원활용, 각종 체험 등 다양한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