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북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종원)는 5월 27일 오전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관내 제초작업에 투입될 인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북문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초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 중 기본적인 보건 위생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여름철 제초작업은 북문동 관내 주요 구간인 소공원 및 토성로, 자산교 및 북천교, 남적체육공원, 연도변 및 북천시민공원, LH7·8단지 일대를 포함해 총 21km 구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참여자가 작업 안전 수칙을 충분히 숙지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북문동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5월 27일 원룸이나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밀집 지역의 주거침입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5개 권역 105개소의 도시가스 배관, 벽면 등에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을 실시했다. 특수형광물질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자외선이 포함된 특수조명을 비추면 형광이 나타나 침입 흔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옷이나 신발에 묻은 특수형광물질은 세탁 후에도 잘 지워지지 않아 범죄 발생 시 용의자 특정과 추적에 용이해 사건 해결의 중요한 단서로 활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범죄심리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상주시는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매년 봄마다 상주경찰서와의 협의를 통해 원룸․다세대 주택 중 사업대상지를 선정하여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고 있으며, 상주경찰서 통계자료에 따르면 사업 시행 이후 해당 권역의 침입절도 범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여 지난해에는 사업시행 초기 대비 60% 감소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해당 사업을 통해 주거침입 범죄 발생을 억제하여 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상주경찰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범죄 없는 상주시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해병대상주시전우회(회장 최봉호)는 5우러 27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1992년 11월 14일 해병대상주시전우회가 발대하여 17대 최봉호회장을 중심으로 4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00회가 넘는 크고 작은 축제 및 행사 등에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봉호 회장은 “상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하기로 결심하게 됐다. 이번 장학금은 우리 회원들이 각종 행사 시 주차 및 교통안전요원으로 근무하여 받은 수당 및 식비 등을 적립하여 마련하게 되어 뜻깊은 장학금”이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상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통령직속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5월 27일 오후 3시, 상주문화회관에서 대구취수원 안동댐 이전 사업과 관련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상류) 변경안에 대한 상주시 주민경청회를 개최했다. 대구 취수원 이전을 둘러싼 대구시와 구미시 간의 합의가 파기되고 2023년 11월 대구시에서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을 대안으로 제시하면서 환경부는 이번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상류) 변경안을 확정하여 2024년 11월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한 상황이다. 특히, 안동댐 직하류에서 하루 46만 톤의 원수를 취수해 대구시 문산정수장으로 공급하는 사업계획에 대해 상주시 주민들은 하천유지수가 줄어들면서 수질오염 악화와 생활·농업용수 부족 등에 대한 우려로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대구시의 안동댐 계약 물량에서 추가 공급은 없으며 안동댐에서의 일46만톤 취수는 최대가뭄 상황을 고려하여 상주지역의 생활용수 농업용수 공업용수의 부족은 없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번 경청회에는 6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환경부의 사업설명에 “지역합의를 무시하고 대구시와 안동시만의 합의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있을 수 없고 상주지역에 발생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이안면(면장 김호웅)은 5월 26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운영하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안면 기관단체장 및 면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양범삼거리와 일대 식당을 돌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안내문을 배부했다. 캠페인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소외되고 있는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이안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시범사업으로 시행 중인 ‘복지위기 알림 앱’ 설치를 안내하고, 이안면에서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모금 사업도 적극 홍보했다. 김호웅 이안면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 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도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외서면(면장 정원용)은 5월 26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상재해 피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지원 활동에는 외서면 이천리 소재 건고추 밭에서 외서면, 인구정책실, 외서농협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지지대 설치 및 노끈 묶기 작업 등을 실시하였으며, 참여자들은 최근 기상재해 및 노동력 부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농가주 윤○○ 씨는 “최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바쁘신 와중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큰 힘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원용 외서면장은 “관내 일손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해 및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동문동(동장 이근용)은 5월 26일 도남동에 위치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하여 1사(社)1촌(村)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위치한 도남동과 당사의 유대관계를 생성하여 지역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을 도모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직원들의 상주시 전입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아직 전입 신고를 하지 않은 직원들의 상주시 전입을 독려했다. 이근용 동문동장은 “1사1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의 상생을 도모하고 유대 관계를 구축하여 상주가 살기 좋은 동네라는 이미지를 구축하여 인구 증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민원담당공무원의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해 240여 명을 대상으로 소그룹 심리코칭을 실시한다. 이번 심리코칭은 전문교육업체에서 부서별 현장 방문하여 5명 내외로 구성된 그룹별로 한시간 정도 진행되며, 자기 이해를 통한 민원 대응력 강화로 이어지는 체계적 접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EQ 테스트를 활용한 종합 정서 지능 진단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강점과 보완 영역을 도출하여 강점 중심의 민원 응대 전략을 수립하는 동시에 상시적인 대민 스트레스로 지친 직원들의 감정노동을 회복하고 자기돌봄 능력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의 세심한 코칭으로 민원담당공무원들이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더불어 대민 스트레스에 지친 직원들이 조금이나마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종합민원실 내 바닥에 안내 유도선을 설치했다. 바닥안내 유도선은 민원인이 처음 민원실을 방문 했을 때 각 창구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반영하였으며, 민원실 입구부터 각 민원 창구까지 색깔별 유도선을 부착해 동선 혼선을 줄이고,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유도선은 여권, 제증명, 차량, 세무, 측량, 상하수도, 가족관계 등 주요 창구별로 색상을 다르게 적용하여 시각적으로 쉽게 구분할수 있도록 했으며, 다채로운 색상을 사용하여 민원실 분위기를 한층 생동감있게 만들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유도선 설치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24개 전 읍면동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완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우선민원창구 및 원스톱 민원창구 운영, 시민을 위한 북카페 정원, 민원인전용 편의시설 운영 등 항상 시민이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도심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능형 녹색 인프라’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교통섬 2개소에 대해 녹화공간 조성 및 빗물 저금통 설치를 완료했다. 사업 대상지 1구간은 서성동 시민교회 앞 삼거리 교통섬(서성동 1-1)이며, 2구간은 라인온스탑 삼거리 교통 섬(신봉동 699)으로 그간 방치되어 있던 교통섬 공간을 활용해 경관성과 생태적 기능을 겸비한 시민 맞춤형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총 15종 2,400여 본의 초화류 및 관목을 식재하였으며 강우 시 유출되는 빗물을 저장하고 지중 침투를 유도하기 위한 ‘빗물 저금통(Rainwater Tank)’을 각 교통섬에 설치하여 도심 물순환 회복, 침수 예방, 열섬 저감 효과를 함께 도모했다. 상주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통섬 정비를 넘어 기후대응형 녹지 공간의 새로운 모델이며 도심 속 ‘작은 정원’을 통한 시민 중심 녹색복지 실현의 출발로 앞으로도 미활용 공간을 활용한 스마트 녹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진왜란의 영웅인 충의공정기룡장군의 탄신 제463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문화제가 5월 26일 상주시 사벌국면 충의사에서 열렸다. 탄신기념 문화제는 상악밴드와 색소폰 동우회 연주를 시작으로 탄신제, 헌화․분향, 기념식,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글백일장, 충의사 사생대회도 병행됐다. 탄신제는 초헌관에 강영석 상주시장, 아헌관에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종헌관에 정호용 후손이 맡은 가운데 기념사업회 김희동 수석부회장의 집례로 김종환 전 상주교육장이 대축으로 봉행했다. 한편 이날 ‘제14회 충의공정기룡장군 전국 서예․문인화대전’시상식에서는 대상(도지사상)에 문인화 부분 백수경씨, 최우수상(상주시장상)에 엄은경씨, 신희분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영석 시장은 환영사에서 “정기룡 장군 탄신제는 지역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정기룡 장군의 나라를 사랑하는 숭고한 뜻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로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국가와 민족을 위한 희생과 책임, 진정한 리더십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정기룡 장군의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봉사단체 나누우리회(회장 김영민)는 5월 23일 나누우리회 회원이 직접 조리한 짜장을 관내 소외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나누우리회는 7년 전 결성된 봉사활동 단체로 복지단체, 요양시설 등 여러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외서면에서는 2021년부터 매월 소외계층을 위해 짜장 나눔 봉사로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민 나누우리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짜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주는 이벤트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외서면의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원용 외서면장은“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나누우리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외서면 또한 따뜻한 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 미래교육지원센터는 올해 전면 시행하는 고교학점제에 발맞추어 지역 고등학교(상주고, 상주여고, 우석여고, 함창고, 화령고)와 학생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운영이 어려운 다양한 선택 과목(▲의류제작 ▲복지 ▲연극 ▲건축·목공 ▲사진 ▲영화 ▲환경생태 ▲제과·제빵 등)과 체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적성을 고려한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고, 이를 정규교육 과정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상주시와 상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자원을 고등학생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동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수요조사와 프로그램 개선 등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규)은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통신 범죄로부터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한‘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가이드북을 배부하고, 복지관 소속 동년배 강사들이 직접 강의에 나서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하면 된다. 실생활에 꼭 필요한 통신서비스 활용법과 피해 예방법, 피해 발생 시 대처법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함으로써, 통신 범죄로부터 어르신을 보호하고 실질적인 피해를 예방하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김정규 관장은“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사회에 안전하게 적응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화 교육과 피해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교육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5월 23일, 시립도서관 상상홀에서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55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공유재산 실태 조사와 변상금 부과 등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특히 담당자가 숙지해야 할 법령과 제도, 업무 처리 요령 등을 실무현장의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기승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이 공유재산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앞으로의 업무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유재산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하여 상주시의 중요자산인 공유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