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병각)는 8월 20일 여름철 특유의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자원순환시설 내에서 열이 축적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자연발화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자연발화는 초기 발견이 어렵고 한 번 불이 붙으면 순식간에 대형화재로 확산될 수 있어 사전 예방과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북지역 자원순환시설에서는 총 40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원인별로는 부주의 15건, 화학적 요인 12건, 전기적 요인 7건, 기계적 요인 6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화학적 요인 가운데 11건은 열 축적에 따른 자연발화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돼 자원순환시설의 특수한 화재 위험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김병각 안동소방서장을 비롯한 관련 실무자 7명은 이러한 위험성을 고려해 2023년 실재 대형화재가 발생했던 맑은누리파크를 직접 방문해 ▲위험물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상태 ▲자체 소방훈련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현장 맞춤형 화재안전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한 과거 발생한 화재 사례를 분석해 유사 상황에서의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시설 특성에 맞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양포동(동장 전정희)은 8월 19일 미래로타리클럽(회장 장미숙) 주관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 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를 찾아가 커트·염색 서비스를 제공했다. 장미숙 회장은 “작은 재능 나눔이지만 이웃들의 삶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전정희 동장은 “따뜻한 봉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2003년 창립된 미래로타리클럽은 연탄 나눔, 성금 전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는 8월 20일 오후 2시 2025년 을지연습민방위의 날과 연계한 전국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경찰 합동으로 전통시장 등 정체구간 6km구간을 이동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재난 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에 필요한 출동로 확보와 시민들의 공감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은 ▶(편도 1차선)우측 가장자리 양보 운전 또는 일시 정지 ▶(편도 2차선)일반차량은 2차선으로 양보 운전 ▶(교차로)도로 오른쪽 가장자리 일시 정지 ▶(횡단보도)횡단보도 앞 잠시 멈춤 등이다. 김천소방서장(송영환)은 “소방차의 골든타임 내 재난 현장 도착을 위해 마련된 훈련인 만큼 생활 속 자발적 긴급차량 길 터주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의성군 복합문화공간 안계미술관은 2025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역 전시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부터 진행된 의성군 예술가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시각예술인 13인의 단체전 <마을이라는 이름>을 8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한다. 2020년부터 시작된 ‘예술가 일촌맺기 프로젝트’ 는 의성이 직면한 지역 소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의 하나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마을과 청년예술가의 교류를 통해 청년들에게는 지역에서 새로운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예술가들은 정겨운 시골 환경에서 생활의 리듬을 맞추고, 마을의 일상과 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작품을 제작하고 주민들과 작품을 공유하고 공연을 선보이며, 마을을 매개로 예술과 공동체가 만나는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했다. 이번 전시의 총괄기획자 최민경은 이러한 과정은 단순한 체류 프로그램을 넘어, 철학자 자크 데리다가 논의한 ‘환대’의 개념을 환기한다. 마을은 예술가를 손님으로 맞이하며 조건과 무조건의 경계 속에서 환대를 실천하고, 예술가들은 의성이라는 낯선 마을에 자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송소방서(서장 이정희)는 8월 20일 청송여성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담은 김치 나눔 봉사’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신효광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장, 임기진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 심상휴 군의회 의장, 조찬걸 군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뜻깊은 시간을 나누었다. 이날 대원들은 총 30포기의 김치를 정성껏 담아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송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김옥화는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들이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나서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정희 청송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8월 20일 생명의숲·유한킴벌리와 경북 대형산불피해지 복원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3자간 공동산림사업 협약은 봄철 산불피해가 난 안동시 풍천면 일원 국유림 28ha를 대상으로 남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을 제공하고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는 각각 사업 추진과 사업 기금을 제공하여 함께 복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5년간 활엽수 위주의 조림과 사후관리 등 복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그 과정에서 신혼부부 나무심기 및 대학생 그린캠프 등 시민이 참여하여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 등도 함께 체감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공동산림사업 협약이 산불피해지 복구에 기업과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피해지역의 회복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진소방서는 8월 20일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 내 출동로 확보를 위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오후 2시부터 약 20분간 전국에서 동시 실시 됐으며, 울진소방서는 울진경찰서, 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약 4km 구간의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 진입 장애요인 제거 등을 통한 소방통로 확보,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소방차 길 터주기,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 등이었고 구자희 울진부군수가 소방차 동승 체험을 했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창범 서장은“재난 발생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와 방화문을 항시 닫아 두는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 정착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안동시 유소년 축구클럽 안동아미고FC U-12가 최근 상주시에서 열린 ‘2025 상주컵 국제유소년클럽축구페스티벌’(4학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축구클럽연맹과 매일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상주시축구협회가 주관했으며,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호주, 몽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 8개국 클럽과 전국 유소년 축구팀을 포함해 총 4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국제 유소년 축구의 흐름에 맞춰 8인제 방식으로 치러졌다. 아미고FC U-12는 치열한 예선과 준결승을 거쳐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8인제) 상대인 정읍로얄FC에게 전반전 0-2로 뒤지며 어려움을 겪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경기 도중 조현석 선수(송현초 4학년)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는 상황까지 맞이했다. 이로 인해 한 명이 부족한 상태에서 경기를 이어가야 했지만,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고 후반전에 두 골을 만회해 2-2 동점을 만들었고, 결국 승부차기 끝에 값진 우승을 거머쥐었다. Sunny Doh 감독은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8월 20일 최근 전국적으로 소방공무원 및 소방기관을 사칭한‘물품 대리구매 사기’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지속적으로 경북 관내 경산, 포항, 구미 등에서 소방서 직원 혹은 소방기관을 사칭하여 위조된 물품 구매 확약서를 제시하며, 고가 소방장비 및 물품을 대리 구매하려는 사기 시도가 있었다. 사기 수법은 누구나 믿을 법한 가짜 공무원증과 명함을 사용하고, 물품 지급 확약서를 문자로 발송하는 등 치밀한 수법이 동원되고 있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최근 전국적으로 소방기관을 사칭한 피해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바로 해당기관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송영환)는 지난 8월 13일 산불 현장에서 소방용수가 고갈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관내 공공관정 현지 조사에 나섰다. 이날 조사는 김천소방서에서 이달에 수립한 ‘산불 현장 관정 활용 소방용수 확보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그간 산불 현장에서는 시가지와 달리 소방용수시설이 없는 탓에 산불 진압 지원활동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김천소방서에서는 관정 당국인 김천시와 협의를 거쳐 공공관정을 활용하여 용수를 공급받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이를 위해 관정에 소방호스를 연결하는 방안을 고안하고 효용성을 실증하기 위한 시험을 거치는 등 지난 봄철부터 대책을 강구해 왔다. 본 대책은 가을철 산불 발생이 증가하기에 앞서 오는 9월부터 시행될 계획이다. 시행을 앞두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관내 공공관정 현지 조사가 실시되고 이날 송영환 김천소방서장은 그 현장을 시찰했다. 송영환 김천소방서장은“소방차 진입에 제약이 있는 산불 현장에서의 관정 활용은 중단 없는 용수 공급을 의미하며 이는 수십 대의 소방차와 같은 자원이 된다. 획기적인 대책인 만큼 산불 현장에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효과를 거두도록 하겠다.”면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홈 3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8월 23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R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홈에서 열린 2경기에서 무려 9골을 넣으며 연승을 달린 김천상무는 오는 경기에서 3연승에 나선다. □ 가변석 효과 제대로 본 서울전, 올 시즌 수원FC 상대 첫 승 사냥 기대 올 시즌 돌아온 가변석의 효과는 말 그대로 대박이었다. 지난 서울전부터 운영을 시작한 가변석에서 홈관중은 뜨거운 응원을 펼쳤다. 선수단도 이에 부응하듯 6골을 터뜨리며 화끈한 승리를 홈팬에게 선물했다. 이날 승리는 서울을 상대로 10경기 만에 거둔 승리라는 점에서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정정용 감독도 “가변석이 다시 들어오면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가변석 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홈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탄 김천상무는 올 시즌 수원FC를 상대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선수단 분위기는 더할 나위 없다. 최근 3승 2무로 5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으며, 득실은 13득점 6실점을 기록했다. 수비가 다소 불안한 모습이었지만, 이를 상쇄하는 폭발적인 공격력이 돋보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 출신의 권오단 작가가 ‘우리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의 개정판을 펴냈다. 2010년 최초 발간된 이 책은 숙종 때 일본으로 건너가 막부로부터 독도의 권리를 찾아온 어부 안용복에 관한 이야기로 인기TV프로그램 1박2일에서 설민석의 강의때 보충자료로 인용될 정도로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어린이 독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안용복의 행적과 그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을 정리한 연대표, 안용복의 이동 경로를 그린 지도를 본문 앞에 넣었고, 본문에서도 각주들을 추가했다. 권오단 작가는 이번 개정판 출간에 관해 “300년전 평범한 어부 하나가 독도의 운명을 바꾸었다. 하지만 광복 이후로도 일본은 독도에 대한 야욕을 포기하지 않고 ‘다케시마의 날’을 지정해 기념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위한 예산을 늘려나가고 있다. 올해부터는 일본의 중학생들이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라고 기술된 교과서를 공부하고, 내년부터는 고등학생들이 공부한다.”면서 “한국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누구도 관심 갖지 않을 때 홀로 일어나 독도를 침범하던 일본인을 쫓아낸 안용복 같은 인물의 역사를 우리는 오래오래 기억하고 행동으로 지켜내야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10월 25일 경상북도 봉화 지역의 특산품인 사과를 키우는 마을 길을 따라 금강소나무 숲길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전시원을 탐방하는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은 백두대간을 누비는 호랑이를 주제로 ‘어흥 코스(20㎞)’, ‘으르렁 코스(6㎞)’, ‘어슬렁 코스(4㎞)’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숲길에서 펼쳐지는 전통악기 공연과 스탬프 투어, 호랑이 특별해설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행사기간 봉화 사과 홍보 및 판매부스가 운영되며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두대간 가든하이킹 누리집(www.gardenhiking.com)을 통해 8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 2,0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배번호와 사과를 완주자에게는 완주 메달과 기념품이 지급된다. 백두대간 가든하이킹 참가비는 1만원이며 5,000원은 봉화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봉화사랑상품권으로 환급되어 지역 소상공인 소득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후원회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8월 19일, 김천시청에서 김천상무 후원회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 여영각 후원회장, 김경석 부회장, 신경원 감사, 최세은 이사, 이관영 사무국장, 최영순 재무가 참석했다. 2021년 설립된 김천상무 후원회는 매 시즌 구단을 위한 지원에 물심양면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올해도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후원으로 구단을 든든하게 지원한다. 여영각 후원회장은 “김천상무가 올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어서 기쁘다. 후원회장으로서 보람된 마음으로 구단을 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재하 대표이사는 “올해도 후원회장님을 비롯한 후원회의 지원에 힘입어 계속해서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을 위해 좋은 경기력과 즐거움 홈경기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8월 23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R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 국립밀양등산학교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공직자 연수 과정인 ‘슬기로운 산행 생활’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10월 중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정부부처·지자체, 공공기관, 기업체 등 20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교육내용은 안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정착을 목표로 ▲산행계획 세우기, ▲인공암벽 체험, ▲안전 산행 기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영남알프스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심신을 재충전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밀양등산학교 누리집(komount.or.kr/miryang) 또는 교육운영실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