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국민의힘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6일 2.28 기념탑 앞 총집결 유세에서 “대구 정치인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대응하고 뭉치는 구심적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권영진 후보는 “대구시의 주요 사업인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맑은 물 하이웨이’, ‘대구신청사 건립’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겠다.”라며 “대구 발전이 달서병 발전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로 인해 서대구역은 공항철도와 달빛고속철도, 대구 산업선 철도의 시·종착역이 되는 새로운 교통 요충지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대구역을 출발하여 두류공원을 순환하는 서대구 순환 모노레일 건설하고, 두류정수장에 들어서는 대구 신청사의 조기 완성을 통해 달서병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권영진 후보는 ”대한민국은 지금 위기다. 우리 대구가 똘똘 뭉쳐 대한민국을 지키고 대구 정치를 바꿔야 한다.”면서 “달서병이 대구 발전에 힘이 되도록 제가 총력을 다 기울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한재봉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4일 상중이동사전투표소를 방문하여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참관하고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모의시험은 제1차(3월 5일), 제2차(3월 26일)에 이은 제3차 최종 모의시험으로서 실제 사전투표소 설비, 통신망 점검 및 시스템 접속, 실제 신분증을 통한 모형 투표용지 발급, 사전투표관리관 유고 등 비상상황 대처방법 등으로 훈련을 겸한 최종 리허설로 진행되었으며, 대구시선관위 위원장은 직접 본인의 신분증을 이용하여 모의시험에 참가했다. 한재봉 대구시선관위 위원장은 이날 사전투표관계자 및 선관위 직원들에게 그간 다져온 선거관리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노력이 선거관리에 대한 유권자 신뢰회복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정확한 투·개표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모든 투·개표과정이 공정하게 관리되고 투명하게 공개되는 만큼, 유권자들도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주소 정보 시설(사물주소판 및 기초번호판) 59개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주소 정보를 통한 신속한 위치 찾기 및 도시 안전 강화의 목적으로 관내 공영주차장 25곳과 대규모 아파트 건설 현장 6곳 펜스에 설치했다. 해당 주소정보시설에 주소체계기반 위치 및 공간정보를 활용한 QR 코드를 삽입해 긴급상황 발생 시 현재 위치를 소방(119), 경찰(112)에 문자로 전송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소 체계가 없는 지역은 위치 파악이 힘들어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없었는데, 주소정보시설 설치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리한 주소 사용을 위해 적극 행정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관내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지자체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은 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3개원(차량 8대), 학원 4개원(차량 4대), 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2개원(차량 7대), 학원 3개원(차량 7대), 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3개원(차량 9대), 학원 3개원(차량 4대), 달성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1개원(차량 2대), 초등학교 1개교(차량 3대), 군위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5개교(차량 6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및 안전운행기록 작성 여부, 안전장치의 적정 설치와 정상 작동 여부, 차량 구조장치 이상 여부 등, 어린이 통학버스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했다. 한편, 점검 결과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시정명령을, 차량구조장치 안전기준이 부적합한 경우에는 정비명령을 내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군을 국회의원 후보가 4·10 총선 사전투표일 첫날인 5일 오전 9시 30분 안심3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 강대식 후보는 “안보 위협 세력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고, 현 정부를 부정하는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국민의 힘이 꼭 필요한 만큼 사전투표에 반드시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과 경제 모두를 보살필 것이다.”라며 "현명한 주민들께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및 후적지 개발, 첨단산업단지 중심의 자족 에어시티 군위 건설을 완수할 적임자 강대식을 지지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토박이로 알려진 강대식 후보가 사전투표에 참여한 안심동 권역은 강대식 후보가 태어나고 자라난 곳으로 60여 년의 일생을 보내온 지역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4일 공용차량을 운전하는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공용차량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안전교육부 유성현 교수를 초빙해 안전운전 불이행, 교통신호의 의미, 개정된 도로교통법 등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전에 중점을 둔 교육을 진행했다. 실제 언론 보도된 교통사고 뉴스를 활용해 안전 불감증에 경각심을 일깨워 운전 습관을 환기시켰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해에도 공용차량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상·하반기로 나누어 정기적인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용차량 안전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해 안전운전 이행과 도로교통법 준수를 통해 안전운전 마인드를 높이고 대시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달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지난 3월 30일 북경어언대학 한덕헌 연회장에서 ‘계명대학교 중국 동문의 날’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신일희 총장과 윤창준 중국어중국학과 교수(공자아카데미 원장) 등 대학의 주요 관계자와 2013년 계명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득한 최희량 북경어언대학 전 총장과 계명대 동문 소영하 북경어언대학 응용중문대학 학장과 함께 중국 전역의 계명대 중국 유학생 동문 90여 명이 참석했다. 신일희 총장은 “타국에서 계명을 잊지 않고 모여준 우리 대학의 중국인 졸업생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너와 나, 우리가 함께하는 계명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희량 전 북경어언대학 총장은 “계명대학교 창립 125주년을 축하하며, 뜻 깊은 날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신일희 총장님께서 한국과 중국의 학생들에게 학습과 발전 기회를 주시고, 문화교류를 통해 교육 협력의 영광스러운 성취를 거두었다.”고 축사를 전했다. 특히, 졸업생 대표로 여정 평정산대학 신문및방송대학 학장은 “편안한 생활을 포기하고 멀리 타국으로 공부하러 갔던 날이 떠오른다.”며, “함께 시련과 고난을 겪었던 박사 동문들에게 감사하고 앞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4월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4일 밝혔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nec.go.kr)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사전투표소내에서는 선거인의 주소지에 따라 관내투표자와 관외투표자의 동선이 구분된다.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하나의 구·시·군에 2개 이상의 국회의원선거구가 있는 경우 국회의원선거구, 이하 동일) 안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내사전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반면,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 밖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외사전투표)하는 경우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봉투를 받는다. 관외 사전투표자는 기표한 후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봉투에 넣고 봉함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후보는 4월 5일, 6일 사전 투표를 앞두고 중구남구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허소 후보는 논평을 통해 “이번 선거는 개별 후보에 대한 평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난 2년간의 윤석열 정부의 국정을 평가하는 자리”라며 “못갈겠다고 생각하면 바꾸어 달라.”고 주장했다. 허소 후보는 “TV토론에서 보셨듯이 김기웅 후보는 낙하산 후보답게 중구남구의 현안에 대해 전혀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 현 정부의 민생파탄에 대해서도 전 정부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등 무책임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도태우 후보 역시 연일 소모적인 이념논쟁과 좌파타령을 하며 중구남구와 대한민국을 위한 비전 제시는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허소 후보는 “중구남구 유권자들이 검증된 능력과 투철한 애국애민의 정신을 가진 자신을 뽑아 달라.”며 “반드시 대한민국 정상화와 중구남구의 재도약을 이루어내겠다.”고 약속했다. 허소 후보는 “지금은 유권자들의 따끔한 회초리가 필요한 때”라며 “사전투표에 참여하여 유권자의 뜻을 분명하게 전달해 달라.”고 호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문기봉 이사장) 나드리콜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4월5일~6일)과 본 투표일(4월10일)에 장애인 유권자 대상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단 나드리콜 투표지원 차량 이용시간은 투표시간과 동일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선거기간 무료 이용 대상은 나드리콜에 등록된 장애인 이용고객으로 노약자, 국가유공자는 제외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나드리콜 장애인 회원은 24시간 운영되는 나드리콜센터 및 나드리콜 앱으로 접수하면 되며, 탑승 당일 투표 확인증을 제시하면 된다. 문기봉 이사장은 “이번 나드리콜 무료 운행으로 장애인 유권자들이 제약 없이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달성군 도심 곳곳에 야간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선정 ‘전국 8대 벚꽃길 명소’이자 지역에서도 벚꽃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옥포읍 벚꽃길 야간 경관조명과 구지 국가산단 상징조형물 설치 등이다. 달성군은 옥포읍 기세리에 소재한 달성군 노인복지관에서 송해공원 제4주차장까지 이어진 옥포 벚꽃길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벚꽃 명소인 옥포 벚꽃길 550m 구간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은은한 빛을 연출하여 밤에도 벚꽃길 나들이를 할 수 있는 달성군 야경 명소를 창출했다. 또, 대구시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담당할 대구국가산업단지의 상징조형물을 구지면 국가산단북로에 설치했다. 조형물의 높이는 8m이며 미래산업을 선도할 대구국가산단을 상징하는 디자인 형태와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대구국가산업단지 진입로 경관을 개선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옥포 벚꽃길 야간 경관조명 설치와 구지 국가산단 상징조형물 설치사업은 밤에도 달성군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우리 군은 지속적인 야간 경관개선사업 추진을 통해 낮뿐 아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원장 정순천) 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 방과후아카데미는 ‘2024 대학생(꿈나눔) 멘토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사)대구테크노파크 ‘2024년 지속 가능한 도시-대학 상생발전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2024 대학생(꿈나눔) 멘토링 사업’은 대학생의 재능기부, 사회생활경험과 더불어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지원을 위한 도시-대학 상생발전 프로젝트 사업이다.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멘토링 사전교육, 멘토-멘티 관계형성프로그램, 멘토단 통합 발대식, 연말 성과공유회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진로 테마를 특화 분야로 선정한 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대학생(멘토)과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멘티)이 그룹을 이루어 진로캠프, 진로발달검사, 미래기술체험 캠프, 진로로드맵 등 다양한 진로 직업체험 및 신(新)직업군에 대한 이해의 장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모집대상은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며, 봉사 의지를 지닌 대구 소재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거나, 대구에 주소를 둔 대학생으로 10명 내외로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정순천 원장은 “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산업안전보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대ㆍ산업재해 예방 길잡이’를 발간해 각급 학교에 보급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7월부터 산업안전보건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맞는 실질적인 매뉴얼을 개발하기 위해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학교(기관) 안전보건 업무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중대ㆍ산업재해예방 길잡이 개발팀을 운영했다. 이번에 발간된 매뉴얼에는 중대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관리 업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중대산업재해 대응 등 기존 매뉴얼에서 중복되는 내용은 통합하고, 개정된 관계법령의 내용 등을 반영했다. 매뉴얼 주요 내용은 꼭 알아야 할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준수사항,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내용, 도급ㆍ용역ㆍ위탁사업 산업재해 예방, 건설공사 발주자 안전관리, 중대산업재해 대응 매뉴얼 등으로, 학교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 업무를 수행할 때 꼭 알아야 할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안전보건 관리 조치 내용, 학교 자율 안전보건점검표, 안전보건관리 주요 Q&A’등 산업안전보건 업무 수행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4월까지 2024년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특성화고(경북기계공고, 대구하이텍고, 대구전자공고, 대구보건고, 상서고, 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계명대학교 졸업(예정)자로서 달서구 내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 생산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34세 이하 근로자이다. 단, 중견기업 및 대기업 근무자, 병역법에 의한 특례근무중인 자,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 지원을 받았던 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근로자가 직접지원을 받을 수 있는 타사업 참여(예정)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중복지원이 가능하도록 제외대상 요건을 완화해 좀 더 많은 참여자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달서구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은 2013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397명에게 4억 2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장려금 지원사업이 달서구 청년들에게 더 많은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지역 경제 성장과 청년 고용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3일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종수)과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뿐만 아니라 장애인, 어르신 복지시설 등 소규모 사회복지 급식시설로 대상이 확대됐다. 특히, 오는 7월부터 기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명칭이 변경되며, 어린이 급식시설과 사회복지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순회방문지도, 컨설팅 지원, 대상별 식단 및 조리법 개발·보급, 위생·영양 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 어린이들뿐 아니라 사회 취약층에게 한 단계 발전한 위생적인 급식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