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 군위군이 오는 9월 17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조사관리자 3명, 조사지원담당자 2명, 조사원 22명, 총 27명이다. 지원자격은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를 다룰 수 있는 만 18세 이상 대구시 거주자로, 인구주택총조사에 관심과 책임감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 또는 군위군청 총무과를 방문해 직접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된다. 표본 가구는 인터넷 및 전화조사로 우선 진행되며, 참여하지 않은 가구에 한해 조사원이 태블릿PC를 활용해 방문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100년을 맞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 인구와 주택 현황을 5년마다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국가 통계조사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 군위군 관계자는 “국가와 지역의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 군위군의회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박운표)는 9월 1일 ‘제291회 정례회 폐회 중 제2차 운영행정위원회’를 열고 제292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심의안건을 확정했다. 이번 제292회 임시회는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4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세부 일정은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9~10일까지 2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부서별 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9월 11일은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위원회에서 심사했던 모든 안건을 의결하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나루봉사단은 8월 30일 산성면 화전2리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을 여름철 위생과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을방역 봉사를 진행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방충망 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칼갈이 서비스와 이․미용 봉사도 함께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나루봉사단 김만훈 단장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서비스를 직접 찾아가 제공함으로써 작지만 큰 보람을 느낀다”고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나루봉사단의 활동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주민들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적으로 봉사해주시는 봉사단원들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나루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지역 곳곳을 방문해 생활 불편 해소, 환경 개선 등 군민 체감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상화)와 군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홍복희)가 공동으로 주최한 '사랑나눔 배추 심기' 심기 새마을 회원 40명이 400평의 농지에 배추 모종 2,500포기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파종하는 배추는 오는 연말,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새마을회는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배추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따뜻한 반찬으로 올라가도록 준비하고 있다. 김상화 군위읍새마을지도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새벽부터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키운 배추가 연말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김장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의 작은 땀방울이 연말에는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군위읍 새마을회는 매년 김장 나눔을 비롯해 환경정화, 이웃사랑실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9월 2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2회(총8회)에 걸쳐고령군치매안심센터에서 최근 치매선별검사결과 정상군으로 나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지훈련과 신체운동을 결합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뇌기능을 자극하고 신체건강을 증진시켜 주민들의 치매예방 및 건강한 노후를 돕는데 목적이 있다. “치매예방 찾아떠나는 경북여행”은 친숙한 경상북도 여러지역을 담아 여행을 떠나는 듯한 주제로 구성 되어 각 회기마다 연결성을 제공하여 활동을 기억하고 회상하는데 도움을 주며 인지적 및 정서적 자극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인지훈련과 신체운동을 동시에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억력, 집중력, 계산력, 회상능력 등이 포함되어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예방은 물론 주관적 기억력감퇴 및 우울감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예방을 위하여 지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9월 1일부터 16일까지 경상북도청 동락관 지하 1층 제1전시실에서 ‘치매보듬마을 10주년 기념 전시’」를 22개 시‧군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보듬마을 사업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작품은 보듬마을 환경개선 활동을 주제로 한 다양한 결과물로 구성되었으며, 마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온 변화의 과정과 성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아울러, 9월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는 경상북도와 주최하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당일 행사에서는 ▲홍보부스 운영 ▲기억나무 메시지 작성 ▲치매극복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빙고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청도군은 ‘인지강화교실’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치매예방과 인지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청도군보건소(소장 남중구)는 “치매보듬마을 10주년 기념 전시회는 지난 10년간 지역사회가 함께 이룬 성과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라며,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가 후원하고 울진청소년오케스트라가 주최·주관한 ‘2025 울진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8월 30일 오후 2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울진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슈트라우스의 ‘박쥐 서곡’, 지브리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의 OST 등 다채로운 곡을 연주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바이올린 협연자로 무대에 선 박현지(울진고 2학년)학생은 9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해 오랜 시간 실력을 쌓아왔으며, 이번 무대에서 하이든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 G장조 1악장’을 완벽히 소화했다. 또한 피아노 협연자로 황신휘가 무대에 올라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2번 3악장’을 열정적으로 연주했으며, 초청연주팀 Klang Im Plus와 울진청소년오케스트라의 합동 연주는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라라랜드 OST ‘Another Day of Sun’,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1번’, 차이콥스키 모음곡 등이 연주돼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울진청소년오케스트라 전효실 단장은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송소방서(서장 이정희)는 화재 시 연기와 불길의 확산을 차단해 인명을 보호하는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 운동’을 연중 추진한다. 방화문 닫기 운동은 방화문을 반드시 닫음으로써 화재 발생 시 연기·불길의 확산을 차단하고, 대피 시간을 확보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안전문화 확산 운동이다. 주요 내용은 ▲방화문 개방 고정 금지 계도 ▲입주민 등 관계인 대상 화재안전 컨설팅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 ▲방화문 닫기 픽토그램 배부 등이다. 이와 함께 방화문 닫기 운동 전방위 홍보를 위한 캠페인 실시도 병행하고 있다. 이정희 청송소방서장은 “방화문은 화재 순간 반드시 닫혀 있어야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면서 “작은 실천 하나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방화문 닫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9월 1일 본서 2층 중회의실 및 각 안전센터에서 대면 ·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9월 정례조회를 열고, 승진 임용장 수여와 함께 우수부서 및 우수대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12명의 직원이 승진 임용장을 받았다. 소방서는 승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장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모범을 보인 우수부서와 대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했다. 이번 시상식은 단순히 개인의 영광을 넘어 조직 전체의 역량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칠곡소방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원익 서장은 “이번 승진과 수상은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하 센터)는 8월 26일부 8월 27일까지 서울 일대에서‘경상북도 꿈드림 청소년단 3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꿈드림 청소년단은 11개 시군(포항, 경주, 김천, 안동, 영주, 영천, 문경, 경산, 고령, 칠곡, 봉화)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평소에 청소년 정책 제안 등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을 추천받아 선발된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표하는 인원들이다. 특히 해당 회의는 우리나라 정책제안과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청소년단의 요청으로 진행된 해당 회의는 국회박물관 견학을 비롯한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참관을 통하여 정책제안 과정에 대해도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8월 광복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기 위하여 서대문 형무소 견학을 진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세번째로 운영된 경상북도 꿈드림 청소년단 지역회의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 인식개선을 위한 의견 교류 및 학교 밖 청소년 정책제안을 위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인권신장 및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소방학교(학교장 이상무)는 9월 1일 소방학교 강당에서 제103기 신규임용자 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한 교육생 99명(경북 92, 충북 7)은 내년 2월 13일까지 24주간 교육을 받으며, 졸업 후 경북과 충북지역 일선 소방관서로 배치되어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현장실무 19주와 행정실무 5주로 편성되어 화재, 구조, 구급 등 현재난대응 중심의 실무교육과 함께 소방공무원으로서의 기본 소양, 소방법령 등 행정교육을 병행하여 현장에 강한 전문인재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상무 학교장은“급변하는 재난환경에 대응하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유능한 소방공무원이 되어야 한다며,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7월 22일 전국 최초로 선보인 미술관·박물관 통합 할인입장권 ‘경주아트패스’가 출시 한 달 만인 8월 말 기준으로 판매 2,000장을 돌파했다. 경주아트패스는 경주 대표 예술기관 4곳(△솔거미술관 △우양미술관 △PLACE C(플레이스씨) △불국사박물관)을 기존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37,000원→18,000원)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통합 입장권이다. 개별 입장권 구매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경주의 예술 공간을 하나의 여정처럼 연결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고대 불교미술에서 현대 추상회화까지 아우르는 다층적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역사적 유산과 동시대 예술을 오가며 경주를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플레이스씨 최유진 관장은 “경주아트패스를 통해 신규 관람객 유입이 크게 늘었다”며, “특히 젊은 층이 현대미 술 전시에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고, 경주가 가진 역사적 무게감 속에서 현대미술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다는 반응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우양미술관 이지우 학예사는 “아트패스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스토리테마파크 《웹진 담談》 2025년 9월호‘작지만 큰 사회, 가(家)’를 발행했다. 《웹진 담談》 9월호는 개인을 넘어선 공동체이자 복합적인 사회 구조였던 조선시대 가(家)의 의미를 탐구한다. 족보, 입후, 묘지명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과거의 ‘가(家)’가 오늘날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를 전한다. ※ 족보의 역사적 가치 재조명 ‘한국 족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권기석 교수(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 HK교수)는 ‘가족은 집단인가, 네트워크인가: 족보(族譜)가 담은 공동체’에서 족보가 혈연 중심의 폐쇄적 집단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거대한 ‘인적 네트워크 지도’임을 밝히고 그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한다. 혈연관계는 물리적·시간적 거리가 멀어질수록 그 인식이 희미해지는 한계가 존재한다. 혈연 인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족 관계의 기록이 필요하며, 족보는 혈연의 역사를 한눈에 파악하기 위해 도식화한 대표적인 가계 기록이다. 조선시대 족보는 시대에 따라 그 기능이 변화했다. 조선 전기를 대표하는 족보이자 현존하는 최초의 간행본 족보인 ‘안동권씨성화보’는 아들과 딸의 자손을 차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1일 도교육청 웅비관에서 ‘2025년 상반기 업무개선 경감과제 우수과제 제안자 및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교직원의 행정업무 경감과 학교업무 정상화를 위해 기관·부서별로 접수된 업무개선 과제를 정기적으로 심사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62건(본청 102건, 직속기관 16건, 교육지원청 44건)의 개선·경감 과제가 접수되었으며, 1차 심사위원 심사(90%)와 2차 현장의견 조사(10%)를 거쳐 11건의 최우수 과제와 13건의 우수과제가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 과제에는 △공통 안내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맞춤형 계약 업무서식 자동출력 프로그램 개발·보급 △유·초등 수업지원 강사 신청 예약시스템 구축 △업무 배송 서비스 등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인 사례들이 포함됐다. 또한, 지난해 추진된 업무개선 과제의 이행실적을 평가한 결과 △학교자율시간 도움자료 제작 보급 △‘함께해요, 감사운동’매일매일 감사송 제작 보급 △(가칭)경북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창단 및 운영, 총 3건의 과제가 이행실적 우수로 선정되어 함께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미래 교육 환경에 발맞춰 교원들의 디지털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서로 나누는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디지털지식나눔교사(1기)'를 공모한다. 이번 ‘2025년 디지털지식나눔교사(1기)’공모 신청은 9월 7일까지 ‘디지털지식마루’ 홈페이지 내 ‘지식나눔터’에서 할 수 있다. 이후 과정 심의와 선정 결과를 거쳐 10월 중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디지털지식나눔교사’는 디지털 리터러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에듀테크 등 디지털 교육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경북교육청 소속 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교사들은 경북교육청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디지털지식마루(https://gmooc.gbe.kr)’, ‘지식나눔터’에서 동료 교원들을 위한 실시간 쌍방향 원격 강좌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기존의 일방향적인 연수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필요와 요구를 반영한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교사들은 강의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하여 디지털·AI 분야는 물론, 에듀테크 활용, 디지털 콘텐츠 제작, 디지털 윤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선보일 수 있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