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한태천)는 3월 29일 구미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후보자 TV토론회에서 탄탄한 정책과 설득력 있는 논리로 상대 후보와의 토론에서 압승했다고 평가했다. 김 후보는 TV토론에서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구미시을 현안 문제에 대한 해법을 통찰력있게 제시하고, 또한 재생에너지 넘치는 구미의 향후 50년 먹거리를 책임 있게 실천할 수 있는 정책과 경험, 의지까지 명확히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김현권 선대위는 김 후보가 구미경제 발전, 저출생대책, 청년인구 유입방안 등 구미시가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방안과 근거를 제시하여 상대후보인 강명구 후보에 있어 월등한 우위를 점했다는 자체 평가를 내놨다. 특히, 김현권 후보의 핵심 공약인 네덜란드의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인 ASML 제조공장 유치에 대해서 상대 후보도 좋은 공약이라고 인정했다. 강명구 후보는 “김 후보의 ASML 구미유치 공약 참으로 좋은 공약이라고 저도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후보는 “강 후보가 나라의 국정기획비서관을 하고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군에 거주하는 임산부나 출산가정이라면 소득수준이나 국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영유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도군은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하여 출산 가정의 큰 호응 속에 신청자 수도 늘고 있다. 이 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양육과 관련된 여러 가지 교육(▲아기와 산모 건강 상태 확인 ▲아기 발달 상담 ▲양육 교육 ▲ 정서적 지지 등)을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가 겪는 임신, 출산, 양육기의 심리적, 신체적 부담감을 인터넷 등에 의존하거나 밖으로 나가지 않고, 보건소 영유아 전문 간호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육아 관련 정보를 제공하므로 체계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청도군(군수 김하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청도군 관내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에 대한 지속적 관리 및 심리 사회적 지지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주 후보(영천·청도 무소속)는 3월 29일 청도시장 삼거리(화산약국 앞)에서 김장주 후보 선거운동원과 함께 청도군민을 향한 준비된 일꾼 김장주 기호9번 무소속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거리유세 현장에서는 이영우 영천시 무소속 시의원이 찬조 연설을 통해 현역의원의 비상식적 비례의원, 시장, 군수 공천문제 등으로 행정의 발목만 잡는 행태를 비난하며 시장, 군수와의 소통이 잘 이뤄 질 수 있는 김장주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찬조 연사로 나선 김영모 전)시 의원은 이의근 전)지사를 지근에서 보필하며 행정을 두루 섭렵한 김장주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청도시장에서 후보 내외가 함께한 3보 1배로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청도의 어르신들 앞에서 한 번 더 인사드리고자 하는 후보자의 진심을 전했다. 한편, ‘시군민의힘 펀드’를 출시 및 조기 마감하여, 깨끗한 선거를 실천하기로 시·군민에게 약속을 드린 기호9번 김장주 후보는 청도 군립요양병원 병상확대(60베드->100베드 이상) 및 시설개선, 용암온천관광특구 대규모 민자유치 및 거점화, 청도반시/복숭아 유통품질관리소 설치, 청도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김철문)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4년도 ‘1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는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재해 및 범죄예방을 위한 것으로 국방부‧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진행한다.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 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화약‧폭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나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고, 방문 신고가 어려울 때는 전화 또는 우편으로 사전 신고 후 실물을 제출할 수도 있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여부 등 확인 절차를 거쳐 소지 허가를 받을 수도 있다. 특히, 국내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의 자진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5개국(영어・태국・중국・베트남・러시아) 언어로 번역된 포스터도 홍보에 활용한다. 아울러, 이번 신고 기간이 끝난 5월부터는 불법무기 소지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불법무기를 제조・판매・소지할 경우 총포화약법에 따라 3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이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28일 라오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41명이 입국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식을 실시하고, 고용주(고령농협, 동고령농협, 쌍림농협) 준수사항,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라오스 외국인 근로자들은 지역농협과 근로계약을 체결 후 마약검사 및 이탈방지교육, 인권침해 예방교육 등을 마치고 고령농협 10명, 동고령농협 19명, 쌍림농협 12명이 배정돼 일하게 된다. 지역농협에서는 계절근로자들에게 공동숙소를 제공하고 내국인 작업반 편성 및 농작업 현장으로 이동하여 농가에 노동력을 제공한다. 농가에서는 노동력 제공에 따른 이용료를 농협에 지급하여야 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군과 라오스는 이번 공공형 계절근로자 입국을 통하여 지속적인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령군은 2024년 상반기 필리핀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131명, 라오스 공공형 계절근로자 41명을 유치하였으며, 하반기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00여명 정도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28일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열리는 대가야축제를 앞두고 축제장과 그 주변의 공중화장실 집중 점검을 통해 지역을 방문할 관광객과 군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활용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불법촬영 예방 홍보를 통해 관광객과 고령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은 합동점검 이외에도 읍·면 및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여성단체를 통한 상시 점검반을 운영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양육비 경감을 위해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우선 올 1월부터 첫만남이용권 확대 지원으로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늘렸다. 기존 출생아 당 200만원의 바우처 지급에서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원으로 확대 지급한다. 저소득층의 기저귀·조제분유 지원도 각 1만 원씩 증액되어 기저귀 구매비용 월 9만원, 조제분유 구매비용으로 월 11만원의 바우처 지급으로 확대됐다. 특히,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지원 △선천성 대사 이상 검사 및 환아 관리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난임부부시술비 지원 대상자의 소득 기준이 완전히 폐지되어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킴으로써 저출산 극복 효과를 달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1일부터는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 및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임신 사전 건강관리지원은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을 위해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가 필수 가임력 검진을 하면 여성의 경우 13만원, 남성은 5만원 이내 실비 지원을 해준다. 냉동 난자 보조생식술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3월 29일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관련 단체 임원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드림생활봉사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청도드림생활봉사센터 건립사업은 지난 2020년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68억 원(국비 5억 원, 도비 7억 원, 군비 56억 원)을 투입하여 2022년 10월에 착공, 1년 6개월간의 공사과정을 거쳐 대지면적 3,728㎡, 건축연면적 1,932㎡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시설로는 ▲청도평생학습관 ▲청도시니어클럽 ▲청도군자원봉사센터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여 교육, 일자리, 돌봄, 자원봉사, 문화 등 지역주민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층적 기능을 갖춘 생활문화 복합 공간으로 구성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드림생활봉사센터를 ‘청도평생학습행복관’으로 지정하여 평생교육 기반시설 확보는 물론 지역주민들이 언제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 커뮤니티 공간으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3월 2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인재 육성과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 및 대안학교 등 55개 학교에 교육경비보조금으로 33억 원을 지원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학력 향상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55개교 19억 4,900만 원 △각급학교 시설개선 대응투자로 3억 3,600만 원 △우수꿈나무 육성을 위한 창의인재교육으로 1억 9,200만 원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비 지원으로 10개교 4억 8,200만 원 △꿈나무 운동선수 육성지원 사업으로 2억 1,000만 원 △기타 교육환경 개선사업 1억 3,100만 원을 지원한다. 교육경비 외 지원사업으로는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교복구매비 7억 5,000만 원 지원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으로 9,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으로 학부모의 경제 부담 경감을 통한 교육 기회의 평등과 지역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퍼주기식 예산지원은 지양하고 각급 학교의 사업 신청을 받아 면밀한 심사를 거쳐서 예산이 꼭 필요한 적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4월 1일부터 5월 24일까지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미혼남녀의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두근두근~ing’참가 신청자를 모집한다. ‘두근두근~ing’는 바쁜 일상 속 인연을 만나지 못한 청춘남녀들이 함께 모여 조별 게임, 라운드 토크 등 즐겁고 특별한 만남을 가지는 행사로, 6월 8일과 8월 31일 총 2회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구미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을 둔 29세~39세 미혼남녀는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혼인관계증명서(상세),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 최종 학력 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dgdging@daum.net)에 제출하면 된다. ‘두근두근~ing’는 결혼‧출산 기피, 비혼‧만혼 주의 등 가치관 변화로 인한 혼인율 저하 문제를 극복하고 청년들의 안정적 구미 정착을 유도해 저출생 극복, 지역 인구소멸 문제에 대응해 나가고자 마련됐으며, 그동안 총 11회를 개최해 113커플을 매칭하고 17커플이 결혼했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지난해 230여 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올해도 청춘남녀들이 서로를 자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3월 29일 예천도효자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 맞이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천군수 및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산홍, 자산홍 등 관목 10,000본을 식재했다. 예천도효자공원은 한천 둔치에 위치해 주민들이 매우 즐겨찾는 곳으로 나무 심기를 통해 도효자공원과 한천수변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더 큰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한천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영산홍 식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들이 일상의 여유를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3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2024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6명이 참석했으며, △감시원의 임무 및 기본 활동 요령 △식품위생법 및 주요 위반사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요령 △식중독 예방관리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교육을 이수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안전관리 홍보,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식품 수거‧검사 지원 등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지난해 총 30회의 점검으로 식품취급업소 12,437개소에 대해 식품위생 지도 활동을 실시했다. 민명숙 식품위생과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감시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민‧관 공동 협력을 통한 식품위생 감시 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관공서를 사칭해 발송된 불법투기 관련 스미싱 문자 메시지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불특정 다수에게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스미싱 문자가 발송돼 관련 확인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문자 메시지에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과태료 부과에 따른 사전통지, 민원내용 확인하기 등의 내용과 함께 특정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고,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금전적 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만약 문자 메시지의 링크를 클릭해 스미싱 범죄 피해를 당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서(112), 불법스팸대응센터(118)로 신고해 추가 피해를 막아야 한다. 구미시 관계자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시 우편을 통해 공문 또는 과태료 고지서를 통해 통지하고 있으며,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 문자 내 링크를 누르지 말고 삭제하거나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3월 28일 청년보육센터에서 교육중인 청년농업 교육생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 등 사업장 및 작업에 위험성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사업장 위험성평가 교육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 3분야에 대해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 참석한 김동현 교육생은 “농작물 수확 작업 시 스스로 안전 불감증에 노출되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양질의 교육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교육을 충실히 이행하여 상주에서 스마트팜 청년창농을 꿈을 이루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성광 스마트농업과장은 “교육도 중요하지만, 사업장에서 안전하게 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교육생들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3월 28일 시청 노조사무실에서 세정과장 주재하에 고액·장기 체납액 부서 팀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징수대책 회의를 가졌다. 세외수입의 부서별·과목별 징수 실적을 분석하고 부서별·과목별 체납 발생 원인과 문제점 및 향후 추진 계획을 모색했다. 이날, 무재산이나 행방불명 등으로 사실상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도 많아 정리 방법에 대해 담당 팀장과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세외수입 총괄 부서와 담당 부서에서는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징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또한 체납 사유 등을 분석해 이월체납액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능률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