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이정백)가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늘어나자 이를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일조하기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에 나섰다. 이에 시는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부터 ‘2018년도 전기자동차 보조사업’을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 받을 예정이다. 이번 지원 대상 전기자동차는 20대이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로부터 6개월 이상 상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 법인 및 기업체 등이다. 취약계층(장애인, 기초수급자, 상이유공자 등)과 다자녀 가족 구성원은 우선 순위로 선정할 방침이다. 보급 차종은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환경부 지정 전기차로 승용차 및 초소형 차량이다. 한번 충전으로 운행할 수 있는 거리에 따라 국고보조금(국비)이 차등 지원된다. 전기승용차 기준으로 최저 1,306만원에서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차량은 신청 접수일부터 2개월 이내에 구매한 뒤 출고돼야 하며, 2개월 이내 미출고 시 차순위의 대기자에게 보조금이 지급되므로 각 대리점에 차량 출고가 가능한지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김용묵 환경관리과장은 “상주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 보급
상주시(시장 이정백)가 4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시내버스를 이용한 광고를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광고는 관내 시내버스 20대의 좌 ․ 우측면을 활용해 도민체전 홍보시안을 게재하였으며, 홍보시안을 게재한 시내버스들은 면단위 마을 곳곳을 달리면서 상주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알리고 있으며, 또 설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도 도민체전을 적극 홍보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시는 도민체전 홍보거리를 선정해 D-100일을 기점으로 시청 앞 ~ 명지아파트 도로 구간에 배너를 달아 도민체전을 적극 홍보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회 홍보영상물을 조기 제작해 설 명절 기간부터 시 전광판이나 블로그 등에 홍보할 계획이다. 이정백 시장은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올해 상주에서 개최하는 가장 큰 축제인 만큼 사전에 대회 홍보에 철저를 기해 모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역대 그 어느 대회보다 알차고 빛나는 성공체전이 될
이정백 상주시장은 2월 8일 오전 8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한 뒤, 오후 5시에는 마리앙스 웨딩 컨벤션에서 열리는 상주시체육회 대의원 총회에 참석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8일 오전 10시 안동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 행사에 참석해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대한 대책 마련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솔선수범하고, 동참하기를 당부한 뒤, 11시에는 시청 청백실에서 열리는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지역치안과 향토방위에 매진하는 군․경 장병들을 찾아 격려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광림 의원이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도 소속 대표팀을 격려하고, 효(孝) 중심 인성교육 함양시키고 정신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데 뜻을 함께 하기 위한 나섰다. 이에 김 의원은 지난 6일 도청 화랑관에서 개최된 경북체육회 이사회를 방문하여 “그간 평창올림픽 준비로 경북체육회에서 많은 힘을 보태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노력한 만큼 도 소속 대표팀이 값진 결과를 내기 바란다.”면서 격려했다. 이어 (사)유교문화보존회 주최·주관, 경상북도와 안동시 후원으로 마련된 ‘2018년 경북 유림단체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김 의원은 “대한민국 정신문화인 창(窓)인 경북에서 효(孝) 중심의 인성교육을 함양시키고 정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뜻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해 여당측에서 인성교육 덕목에서 효를 제외하려는 움직임에 단호히 반대하고, 지난해 6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주도하여 ‘효’를 삭제한 인성교육진흥법을 발의하자, 이를 바로잡기 위해 사회 전반에 인성교육을 함양시키기 위한 인성교육진흥법 개정안을 곧바로 제출한 바 있다.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성주군 출마를 선언한 전화식 전 원장(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도민 환경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서 김 지사는 “환경연수원 재직가간 동안 경북도민에게 에코그린합창단과 행복꽃밭봉사단 등을 활용한 신개념 환경문화를 제공하는데 전 전 원장의 노력이 컸다.”며 격려했다. 한편 성주부군수, 성주군수권한대행, 경북도청 문화관광체육국장, 도의회의사담당관, 문화예술과장, 관광진흥과장, 해양정책과장, 이스탄불 경주엑스포추진단장 등 다양한 행정경험을 두루 갖춘 전 전 원장은, 지난 31일 환경연수원장직을 사퇴하고 성주군수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테러취약시설 현장점검 강화에 나섰다. 경북지방경찰청은 6일 경산경찰서와 함께 국가중요시설인 화폐본부를 방문하여 테러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역대최대 규모로 치러질 평창동계올림픽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테러취약시설의 자체방호계획과 테러대비태세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상운 청장은 직접 현장 점검 후 방명록에 ‘테러예방!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란 글을 남기며 테러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지방청은 지난 2월 2일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테러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됨에 따라 도내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112연계 순찰을 증가시키고, 대테러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위군청 공무원들이 헌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소중한 생명 나눔실천으로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1월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혈액의 안정적인 수급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단체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대구 ․ 경북 혈액원과 함께한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에는 공직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단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 관계자는 “사랑의 헌혈운동’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면서 “행사 참여자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값진 생명나눔를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현준 예천군수가 양궁선수 육성과 양궁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양궁협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예천군은 이현준 군수가 6일 오전 11시 서울그랜드인터콘티넬탈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양궁협회 대의원총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양궁협회 관계자는 “이 군수는 양궁선수 육성 및 양궁인구 저변확대는 물론 학교체육발전 등 한국양궁 발전에 기여한 그 간의 공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대한양궁협회장 정의선 회장은 “한국 중·고등학교 양궁연맹 회장으로서 평소 양궁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책임감으로 양궁선수 육성에 헌신적인 노력을 하며,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양궁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해준 이 군수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양궁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세계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전국 대회와 세계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이 항상 준비돼 있다.”면서 “전지훈련장과 양궁체험장으로도 인기가 있는 군 방문을 언제든 환영하며 앞으로 양궁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역에서 13회의 양궁대회를 개최했으며, 13
상주시(시장 이정백)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이 다가옴에 따라 농특산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에 나섰다. 상주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생산자와 대도시 소비자 간 도농상생을 위해 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강서구에서 상주시 농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제수용품 및 선물 구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상주시 대표 농특산물인 곶감, 쌀, 사과 등의 제수용품과 버섯, 건채류, 아로니아, 가공품 등 우수 선물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상주명품쌀 ‘밥상주인’ 판촉 활동을 통해 영하의 날씨에도 직거래 장터를 방문한 대도시 서울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백 시장은 “향후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해 농산물 유통 단계 축소에 노력하고, 이를 통해 절감한 비용만큼 대도시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상주 농특산품을 공급해 농민․생산자 단체와 대도시 소비자간 상생의 선순환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철우 의원이 지난 5일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SNS상의 허위 비방관련 유포자를 조사해 달라며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2016년 말 국회탄핵안 의결을 앞두고 중앙과 지방의 주요 언론사를 통해 탄핵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탄핵 찬성자에 자신의 이름이 포함된 엉터리 지라시가 SNS 등에 유포되자 경쟁후보 측에서 지방선거 낙선을 목적으로 이를 선거에 악용하고 있다.”면서 “탄핵 찬성 찌라시는 이미 지난해 2월부터 경찰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수십명이 조사를 받았다. 이번 찌라시 유포는 선거를 앞두고 악의적으로 흠집을 내기 위한 불법 행위가 분명한 만큼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면서 분통을 터트렸다. 또한 “찌라시를 유포하면서 자신을 ‘범인’ 이라는 단어까지 써 가면서 악의적으로 사진을 게재하고 유포한 사람들도 있다. 누구나 볼 수 있는 SNS에서 명예를 훼손하고 인신공격을 한 것은 도를 넘어선 행위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의 여지는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깨끗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라도 허위 비방 내용을 올리는 자에 대해서는 일벌백계 할 것”이라고 강조했
예천군이 군민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18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아동·청소년 등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주민에게 전자바우처(이용권)를 제공해 서비스 비용의 일정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의 이번 사업비 예산은 1억9천8백만원이다. 모집분야는 ‣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 ‣ 아동·청소년 바른체형 운동교실 등 3개 사업으로 총 120명을 신규 모집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만2세에서 만18세 이하로, 사업별로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표 기준 중위소득 120%이하(단, 심리지원, 바른체형사업은 140%이하)로 지급금액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1만6천원~4만8천원,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 1만4천원~2만8천원, 아동·청소년 바른체형 운동교실은 2만원~6만원으로 매달 바우처에 입금해 준다. 지원기간은 1년으로 신청 및 문의는 읍·면행정복지센터 주민복지담당으로 하면 된다.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광림 의원이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전 국민 ‘태풍(太風)’운동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태풍은 말 그대로 ‘태극기 바람’을 뜻한다.”면서 “평창 올림픽 개막을 3일 앞둔 지금, 보수의 심장인 경북에서부터 태극기 바람을 일으키자”고 촉구했다. 특히 김 의원은 “첫 번째 동계올림픽이자,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평창 올림픽에서 한반도기가 아닌 우리의 자랑스러운 태극기가 펄럭이길 바란다.”면서 “국민들 모두가 평창 올림픽 기간 동안 차량이나 주택에 태극기를 게양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동계올림픽 승리를 위해 오랜 시간 피·땀 흘려온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단일팀을 구성했다. 개막식에도 태극기 대신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고, 북한의 눈치만 살피고 있어 국민들 눈에 ‘평양올림픽’으로 비춰지고 있다.”면서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평창올림픽은 평화나 평양 같은 정치논리보다는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우리 국민의 이름으로 치러져야 한다.”면서 “금메달을 따고도 태극기를 달지 못해 흘렸던 故 손기정 선생의 눈물, 온 국민이 외쳤던 대한민국 함성과 환호의 태극기
상주시가 지역의 문화예술행사와 축제 등 전국에 알리기 위해 ‘당신의 마음’, ‘자주색 가방’ 등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방주연(67․본명 방일매)을 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난 5일 위촉장 수여했다. 아울러 방주연은 앞으로 2년간 상주시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나 축제를 지원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됐다. 방주연은 위촉식에서 “고향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방안을 늘 생각해 왔다며, 홍보대사로서 상주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백 시장은 “상주 출신의 톱가수가 고향을 위해 일한다니 든든하다. 활발한 활동으로 살맛나는 희망도시 만들기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상주시 만산동에서 태어난 방주연은 초등학교 5학년까지 공성면 옥산초등학교에서 다니다가 부친의 직장을 따라 부산으로 이주했다. 1970년 ‘슬픈연가’로 데뷔하여 ‘기다리게 해놓고’, ‘내곁에 있어주’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73년부터 4년 연속 동양방송(TBC) 7대 가수상 최고여가수상, KBS‧MBC 10대 가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미국 버나딘대 대학원에서 자연치유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으며, 이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대전대
고윤환 문경시장은 2월 7일 오전 11시 문경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설맞이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