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성주군 출마를 선언한 전화식 전 원장(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도민 환경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서 김 지사는 “환경연수원 재직가간 동안 경북도민에게 에코그린합창단과 행복꽃밭봉사단 등을 활용한 신개념 환경문화를 제공하는데 전 전 원장의 노력이 컸다.”며 격려했다.
한편 성주부군수, 성주군수권한대행, 경북도청 문화관광체육국장, 도의회의사담당관, 문화예술과장, 관광진흥과장, 해양정책과장, 이스탄불 경주엑스포추진단장 등 다양한 행정경험을 두루 갖춘 전 전 원장은, 지난 31일 환경연수원장직을 사퇴하고 성주군수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