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고윤환)가 민족고유의 설 연휴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종합상황실 운영에 총력을 기울여 온 곳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10개반 148명의 근무인원을 편성,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 및 근무요령 전달을 위해 연휴 비상근무자를 대상으로 2번에 걸쳐 추진상황보고회를 실시했다. 또한 종합상황실은 분야별로 종합상황반, 재해·재난관리반, 산불대책반, AI․구제역 대책반, 교통수송 대책반, 도로관리반, 환경관리반, 급수관리반, 응급의료대책반 등으로 편성·운영하며,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신속한 대처를 통한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 및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도 만전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고윤환 시장은 지난 16일 설날 시청 당직실, 종합상황실 및 거점소독시설 현장을 찾아 설 연휴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며“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한
의성군 미래전략단 이재한 단장 모친 홍순여(88세)씨 15일 노환으로 별세 빈소: 의성군 공생병원장례식장 3분향실 발인: 2월 18일 장지: 사곡면 음지리 선영하 연락처: 이재한 010-3071-3815
경북지방경찰청장이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비상근무로 고생하는 고속도로순찰대 직원들 격려에 나섰다. 경북지방청은 지난 14일 김상운 경찰청장이 고속도로순찰대를 방문해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비상근무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이번 설은 연휴기간이 짧아 교통량이 집중되면서 곳곳에 차량정체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기간인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차량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통위주 안전한 교통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현장 순찰근무자와 직접 무전을 통해 현재 교통상황을 보고받고 “연휴기간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많겠지만 국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교통소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대장 정상훈)는 2월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며 혼잡예상 시간대에 순찰차를 집중 투입하여 특별교통관리를 하는 한편, 얌체운전과 사고를 유발하는 위반행위에 대해 암행순찰차, 드론 등을 활용하여 특별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KCC김천공장(공장장 신일호)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통 큰 기부로 동절기 추위를 녹였다. 김천시는 지난 14일 KCC김천공장이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시로 됐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KCC김천공장은 KCC행복나눔 봉사동호회 운영, 김천소방서 경보감지기 지원 등 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KCC본사는 지난해 12월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세상(The Better World with KCC)’를 발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1사 1촌 캠페인, 페인트 기부 및 벽화 그리기, 바닥재·창호 등 건축자재 기부를 통한 에너지 세이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보생 시장은 “기업의 최고 목적인 이윤추구가 우선시 되는 시대가 지나가고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 있다. 통 큰 기부를 해 준 KCC김천공장에 감사함을 전하고 매해 아름다운 기부가 이어지기
전통문화의 도시 안동시가 시 예산 1조원 돌파에 이어 ‘채무제로’ 선언을 통해 재정이 건전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회 추가경정 예산을 통해 시 예산 1조원을 돌파했으며, 올해에는 본예산에서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했다. 특히 시는 1963년 시 승격 당시 4,672만원 남짓하던 시 예산이 산술적으로 2만 배 이상 커진 것으로, 전 인구 15만에서 20만 명 사이 전국 유사 자치단체 중 가장 큰 규모로 파악됐다. 권영세 시장은 이를 두고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경북도를 발로 뛰며 사업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동분서주(東奔西走)한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또 정부시책에 부응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정치권과 유기적인 협조도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교부세 산정자료 관리뿐 아니라 페널티 최소화 노력을 통해 전국자치단체 중 최대인 4천800억원의 보통교부세를 확보하며 올해 본예산 1조원 시대를 견인할 수 있었으며, 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도 큰 보탬이 된 것으로 집계됐다. ‘채무제로’ 선언도 재정 건전성을 담보한다는 측면에서 1조원 예산 달성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최저인금 인상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조기정착을 위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김천시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3일 22개 읍·면·동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은 30인 미만 고용사업주를 대상으로 월평균 보수 190만원 미만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3만원을 지원하며 공동주택(아파트) 경비, 청소원은 30인 이상인 경우에도 지원된다. 아울러 이날 교육은 대상 사업주들을 상담하고 접수를 받아야 하는 읍면동 담당 직원들이 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원활한 신청 접수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또한 읍면동 담당자는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자를 직접 만나는 만큼 친절교육과 함께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에 따른 사회보험료등의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교육도 함께 병행하여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일수 김천부시장은 “일자리 안정자금은 현 정부의 최대화두인만큼 일자리 안정자금과 관련한 주요 혜택을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부서뿐만 아니라
예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강화에 나섰다. 이에 군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등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지도단속은 설 명절을 전후해 조기, 명태 등 제수용품과 선물용 수산물을 취급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국산 둔갑판매, 원산지 미표시, 원산지 허위표시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설 명절 뿐 아니라 평소에도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단속 등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상주시(시장 이정백)가 민족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귀성길을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상주시는 설 명절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인 14일 오후 상주 톨게이트와 남상주 톨게이트에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귀성길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 안전총괄과, 동문동, 신흥동 주민센터 주최로 마련된 캠페인에서는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리플릿과 각종 홍보물을 운전자에게 나눠주고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졸음운전과 음주운전 금지’, ‘장거리 운전에 앞서 차량 점검하기’ 등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시는 안전한 귀성길 만들기 캠페인과 더불어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대형병원 및 요양병원 안전점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등 설 명절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정백 시장은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 등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된다.”면서 “연휴에다가 가족들을 만난다는 기대감에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느긋한 마음으로 안전 운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경오미자로 만든 전통주 ‘오희’가 평창동계올림픽 만찬주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위상을 떨치게 됐다. 문경시는 문경오미자로 만든 스파클링 막걸리 ‘오희’가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과 안토니우 쿠케흐스 유엔사무총장, 아베신조 일본총리 등이 참석한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리셉션에서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다섯 가지 맛이 나는 문경오미자로 만든 스파클링 막걸리 ‘오희’는 전통적인 막걸리보다 투명하고 탄산 맛이 강한 발포주로 청량감이 가득한 스파클링 와인의 느낌이 나며 오미자의 아름다운 붉은 빛깔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건배주가 된 ‘오희’는 전국 최고 품질의 문경오미자의 다섯 가지 맛과 효능, 붉은색의 아름다운 빛깔, 술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스파클링의 역동적인 모습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문경시 동로면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문경주조’(대표 홍승희)는 지역대표 특산품인 문경오미자로 전통방식의 프리미엄 탁주(막걸리)인 ‘문희’와 일반막걸리인‘오미자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다. ‘오희’는 2017년 1월 스페인 마드리드 세계관광음식박람회에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바 있다.
허성우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이 지난 13일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 회원들과 ‘설맞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원평동 지역주민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에서 허 수석부대변인은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 회장 및 회원들과 함께 식사 배식 및 잔반처리,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떡국 나눔 봉사활동 후 허 수석부대변인은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 회장 및 회원들과 식사를 하며 봉사단체 운영에 대한 고충과 봉사활동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 장윤주 회장은 “중소기업들의 후원으로 봉사회를 운영하다보니 지역민들께 양질의 음식을 대접해 드리지 못하는 점이 많이 안타깝다.”며 “지역 소외 계층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무료 급식소 운영이 가능한 부지 제공 등 구미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 수석부대변인은 “자신은 구미시에서 봉사단체를 설립하고 무료진료봉사를 실천해 온 경험이 있기 때문에 봉사단체 운영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드리고 나눔을 통한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될 수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이 지난 13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대구경북 안전 및 생활 점검회의’ 참석에 이어 성주소방서를 방문,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소방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시민안전 소통 행보를 이어 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대구시청에서 열린 대구경북 안전 및 생활 점검회의에 참석한 김 의원은 “지난 11일 새벽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경북도 전체가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문재인 정부는 오직 북한 바라기 행보뿐”이라고 포문을 연 뒤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논평 하나 없고, 온통 북한 이야기만 가득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머릿속에는 우리 국민의 안전보다 김정은과의 정상회담만 차 있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더 큰 지진에 대비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미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오후 성주소방서를 방문한 김 의원은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며 “소방대원은 재난발생 시 가장 먼저 들어가, 가장 나중에 나오시는 분들이다. 설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대신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주시는 소방대원 여러분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큰 사고가 일어나기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13일, 경주시 성동시장과 안동시 용상시장에서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대형유통업체의 이용과 온라인 상거래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골목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고 시장 내 음식점을 이용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했다. 또한 경주시 등 10개 기관단체도 함께 행사에 참여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시장 매력전파와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관광공사 이재춘 사장은 “대형마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우리의 작은 소비 실천이 모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올 겨울, 상인들의 푸근한 인심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많은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12
군위군이 민족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대형마트 입점, 인터넷쇼핑과 소비자 소비패턴 변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이에 군은 지난 13일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이용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전통시장 우리 삶의 터전입니다’, ‘전통시장 이용을 생활화 합시다’란 문구의 어깨띠를 두르고 전통시장 이용캠페인을 실시한 후 각종 생활용품과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장보기 행사에서 시장상인 및 지역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좋은 품질의 농특산물을 대규모 점포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쌀 소비를 촉진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19일 낮 12시 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리는 ‘2018설 명절 직원 떡국 나눔 행사’에 참석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부패방지와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3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7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한수원은 청렴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청렴위원회를 운영하며 전사적인 반부패 자율추진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정부의 반부패 권고과제 및 타 기관의 청렴우수사례를 적극 도입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도 기울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6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공직유관단체 Ⅰ그룹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남주성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은 임직원의 청렴함과 이를 바탕으로 한 기술력에 좌우된다.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전임직원의 청렴의지를 더 공고히 해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렴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기 위한 고위직 솔선수범 및 청렴리더십 강화는 몰론, 사내 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캠페인도 적극 시행할 방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