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가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조기정착 및 상생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김천시는 지난 7일 율곡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전공공기관 실무협의회와 노동조합 실무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혁신도시 조기정착과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혁신도시 시즌2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김천혁신도시 지역발전전략 개발연구’용역과 2018년도 혁신도시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정주여건 개선 및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또한 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김천혁신도시를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혁신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들도 수렴할 계획이다. 김병진 균형개발사업단장은 “최근 정부에서는 기존의 공공기관 지방이전에만 초점을 맞췄던 정책에서 벗어나 혁신도시 발전에 대한 정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전공공기관에서도 혁신도시 조기정착과 기존도심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연계사업 및 업무협력 방안 마련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8일 오전부터 봄을 시샘하는 함박눈이 내리면서 경북 곳곳이 설국으로 변했다. 봄의 길목에 내린 눈으로 안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해상촬영장 등이 순백의 하얀색 옷으로 갈아입었다. 순백의 하얀 눈은 마치흰옷을 입고 봄을 시샘하는 눈꽃 향연을 펼쳤다.
구미바른포럼 추진위원회(회장 변제우)가 지난 7일 오후 2시 구미시 근로자 문화센타 3층 시청각실에서 ‘행복한 구미 만들기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유능종 바른포럼 고문, 윤종호 구미시의원과 바른미래당 이갑선지역위원장, 김진수 구미로타리클럽 전 회장 및 한국요양신문 정욱영 대표를 비롯한 약 150명의 청중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토론회는 ‘행복한 구미 만들기’란 대 주제 하에 ‘구미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금오공대 이승희 교수, ‘건강증진과 보건복지’분야에 대하여 가톨릭대 최현임 교수, ‘향후5년 국가교육정책과 구미교육’에 대해 경운대 최재건 교수가 발표하고, 구미상공회의소 전 사무국장인 김종배 이사장이 ‘규제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발표했다. 또한 주제발표와 함께 ‘문화·교육·구미특산농산물·산업관광·드론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열띤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아울러 앞으로 구미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구미시를 리더 할 바른 지도자, 유능한 지도자가 꼭!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으며,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 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한 것으로 전했다.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구미갑)이 지난 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일본 대표 공영방송인 NHK와 2016년 대한민국 국방부 해킹 사건 및 최근 북한의 사이버 공격 위험성을 조명하기 위한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시간 가량 이어진 인터뷰에서 NHK 취재진은 2016년 북한이 대한민국 국방부를 해킹한 사건의 경위와 유출된 정보, 그리고 북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성 등에 대해 광범위한 질문했으며 백 의원은 북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성에 대해 “올림픽 스포츠 게임에서도 우리 편의 전략이 유출되면 매우 불리해지고, 작전을 변경해야 한다.”고 운을 떼며 “2016년 북한 사이버 도발로 군사기밀이 유출된 것은 군사태세를 변경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사이버전은 공개된 독트린(Doctrine)이 없다는 특수성 때문에 국가별 대비태세가 천차만별”이라며 “국방부는 매년 개최되는 서울안보대화 등을 통해 각국의 사이버전 대비태세를 비교·분석하며 우리 군의 사이버전 방어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 의원은 지난 2016년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당시 국방부 업무망이 해킹된 사건은 북한 도발임을 강조하며 해킹을 통한 북한의 심리전을 경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이 지난 7일 폐수방지시설 설치면제자가 면제조건을 지키지 않을시 제재할 수 있도록 하는 ‘물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에 따라 폐수의 불법 배출을 철저히 관리함은 물론, 수질·수생태계를 보호하고자 방지시설 설치 면제자에 대한 면제기준을 유지하도록 의무를 부과하고, 위반 시 허가 취소나 시설 폐쇄, 과태료 부과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현행법에서는 폐수배출시설을 설치하려는 자에게 수질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배출시설의 기능 및 공정상 수질오염물질이 항상 배출허용기준 이하로 배출되는 경우’,‘환경부장관이 인정한 전문기관에 폐수를 전량 위탁 처리하는 경우’등에는 수질오염방지시설 설치를 면제해주고 있다. 아울러 방지시설 설치면제자가 면제조건대로 처리하지 않고 폐수를 불법 방류할 경우에는 제재 규정이 없어 수질오염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장 의원은 “폐수방지시설 설치면제자가 면제조건대로 폐수를 처리하지 않고 배출하는 것은 방지시설을 거치지 않고 배출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먹는 물에 대한 우려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수질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민·관협력으로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김천시는 지난 6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행복나눔,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에 대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관계기관 통합사례관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공·민간단체로 구성된 전문자문기구인 희망찾기자문단의 기관별 신규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2017년 사례관리 대표사례를 공유하고, 정신적 건강문제와 일상생활유지, 취업과 경제적 지원, 주거환경개선 등의 문제로 위기에 처해있는 가구에 대한 위기해소 방안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취약계층에게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회의를 통해 공공, 민간 급여, 서비스ㆍ지원 등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문경시장학회가 지역우수인재들의 학습의욕 고취는 물론 진학우수, 성적우수 및 특기장학생 등 222명의 문경사랑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장학생 서류 접수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27일까지이다. 초·중·고등학생은 해당 학교를 통해 접수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대학생은 문경시장학회(문경시청 총무과 평생교육담당)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올해 초·중·고등학교 특기장학생 선발인원을 5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초·중학생의 경우 다자녀, 다문화, 저소득가정의 자녀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의 희망장학금 수혜 범위는 ‘타 지역에서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장학금 지원 신청일 현재 문경시에 주소를 두고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 까지 넓혀 지난해 대비 19명 늘어난 60명을 선정한다. 대학교 진학우수 장학생은 수능 미응시자를 포함 총 15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수혜 대상자를 대폭 확대했다. 장학금은 초등학생 15명 각 30만원, 중학생 44명 각 50만원, 고등학생 106명 각 1백만원, 대학생 57명에게는 2백만원에서 3백만원 등 전년대비 4천6백만 원 증액된 총 2억7천9백5십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문경시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재)문경시장학회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문경시는 지난 6일 산양면 소재 영농조합법인대신(대표 강명철) 100만원, 설계용역업체인 ㈜우수이앤씨(이사 김동상) 100만원, 자연환경 문경사랑회(회장 정윤순) 회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십시일반 모은 회비 중 1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재)문경시장학회 고윤환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중한 기탁금이 학생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워 나가기위한 교육환경 개선 및 다양한 장학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동시가 도청 소재지로서의 역량강화는 물론 새로운 기업유치로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에 안동시는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200여 개의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이 참여해 지역의 일자리 정책을 소개하고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향후 일자리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안동시는 ‣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조직의 운영 등 지역 일자리 정책 소개하고, ‣ 탈 만들기 체험과 탈 목걸이 제공을 통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 ‣ 안동특산품 및 문화관광 상품 전시와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활동 등은 물론 특히 판로개척 및 사회적기업 제품구매를 통해 따뜻하고 가치 있는 소비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기업유치를 위한 홍보영상, 리플릿 비치 등 한국정신문화의 안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청 소재지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기업유치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일자리가 있는 안동! 청년들이 희망을 품는 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동시가 동절기 결빙으로 중지됐던 도선운항을 3월 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시는 관공선 현대화 사업을 위해 지난 2년간(2016~2017)에 걸쳐 사업비 7억4천만원을 투입, 2척의 도선 건조를 완료했으며, 이번 도선운항 재개와 함께 통합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통합되는 운항노선은 도산면 서부선착장, 서원선착장에서 운항되던 2개 노선을 와룡면 요촌선착장 1개 노선으로 통합하고 도선 3척을 2척으로 감축하게 됐다.”면서 “2년에 걸친 관공선 현대화 사업으로 총 11척의 관공선 운영을 9척으로 감축 운영하고, 4개 운항노선을 2개 노선으로 통합함으로써 예산, 인력 절감은 물론 도선 이용객들을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안동호 결빙으로 중지됐던 도선운항을 재개하면서 와룡면 요촌선착장에서 상류 구간(도산면 서원선착장)은 경북 제704호, 와룡면 요촌선착장에서 하류 구간(예안면 구미선착장)은 경북 제703호가 운항된다. 다만, 안동호 수위로 인해 현재 상류 구간은 예안면 천전(중천)까지 운항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상주시가 쌀 과잉공급에 따른 수급불균형과 쌀값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4월20일 까지 논 타작물(벼․무․배추․고추․대파 이외의 작물) 재배 지원에 대해 추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상주시의 올해 목표 물량은 807ha로, 2월 28일 기준 129ha에 신청률은 16%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논 타작물 농가 참여율을 높이고 관련 기관(단체)간 추진 상황을 공유해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논 타작물 재배사업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협의회에서는 읍면동 산업담당이 배석해 현장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타작물 관련기관, 들녘별 경영체, 쌀 전업농, 조사료 전문단지 경영체 등으로 구성된 논 타작물 추진협의회 위원들과 대규모 타작물 단지화 방안을 모색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등 목표량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자리가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목표 면적 400ha 이상의 전국 주요 시․군(44개소)을 대상으로 지역 담당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담당 사무관이 참석해 현장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예천군이 최상의 육상 전지훈련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건립 중인 경북 육상실내훈련장이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며 국내 유일의 육상전용 돔 훈련장으로써의 위용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경북육상실내훈련장은 제안공모 및 설계를 거쳐 2017년 5월 첫 삽을 떳다. 지난 2월 훈련장 돔이 되어줄 원형 트러스 구조물을 들어 올리는 철골구조 공사에 이어, 현재 막구조물 공정이 한창 진행 중이다. 경북육상실내훈련장 시설로는 선수들의 가속력 유지를 위해 사이클 경기장의 벨로드롬 방식(곡선주로를 경사면 처리)을 적용한 200m 원형 트랙 4레인이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실내 훈련장과 연결하여 400m 정규 트랙 곡선주로를 완벽히 재현해 국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훈련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현준 군수는 “최적의 육상 전지훈련지로 각광 받고 있는 예천이 이번 육상돔 훈련장 건립으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전지훈련장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시공과 현장지도”를 당부하며 “훈련하는 선수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연간 15,000명 이상의 선수단이 찾는 전지훈련은 예천 지역경제 활성화의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이 8일 제110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경북 여성들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여성공약을 발표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여성 및 청년관련 공약개발에 대한 중간 점검회의에서 “여성정책과 관련해 경북도 산하에 ‘경북도 양성평등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양성평등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면서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살아 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4차 산업형명에 걸맞는 여성 일자리를 만들며, 화랑·선비·호국·새마을정신 등 경북의 4대 정신문화 속 여성인물을 발굴해 ‘경북 여성정신문화의 세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은 5급 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이 전국 평균 11.6%보다 조금 높은 15.6%에 불과하다. 의사 결정직 여성인재 등용 비율을 매년 상향조정해 20% 이상을 달성하여 여성의 대표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활권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여성일자리 창출과 선진형 스마트 생활안전망 구축,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통해 우리 경북을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여성친화도시로 육성하겠다.”면서 “산업과 문화, 전통과 감성, 그리고 자연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며 일자리가 보
권영세 안동시장은 3월 9일 오전 7시 시청 전정에서 진행되는 안동시청 직장민방위대 비상소집 훈련에 참석한 뒤, 8시 50분에는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10시에는 안동민속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제15기 안동민속박물관대학 개강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와 함께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오후 2시에는안동시의회에서 갖는 의원간담회에서 현안사항 등을 설명하고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예천군이 중국 최대 활클럽리그 ACAC(Archery Club Archery China) 및 마젠스포츠와 3자간 한·중 활문화 교류 MOU를 체결함에 따라 활문화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게 됐다. 예천군 세계전통활연맹(회장 이현준)은 7일 오후 5시 4층 영상회의실에서 이현준 세계전통활연맹 회장을 비롯한 중국 ACAC회장과 임원 및 중국 스포츠관광 전문회사인마젠 스포츠 안영수 대표 등 1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최대 활클럽리그 ACAC(Archery Club Archery China) 및 마젠스포츠와 3자간 한·중 활문화 교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참여한 ACAC(Archery Club Archery China)는 250여개의 활쏘기 클럽회원을 두고 있는 중국내 최대 활클럽 연합체이며, 마젠스포츠는 스포츠를 관광으로 연계해 스포츠관광상품을 발굴 운영하는 스포츠전문여행업체로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중국 선수단을 인솔한 대행 여행사이다. 아울러 예천군 세계전통활연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중국 활쏘기 동호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진호국제양궁장에서의 연수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