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바른포럼 추진위원회(회장 변제우)가 지난 7일 오후 2시 구미시 근로자 문화센타 3층 시청각실에서 ‘행복한 구미 만들기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유능종 바른포럼 고문, 윤종호 구미시의원과 바른미래당 이갑선지역위원장, 김진수 구미로타리클럽 전 회장 및 한국요양신문 정욱영 대표를 비롯한 약 150명의 청중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토론회는 ‘행복한 구미 만들기’란 대 주제 하에 ‘구미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금오공대 이승희 교수, ‘건강증진과 보건복지’분야에 대하여 가톨릭대 최현임 교수, ‘향후5년 국가교육정책과 구미교육’에 대해 경운대 최재건 교수가 발표하고, 구미상공회의소 전 사무국장인 김종배 이사장이 ‘규제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발표했다.
또한 주제발표와 함께 ‘문화·교육·구미특산농산물·산업관광·드론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열띤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아울러 앞으로 구미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구미시를 리더 할 바른 지도자, 유능한 지도자가 꼭!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으며,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 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한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