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차관이 ‘스마트팜’으로 농업분야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상주시를 지난 24일 방문하여 관계공무원들과 농업인들을 격했다. 평소 스마트팜에 관한 칼럼을 쓸 정도로 이 분야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김 차관은 이날 상주시 화산동 첨단온실 농업회사법인 새봄을 방문해 당면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은 기술집약형 농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민·관·산·학 프로젝트다. 규모화 된 스마트팜 단지에서 생산·유통, 청년창업교육·연구개발실증, 스마트기자재 제조단지 등으로 3분화해 청년 유입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농업 구현을 위한 4차 산업형 혁신 사업이다. 상주시는 고령화로 침체된 농업 분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첨단 스마트팜을 시설원예농업의 신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더욱 확산시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생육환경을 유지해 농산물의 균일성·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산물 수출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2015년 스마트팜 2개소 보급을 시작으로, 2016년 19개소, 2017년 30개소를 농가에 보급했으며, 올해는 40개소를 선정해 추진 중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날 김 차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립예술단 봄밤음악회를 마련했다. 음악회는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4월 4일부터 4월 6일(3일간)까지 오후 7시 30분 교동 연화지 봉화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음악회 첫째날에는 시립국악단 타악팀의 흥겨운 길놀이로 음악회의 시작을 알린 후 잔잔한 해금과 가야금의 협주곡, 태평소, 대금 협주곡 등 시립국악단의 한마당 잔치로 진행된다. 둘째날은 시립합창단의 우렁차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강 건너 봄이 오듯’ 등 정겨운 우리가곡들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셋째날은 시립교향악단의 뭉클하고 감동적인 협연과 관객들과 함께하는 합창곡 ‘봄이 오는 길’를 통해 상춘객들에게 벅찬 감동의 소리를 선사한다. 음악회 부대행사로 김천시의 상징인 ‘새콤이, 달콤이’ 캐릭터와 사진찍기, 봄과 연화지 관련 사진 전시,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에서 벚꽃, 잉어 등을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과 사진 콘테스트 등이 펼쳐진다. 장귀희 문화예술회관장은 “김천시의 자랑인 연화지에서 열리는 봄밤음악회에 가족, 친구와 함께 오셔서 순백의 벚꽃 장관을 눈으로 느끼고 시립예술단의 감동의 연주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박보생 김천시장은 28일 오후 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제25차 이사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편리성 제고를 위해 26일 효령면 장군3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설명회를 가졌다.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지역 마을에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고, 마을 내 희망세대를 대상으로 지하로 가스배관을 연결해 LP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수요 조사를 통해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대상지로 효령면 장군3리 마을을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앞서 군은 ‘한국 LPG 배관망 사업단’과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실시설계를 시작, 5월에 착공하여 올해 안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군위군 경제과장(김동권)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석유나 나무 등 다른 연료에 비해 저렴한 LPG가스를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성과 편리성이 높아져 마을 주민의 삶의 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김주수 의성군수는 27일 2시 봉양면사무소에서 열리는 봉양권역 읍면협의체 위원 위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27일 오전 10시 시청 1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열리는 드림스타트 지역사회자원 연계사업 협약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 문경시장은 3월 27일 자율방재단 사무실에서 열리는 ‘문경시 자율방재단 임원 위촉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가 경북관광활성화와 러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경북관광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블라디보스토크 지역 러시아 여행업자 30명을 초청하여 경주, 포항, 영덕 등 동해안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2020년 영일만국제여객부두 건설계획과 더불어 기존 동해항 입항 러시아 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경북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토크 지사와 협의로 마련됐다. 또한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포항시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팸투어단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에서 동해항으로 페리를 타고 입항, 동해안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와‘영덕대게축제’관람을 시작으로 이틀에 걸쳐 포항 호미곶, 영일대, 포스코, 유람선 야경 투어 및 경주 불국사, 첨성대 일원을 탐방했다. 또한 에어포항 항공사, 포항 우리들병원, 예스치과와 23일 포항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상품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러시아 현지 여행사 Berkut Tour의 LITCKEVICH TATIANA씨는“경북은 해양, 산업, 역사·문화적으로 볼거리가 정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해 9월 20일부터 제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는 지난해 9월 20일부터 제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3월 24일 오후 12시 46분부터 발전을 재개 했다고 밝혔다. 원자력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신월성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연료교체 및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 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96개 항목에 대한 정기검사를 수행했다. 지난 24일부터 발전을 재개한 신월성2호기는 오는 27일 오후 5시경이면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할 것으로 파악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3월 26일 오전 10시 예안향교에서 열리는 2018 춘계 석전대제에 초헌관으로 참석해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한 제를 올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 민주당 채동익 구미시당 예비후보자가 24일 오전 11시 선거 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세호 칠곡군수 예비후보와 남주현 교수 등 많은 내외귀빈들이 참석하여 채예비후보를 응원했다. 채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사람이 먼저다라는 국정철학을 주창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곧 구미의 성공이라는 전제하에 문재인 정부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그것을 증명하려는 것이다.”고 밝히며 “구미에서는 시민들이 바람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시민들의 아픔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며 “이러한 상황아래에서 제대로 된 처방전이 나오고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이 나올 수 있다.”고 주장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이 지난 24일 영천시를 방문하여 영천을 부품소재산업벨트 중추거점 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영천시는 2017년 기준 1인당 지역총생산(GRDP) 증가율이 전국 평균 3.7%의 두 배가 넘는 8.4%나 될 만큼 비교적 양호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곳”이라고 설명하며 ‣ 경제자유구역 조기 활성화 및 산업경쟁력 강화 ‣ 국방 군수 복합MRO 클러스터 구축 ‣ 교통인프라 구축 ‣ 관광경쟁력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조기 활성화를 위해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에어로 테크노밸리, 자동차부품, 천연염색, 한방소재클러스터 구축 등을 추진하고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천 하이테크 파크지구 개발 사업은 2020년에 착공해 2022년 완공되는 총 사업비 2,462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아울러 이와 더불어 국방군수 복합 MRO 클러스터 구축과 관련하여 국방 통합부품물류센터 유치와 국방 항공 MRO사업 구축, 국방전력지원체계연구소 설립 등을 추진하기 위해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은해사, 보현산 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이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24일 ‘금오산도립공원’에서 관내 7개 유관기관 및 숲사랑 지역협의회(진평중학교, 숲사랑 소년단)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는 최근 지속된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경각심 고취를 위해 구미시에 위치한 금오산을 찾는 행락객,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 산불피해 사진전시, 산불방지 참여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더불어 산림정화 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산림청은 산을 찾는 등산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출입이 허가된 등산로 및 탐방로를 제외하고 산불조심기간인 5월 중순까지 전국적으로 입산통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위반 시 30만원 이상의 과태료가 부과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불예방은 너와 내가 없다.”며 “작은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힘들게 가꿔온 푸르고 깨끗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모든 국민이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군이 강구항과 해파랑공원 일원에서 지난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4일간 ‘제21회 영덕대게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왕이 사랑한 대게’란 주제로 마련된 축제는 ‣ 왕이 사랑한 대게음식문화관 ‣ 왕이 사랑한 대게문화관 ‣ 주제퍼포먼스&주제공연 ‣영덕王대게 찾기 전국스쿠버대회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 왕이 사랑한 대게음식문화관에서는 천년동안 왕의 사랑을 받아왔던 영덕대게가 궁중 대게음식이라는 테마로 재해석되어 전시와 시식체험을 할 수 공간으로 운영된다. ‣ 왕이 사랑한 대게문화관에서는 왕이 사랑한 영덕대게의 역사와 대게인의 삶 그리고 희귀한 동영상과 대게 실물 전시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 주제퍼포먼스&주제공연은 ‘왕의 대게를 사수하라!’라는 주제로 전문재우와 ‘어린이 대게원정단’이 관람객들과 함께 펼치는 퍼포먼스로 등으로 재미와 즐거움더하고 있다. ‣ 영덕王대게 찾기 전국스쿠버대회는 ‘바다 속 왕의 대게를 찾아라!’란 주제로 바다속 대게 조형물을 대상으로 전국의 스키스쿠버들이 펼치는 수중사진 좔영대회 및 바다속 정화운동을 겸한 스킨스쿠버대회 등이 펼쳐져 색다른 재미와 선사한다. 지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광림 의원이 지난 22일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경선 일정이 확정되자, 23일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경북도지사 경선에 참여한 후보들에게 ‘5無·3有 선거’ 참여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자신은 지금까지 이어온 ‘5無·3有 선거운동 원칙’을 남은 경선 일정 동안 끝까지 지키겠다.”면서 “선거판의 5가지 적폐인 ‣ 줄 세우기 ‣ 네거티브 ‣ 포퓰리즘 헛공약 ‣ 자리 보장을 통한 매수 ‣ 금품 선거를 없애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유한국당에서는 대구와 경북에서만 경선이 치러지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품격 있는 선거운동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 의원은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경선 과정을 거쳐 결정된 후보가 도민들의 지지를 받게 될 것”이라며 “자신은 경선 기간 내내 ‣ 정책 중심 선거 ‣ 실현가능한 공약 ‣ 포지티브 선거(상대후보의 좋은 공약 적극 수용)를 내용으로 하는 ‘3有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보수의 심장인 경북에서 ‘깨끗한 보수’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며 “경북도지사 경선에 참여하는 다른 후보들도 정정당당한 ‘5無·3有 선거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