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항곤 성주군수는 5월 1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5월 직원정례조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정백 상주시장은 5월 1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5월 정례조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올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6,766호의 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신청방법은 주택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이 주택가격을 확인한 후 이의가 있으면 군청 재무과나 읍·면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신청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은 군청 재무과 및 가까운 읍․면행적복지센터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예천군홈페이지(http://www.ycg.kr)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에서도 조회할 수 있다. 한편 군의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4.04%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 원인으로는 신도청 지역의 도시화 및 상업시설입주에 따른 인근 지역 주택가격 상승 및 기타 일부지역의 주택가격 현실화 등에 따라 다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은 재조사를 통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그 결과를 이의 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하며 예천군 재무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5월 1일 오전 9시시민회관에서 열리는 5월 정례조회에서 올해 계획된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도민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위해 4월 마지막 주말인 지난 28, 29일 경북 지역을 순회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먼저 지난 28일 오전 오 후보는 구미 청년회의소 주최,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열린 ‘소상공인과 함께 쓰는 첫 번째 봄 이야기’ 행사장에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소상공인들이 출품한 부스를 찾아 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자신이 도지사에 당선되면 ‘경북 신날세 벤처펀드’조성·확대하는 등 소상공인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조성 운영하고 있는 ‘지방벤처펀드’를 연계 추진하는 방안으로, 오 후보는 경북 신날세 벤처펀드와 더불어 지역 중소기업, 대학,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의 R&D 성과물인 우수 특허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지식재산 투자 펀드 및 창업생태계도 구축할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신날세 벤처펀드’ 재정 규모는 도비 20억을 출자해 연간 100억, 총 4년간 420억 조성 규모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오 후보는 어린이집 원장 모임, 동해중학교 총 동문회 체육대회, 유성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른미래당 권오을 경북도지사는 29일 성명서를 통해 남북정상회담 성공적 개최를 경북도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합의된 내용대로 올해 안에 이산가족 전면상봉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 후보는 성명서에서 “이번 815 이산가족 상봉에는 상봉신청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이산가족이 서로 만날 수 있어야 한다.”며 “경북도는 도내 2만7천여 명의 이산가족과 실향민 소재를 파악해서 상봉에 만반의 대비를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그는 “남북 평화교류는 사람의 왕래에서 시작된다. 올해 이산가족 상봉도 특정 날짜와 장소에 한정하지 말고 전면적인 자유 왕래로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이산가족 상봉이라고 해서 꼭 판문점이나 금강산에서만 만나지 말자!. 포항과 울진에서 배를 타고 원산과 천진에서 만나고, 육로와 항공로로 자유롭게 왕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산가족 왕래를 시작으로 남과 북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일본이 맞닿은 동해가 평화시대 다자간 평화외교의 마당”이라며, “동해선 철도 연결과 현대화 사업 등 한반도 평화 사업과 환동해 시대가 강하게 연계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권 후보는 “환동해 시대 동해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9일 도시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청이 직접 나서서 ‘학교 숲’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임 후보는 “지금까지 학교 숲은 산림청과 생명의 숲, 일부 기업이 나서 학교 숲을 조성해 왔으나 이는 최근 점점 심해지고 있는 봄철 미세먼지와 여름철 폭염 등을 감안 할 때 역부족”이라고 지적하며 교육청이 직접 나서서 ‘학교 숲’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현재 지자체마다 도시 숲 조성에 관심이 높은 만큼 학교 숲과 도시 숲 조성을 연계하는 방안을 찾아, 예산 절감효과도 동시에 가져오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나무 한그루가 연간 에스프레소 커피 한잔 분량인 약 40g 전후의 미세먼지를 빨아들인다. 학교 내에 소규모 숲만 조성해도 미세먼지를 빨아들이는 것은 물론 바람 길을 만들어 미세먼지를 감소시키고 기온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임 후보는 단기적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초·중·고 전 교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유치원 및 초등학교부터 방진 마스크를 지급하며 각 교육지원청에 미세먼지 담당자를 지정해 야외수업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시민들의 정책 참여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안동시는 29일 지역공동체 활력을 불어넣고 신규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4회 안동시민창안대회’ 아이디어를 5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민 창안대회’는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마을의 크고 작은 문제 해결과 함께 마을공동체를 활성화시키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신청 대상은 안동시민이나 안동시 소재 단체․법인으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대회를 주관하는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 방문 및 우편, 메일(seh8532@naver.com) 또는 팩스로 하면 된다. 아이디어 제안은 경제, 문화, 교육, 복지 등 자유 주제이나 사회적경제기업 사업화가 가능하면서 일자리 창출관련 아이디어에 대해 가점이 주어질 계획이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팀을 선발하고, 본선대회에서 팀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아이디어가 우수한 5개 사업을 최종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아이디어의 제안자와 팀에게는 최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최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절벽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출산율증가 및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출산장려를 위해 첫째아 240만원(월 10만원, 2년), 둘째아 288만원(월 12만원, 2년), 셋째이상(480만원, 월 20만원, 2년) 등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 셋째아 이상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세 자녀 이상 가족에게는 가족진료비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출산육아용품 대여, 임산부·영유아 영양제 지원, 행복 출산준비 교실 운영,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등 다양한 모자보건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동’을 위한 사업도 활발하다. 시는 옥동에 50억원을 들여 ‘안동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이곳에는 놀이방과 체험실, 도서·놀잇감 대여실, 육아카페, 부모상담실, 교육실, 보육정보센터 등이 마련된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준공되는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가정양육에 대한 ONE-STOP 맞춤형 육아지원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안동시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이양호 예비후보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 살리기 투트랙(two-track) 전략’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지난 28일 보도자료에서 “구미 경제가 어려움에 봉착한 것은 기업 유출과 좋은 일자리 창출의 산업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이다. 국내·외 투자 유치 및 경제여건·고용구조 변화에 맞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기업의 투자를 제한하는 불합리한 규제들을 과감히 풀고, 국내 및 해외 유턴 기업, 신규 투자 기업 유치를 위해 국내‧외 기업 관련 동향을 파악해 정보를 물색해 투자 의향이 있는 기업들을 찾아 협상과 설득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투자 유치와 관련해서는 “우선적으로 지능형 로봇 등 미래형 신산업을 발굴 육성하고, 글로벌 강소기업, 히든 챔피온 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성장환경 구축은 물론 기술적, 공간적 시스템을 넘어 외국과의 협력과 지적재산권 보호 등 예상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구미 투자기업에 대해 기반시설 설치, 세금감면, 자금지원 등 획기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갈수록 성장해 가는 여성민속한마당을 재현하고 지역문화로 승화시키기 위해 지난 28일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개최한 ‘제16회 안동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참여속에 성료했다. 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여성민속한마당’은 안동에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던 여성민속을 한 자리에 모아 여성들의 뛰어난 솜씨 자랑과 잊혀 가는 세시풍속 및 전통민속을 시민·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성들의 축제 마당이다. 안동문화원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 안동예절다도연구회, 내방가사전승보존회, 한국여성문화생활회 등 19개 단체 2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번 한마당은 민속행사와 전시·체험행사, 경연대회 등으로 나눠 개최됐다. 민속행사(4종)는 내방가사낭송, 놋다리밟기 시연 등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시·체험거리(20종)로는 접빈다례, 천연염색 체험, 한지공예품 만들기, 야생화 전시, 향토음식 체험, 도자기핸드페인팅 체험, 사찰음식 체험, 어린이 화전놀이 체험, 안동포 향주머니 체험, 전통 가양주 체험, 꽃잎차 체험, 예쁜 떡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경연대회(6종)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욱현 현 영주시장이 자유한국당 영주시장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함에 따라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영주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 이에 장 시장은 “경선 기간 동안 성원을 보내준 시민과 당원 동지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또 함께 경선에 참여하신 박남서, 박성만, 최영섭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제는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로서 오는 6.13일 본선에서 최종 승리하여 베어링국가산업단지 유치라는 큰 역사를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장 시장은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 4년 전과 마찬가지로 이번 공천 역시 시민들께서 주시는 시민공천이다. 자만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남은 본선에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남은 본선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장 시장은 “경선 승리를 바탕으로 6월13일 선거에서 반드시 재선에 성공하고 베어링국가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일자리 1만5천개 창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6차산업활성화 등으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한껏 높여드리겠다.”면서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6월 13일 본선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울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제14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정상출력을 위한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은 한울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지난 28일 오후 8시 32분부터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발전을 재개한 한울원전 3호기는 지난 2017년 12월 5일 제14차 계획예방정비에 돌입했다. 145일의 정비기간 동안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 보수 및 주변압기 교체를 포함한 각종 기기 예방정비와 설비개선을 시행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관련 법령에 따른 검사를 비롯한 기기 및 설비의 성능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한울원전 3호기는 오는 5월 1일에는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이 봄철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불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8일 울진군 북면 덕구리 응봉산 일원에서 봄철 등산객 및 탐방객을 대상으로 ‘2018년 봄철 유관기관‧단체 합동 산불방지 및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현장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군, 한국산림아카데미, 울진군산림조합, 덕구 관광호텔과 기관·단체 등에서 참여했으며, 이들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등산문화 정착, 산림 내 취사행위 금지 및 인화물질 소지 안하기, 산행 중 흡연금지 등의 계도활동을 펼쳤다. 또한 출입이 허가된 등산로 및 탐방로를 제외하고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전국적으로 입산통제를 실시하고 있음을 알리고, 위반 시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불예방은 너와 내가 없다.”며 “작은 실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힘들게 가꿔온 푸르고 깨끗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활동에 모든 국민이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일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9일 동구의 살림살이를 5년 내 1조원 규모로 성장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권 후보는 “2017년 기준 2회 추경예산을 반영한 동구의 1년 예산은 5,738억원으로 , 일반회계 5,557억원 특별회계 149억원 기금32억원으로 구성됐다. 동구의 재정 자립도는 2017년 당초예산 기준 17.9%로 대구시 자치구 평균 21.5% 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동구는 일자리 창출사업, 사회복지 정책강화 등에 따라 국·시비 지원 예산의 증가로 예산규모는 매년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자체재원의 부족으로 계획적인 투자사업 및 신규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동구청 중기지방재정계획서를 통해 향후 5개년 재정계획에 대해 밝혔다. 중기지방재정계획서에서 권 후보는 2022년 기준 동구 1년 예산을 약 7천억원으로 잡고 있으며, 이는 연평균 증가율 3.8%를 적용한 것으로 2018년 6천억원에서 출발하고 있다. 권 후보는 “동구청 보고서에 의하면 동구 세수에서 국비보조금과 시비보조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58%에 이른다. 하지만 국비와 시비를 타 시군구보다 더 확보하기 위한 방안은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