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성제 자유한국당 달성군수 예비후보가 20대 청년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9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20대 청년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된 간담회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만 19세 청년을 포함해 약 4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최근 주요 현안인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대해 논의한 자리에서 조 후보자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우수기업을 적극 유치하는 등 달성을 ‘대구의 경제중심도시’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약속했다. 이어 “달성군에 입주한 기업들에 대한 세금감면 등의 혜택을 파격적으로 부여해 우수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야 할 뿐만 아니라 폴리텍대학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원하는 우수 인재를 적극 육성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이 있어야만, 달성군의 젊은이들이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만남을 통해 달성군 경제를 이끌어 갈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 특히 대구의 청년실업률이 전국 7개 특별·광역시 중 가장 높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희진 자유한국당 영덕군수 예비후보는 20일 더불어민주당 장성욱 예비후보가 영덕선관위의 조사 결과를 ‘공직선거법 준수 촉구’가 아니라 ‘경고조치’로 과장해 공표했다면서 이에 대해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이희진 예비후보측은 보조자료에서 “최근 영덕군 석리 이장의 요청으로 마을을 방문한 뒤 선관위의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장 후보 측에서는 지난 18일 공식 성명을 발표하고 영덕선관위의 조사 결과를 ‘공직선거법 준수 촉구’가 아니라 ‘경고조치’로 과장해 공표했다.”면서 “이는 명백한 허위 흑색선전인 만큼 정 후보는 이에 대해 사과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는 공명선거 구현을 위한 선관위의 중립성을 훼손하고 공권력에 도전한 데 그 심각성이 있다.”면서 “장 후보는 정부 원전정책의 최대 피해자인 영덕군 석리주민과 그 대표의 명예를 훼손하고 오랜 피해에 상처를 더한 만큼 무릎 꿇고 사과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어 이 후보는 “이번 일은 4년전 6.4지방선거 당시 전국에 영덕의 명예를 실추시킨 ‘돈봉투 살포 조작사건’을 떠올리게 한다.”면서 “앞으로는 흑색선전 등 불법선거운동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더 철저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항곤 성주군수는 5월 22일 오전 10시 관운사 외 3곳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날 사찰 방문’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세종이 선택한 생명의 땅 이야기’를 주제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성밖숲 일원에서 4일간 개최된 ‘제7회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가 4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2018 경상북도 육성축제로 지정돼 명품 축제로 이미 인정받은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는 성주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와 어린이 및 가족 단위 관람객을 배려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지역민과 외국인 등을 포함한 관광객 40만 여명이 다녀감으로써 성주군의 생명문화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는평가다. 특히 주제관인 생명문화관,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열린 생명선포식, 태봉안 의식 재현 퍼레이드 등은 너무나 당연하여 지나치기 쉬운 생명의 가치에 대해 관람객들에게 새롭게 조명해보는 시간을 제공하고, 또한 세계적 가치를 지닌 세종대왕자태실의 장태문화를 강조함으로써 세종대왕자태실의 세계유산등재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 또한 축제 기간 올해 새롭게 마련된 프로그램인 ‘베이비 페어’는 육아·생활 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으로, 가족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0일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기회 확대지원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임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이제 우리 사회와 학교가 더 이상 장애를 가진 우리 아이들에 대한 권리와 복지 향상을 말로만 떠들 것이 아니라 실질적이고도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지원책 마련과 대책을 강구한다.”면서 “앞으로 특수교육 대상자들이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기회를 보장받고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 등을 위한 행복한 교육 환경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 특수학교 자유학기(년)제 운영 ‣ 특수교육 대상학생 문화예술 활동 지원 강화 ‣ 특수교육대상자 진로직업교육 내실화 ‣ 병설유치원 내 특수학급 설치 ‣ 장애인 야학 지원 확대 등 생애주기별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 중증장애인에게 장애인 평생교육비 지원 ‣ 특수교육대상자 가족대상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확대 ‣ 특수교육대상자 가족 상담프로그램 운영 ‣ 전 교원 대상 장애인 인권 및 특수교육 관련 연수 의무화 ‣ 관리자, 학교운영위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대상 연수 강화 등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에도 역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구미시장에 출마하는 김봉재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현대HCN방송에서 개최한 구미시장 예비후보자들 토론회에 불참한 자유한국당 이양호 후보에 일침을 가했다. 김 후보는 20일 보도자료에서 “이양호 후보의 이번 토론회 불참은 몸에 밴 관료주의적인 발상자체로 구미시민들을 ‘을’로 만들었다.”고 비판하며 “이번 구미시장 선거는 자유한국당 VS 무소속 결투다. 시민이 ‘갑’이 되는 세상을 기필코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미시가 경계해야 할 것은 앞에서는 변화, 혁신, 창조를 내세우면서도 뒤에서는 무사안일, 복지부동, 책임전가, 권위주의, 통제위주의 구습을 버리지 못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독선적이고 일방적인 조직구조에 따른 ‘구미시 황제경영’ 단면을 집도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지금까지 행정고시 출신들의 세습에 가까운 관료주의는 마땅히 타파돼야 한다.”며 “비균형적인 경제발전과 그로인한 기득권 및 위정자들을 타파하기 위해 시민들의 명을 받아 반드시 수술대에 올리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김동룡 안동시장 권한대행은 5월 21일 오전 8시40분 시청 소통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10시에는태사묘에서 열리는 성년의 날 행사에 참석해 전통 관례의식을 통해 조상들의 예지와 의식에 담겨 있는 정신을 돌이켜 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안동시장에 출마하는 권영세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1만여 명의 지지자들과 필승 의지를 다졌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지금까지 모든 여론조사에서 단 한 번도 선두를 놓친 적 없는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해 왔다.”면서 6.13 선거에서의 압도적 승리를 자신하며 “안동의 새로운 정치지형을 바꿀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지금으로, 기존 정치권의 오만과 독선을 바꾸겠다.”고 강하게 피력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안동은 누대에 걸친 위대함 아래 한국정신문화의 수도가 된 곳이다. 결코 서툰 조종사나 무면허 운전자에게 맡길 수 없다.”고 강조하며 “무소속이라는 강점을 최대한 살려 정치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중앙부처에서 근무한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예산확보와 시민숙원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세금이 헛되지 않도록 불합리한 사업은 전면 재검토하는 등 민생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그는 “시민이 뭉치면 안동을 살려내 더 큰 안동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안동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을 비롯한 경향각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유능종 바른미래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구미의 상징인 금오산을 관광특구로 개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금오산 상가번영회 김준연 회장과 회동 후 금오산 상가를 방문한 유 후보는 “대형 주차장확보 등을 통해 금오산을 새로운 도심 속 명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금오산은 국내 몇 안 되는 도심 속에 있는 명산이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구미의 상징인 금오산을 자연과 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개발을 통해 전국 관광 명소로 충분히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 후보는 “현재 각각 동떨어진 금오산 시설들을 하나의 주제 아래 통일된 그리고 정리된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다시 태어나도록 해야 한다.”면서 “관광객들이 금오산 초입부터 가슴이 설레이는 그리고 다시 찾고 싶은 축제의 산으로 만들어서 구미를 관광의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는 이를 위한 대안으로는 “대규모의 식물원, 동물원 보다는 체험에 특화된 식물원, 동물원을 유치하여 구미 시민을 포함한 많은 관광객이 새로운 경험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경험과 추억을 가슴속에’라는 주제 아래 AR/VR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경북대학교에서 ‘6.13 선(選)다방 커피트럭’으로 선거 아메리카노와 선거쿠키를 나눠주는 등유권자들의 후각과 미각을 만족시키며 전국동시지방선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選)다방 커피트럭’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쿠키를 통한 감성자극 이색 홍보로 투표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 판단되어 경북선관위 홍보과에서 기획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북선관위에서는 향후 20일에는 포항스틸러스 홈경기장, 22일에는 안동하회마을에서 선(選)다방 커피트럭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안전재난 발생 시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능력 강화에 나섰다. 이에 군위군은 18일 군위읍 군위국민체육센터에서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해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골든타임 내 국민생명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훈련에는 의성소방서·3260부대 5대대·군위경찰서·한국전력·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명과 의용소방대·자율방재단·여성예비군 등 민간단체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훈련에서 현장지휘에 따라 진화작업, 주민대피방송, 인명구조 등 맡은 임무를 수행하며, 재난 대응능력과 유관기관 간 협업체제를 강화했다. 신순식 부군수는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합동 지진에 따른 복합재난의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좋은 기회다. 훈련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유관기관들과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진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캐나다 밴쿠버 현지 유통업체인 T-BROTHERS와 안동농특산물 수출을 위한 마케팅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게 됐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캐나다 밴쿠버 현지 유통업체인 T-BROTHERS와 우수한 안동농특산물 수출을 위한 마케팅 지원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진행한 판촉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성사됐다.”면서 “양 기관은 우수한 안동농특산물의 수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유통활성화에 힘을 모으고 관계를 더욱 유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T-BROTHERS는 캐나다 한인 최대 도매업체로 안동시의 농특산물 수출 및 현지 유통에 대한 자문과 캐나다 소비자들의 인지도 향상을 통한 안동 농특산물 판매 증진을 위한 각종 지원도 약속했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는 (재)한국천연색소산업화센터, 경북통상(주), 안동여성영농조합법인 등 지역 농산물가공기업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으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본부장 이영하, 이하 건협 경북)가 아름답고 깨끗한 사회 만들기 봉사활동 나눔 실천으로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는 지난 17일 대구시 북구 침산교 하단 신천둔치에서‘건강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란 사회공헌사업으로 건강 화단 조성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건협 어머니봉사단과 직원 봉사단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경관을 살리고 지역주민을 위한 쉼터를 가꾸기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사화인 붓꽃을 신천 주변으로 이식하고, 산책과 운동하는 시민들을 위해 맥문동(2,300본), 맨드라미(600본)를 식재 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신천둔치 주변의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풀 뽑기,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신천 만들기에 기여했다. 건협 경북 이영하 본부장은“건강과 자연은 언제나 함께 하며 건강한 자연을 지키는 일이야 말로 우리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일이다.”며 “건협 경북지부는 건강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안동시장에 출마하는 권영세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동에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이는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이와 더불어 세계화 시대를 맞아 다문화가족을 위한 복지도 함께 추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 후보는 “시립 새싹어린이집도 건립해 아이돌봄지원 사업을 지원 확대하고 국·공립어린이집도 확충해 아이와 어르신이 행복하고 ‘엄마’가 살기좋은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권 후보는 “안동시 각 위원회가 여성비율 할당제를 시행함에 따라 여성의 사회적 활동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정책도 함께 추진하겠다.”면서 이를 통한 기대효과로 “영유아의 심신을 보호하고 건강한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여성친화적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배기철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구주민과 민간 전문가를 행정에 참여시키는 ‘행복 가득한 시민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배 후보는 “‘행복 가득한 시민행정’이란 지역 주요사업 연계시스템을 통해 주요 현안별, 부처별 온라인 정책토론방을 개설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자유롭고 활발한 정책 토론을 통해 동구의 시정을 개방하고 시민들을 행정에 참여시키겠다.”강조했다. 이어 “도시재생은 주민 삶의 수준을 높이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지만 주민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으면 예산낭비로 끝날 수도 있다.”고 지적하며 “도시재생을 위한 지원센터시스템을 강화하여 동구 주민들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복지정책 역시 주민들의 현실적인 요구들을 담아내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배 후보는 “활발한 정책토론을 위해 연령별, 계층별, 분야별 주민위원을 구성하고 마을 단위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상생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