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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성제 달성군수 예비후보, 달성 청년 일자리 넘쳐나는 ‘대구의 경제중심도시’로 조성

20대 청년 고민·어려움 청취하고 정책 반영 위한 간담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성제 자유한국당 달성군수 예비후보가 20대 청년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9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20대 청년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된 간담회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만 19세 청년을 포함해 약 4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최근 주요 현안인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대해 논의한 자리에서 조 후보자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우수기업을 적극 유치하는 등 달성을 ‘대구의 경제중심도시’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약속했다.


이어 “달성군에 입주한 기업들에 대한 세금감면 등의 혜택을 파격적으로 부여해 우수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야 할 뿐만 아니라 폴리텍대학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원하는 우수 인재를 적극 육성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이 있어야만, 달성군의 젊은이들이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만남을 통해 달성군 경제를 이끌어 갈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 특히 대구의 청년실업률이 전국 7개 특별·광역시 중 가장 높은 현실을 감안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을 달성군 행정의 우선순위에 두겠다.”며 거듭 강조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달성군수로 출마하는 조성제 후보는 ‣ 달성군 소재 기업의 지역인재 채용 유도 ‣ 군수 직속으로 기업유치 전담조직 설치 ‣ 4차산업 선도도시 육성 등을 통한 달성군민 일자리 창출 등 ‘일자리가 넘쳐나는 신바람경제 달성’을 공약으로 재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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