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성제 자유한국당 달성군수 후보는 24일 오전 대구광역시 달성군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고 달성군수 후보자 서류를 접수했다. 조 후보는 이 자리에서 “달성군을 대구를 대표하는 경제중심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명품교육도시로 키워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달성에는 테크노폴리스, 국가산업단지, 물산업클러스터 등 미래산업 기반이 탄탄하게 구축되고 있다. 이러한 혁신의 기반을 잘 활용해 우량기업을 유치하여,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야 말로 달성군수의 최우선 과제”라며 “군민의 선택을 받아 달성군수에 당선되면 최우선적으로 군수 직속 기업투자 유치 전담조직을 만들어 적극적인 기업 유치에 나서고,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달성군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달성군의 눈부신 발전 이면에는 상대적으로 발전에서 소외 되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아픔이 있다.”면서 “달성군 전체 면적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개발제한구역의 합리적 재정비를 통해 지역 경제에 신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며 지역균형발전에 대해서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조 후보는 “평균연령 38.5세의 대구에서 가장 젊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체제로 돌입하기 위해 24일 경북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고 본 선거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안 후보 이날 본 등록 서류 접수 후 “자신은 열린 사고의 젊은 보수주의자”라고 밝히며 “지난 30년간 일선 교직생활, 대학의 강단과 상담심리교육 박사로서의 연구 활동으로 누구보다 아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의 마음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창의력과 글로벌 문화 감각까지 채워주는 미래교육 정책과 지시하는 행정에서 함께 만드는 소통의 행정 정책, 아이의 안전이 나라의 안전이라 여기는 안심학교 정책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 후보는 “5월에 실시한 모든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만큼 이번 선거의 승리를 확신하고 이는 경북 도민의 교육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보여준 것”이라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무소속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6.13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오전 김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김천시장 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위한 본격적인 체비를 갖추었다. 김 후보는 서류접수 후 “김천 발전을 위해서는 ‘정당’보다는 ‘인물’이 우선이라는 시민 여러분의 공천을 받았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시장 선거에 임하겠다. 또 행정 현장에서 배우고 익힌 경험과 지식을 김천 발전에 쏟아 붓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 화합하여 시민과 함께할 것이다.”라며 이번 선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1등 김천’ 만들기에 동참하여 김충섭의 손을 꼭 잡아달라.”며 시민들을 향해 선거 동참과 지지를 호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의근·김관용 지사 체제에서 24년간 추진돼 온 경북발전의 토대를 중심으로 거대 프로젝트 보다는 실천 가능한 현장 공약 중심으로 경북 백년대계의 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과거 전국 제2의 고장이었던 경북이 지금은 그 자리를 내어주고 3류 고장으로 전락했다.”면서“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도지사에 당선되면 첫걸음으로 도청집무실이 아니라 경북의 비전, 도민의 행복과 미래가 있는 ‘삶의 현장’으로 달려가겠다.”면서 “40년 공직 경륜을 모두 쏟아 부어 반드시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세워놓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지사 출마선언 이후 각계 각층의 도민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그들로부터 경북의 숨결을 느꼈고, 그들과 함께라면 경북을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면서 “도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경청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경북은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화랑정신과 한국전쟁 당시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호국정신, 보릿고개를 이겨낸 근대화의 성지로서 역동적인 잠재력을 지닌 고장”이라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가 후보가 24일 오전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고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이날 선관위 후보 등록을 마친 오 후보는 “새벽에 깨 ‘설렘과 들뜸’ 보단 ‘믿음과 확신’을 가지게 됐다. 이는 경북도민에 대한 믿음, 대한민국에 대한 확신”이라고 밝히며 “경북은 이미 이번 지방선거의 최고 ‘격전지’가 됐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으로 접어들수록 경북은 대한민국의 시선을 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 후보는 지역민들에게 확실한 지지기반을 다지기 위해 하양 재래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희진 자유한국당 영덕군수 예비후보가 24일 오전 9시경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군수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후보자 등록 서류 접수 후 이 후보는 “지난 4년의 성과를 군민들에게 당당하게 평가 받아 선거에서 압승하겠다.”며 “무엇보다 공명선거를 선거전략의 중심에 두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영덕군민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전 10시 30분에는 영덕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강석호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등과 내빈, 지지자와 당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행사를 갖고 6.13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졌다. 이 후보는 개소식에서 “영덕은 지난 4년 동안 고속도로와 철도의 시대를 열어 교통오지라는 오명에서 벗어났다. 1천만 관광시대를 열고 예산 4천억 시대를 맞이했다.”면서 “이 모든 것은 우리 군민의 힘으로 이룬 것으로, 이제 영덕은 2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100년의 새로운 먹거리는 무엇인가”라며 ‣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 조성 등 영덕 100년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화 ‣ 동해안 고속도로(포항~영덕) 조기 건설 등 통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일제조사’에 나섰다. 예천군은 24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의 안타까운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 누락된 복지대상자를 찾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더불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노인돌보미 등 지역 내 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거주자 파악이 어려웠던 원룸, 임대아파트, 신규아파트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또한 군은 다중주택 출입문에 복지제도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경로당 등 다중이 모이는 곳에 포스터와 리플렛 등 홍보물을 비치하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알게 되었을 시 신청·신고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조사로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가 발굴되면 현장 확인 및 상담 후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공공 및 민간자원을 연계한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갑자기 생활이 어렵게 되거나 중한 질병 또는 가족의 실직 등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이 임산물 재배 산지이용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촌주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규제개혁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4일 임산물 재배 산지이용 제한에 대한 규제완화로 산촌주민들의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산지관리법 시행령 제3조를 신설·시행(‘17. 6. 3.)한다고 고 밝혔다. 산림청 관계자는 “해당 시행령이 신설되기 전까지는 산지 내 에서 임산물 소득 지원대상 물품 재배 시 산지 일시사용 신고 후 재배가 가능했지만, 산지관리법 시행령 제3조가 신설되면서, 산지에서 임산물 소득 지원대상 품목(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등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7조 지정 품목)을 재배할 경우에는 산지일시사용 신고 없이 재배(단, 50cm 미만의 형질변경을 수반하는 경우에 한함)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청장은 “산림은 산촌 주민을 비롯한 국민들의 소득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자원이라며, 보다 많은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상주쌀 소비로 농가 소득향상은 물론 이를 통한 생산기반조성과 관광자원개발을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24일 농업인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맥주 생산기반조성과 관광자원개발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용역은 상주 쌀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수제 쌀맥주 생산·가공·체험 등 융복합 산업기반을 구축하고, 나아가 수제 맥주산업이 상주의 관광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장기 종합 계획을 세우기 위해 컨설팅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정앤서에 의뢰해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국내 맥주 시장은 다양한 맥주에 대한 수요 증가로 수입맥주 및 수제맥주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수제 맥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전체 주류시장 9조 5천억원 중 맥주시장(수입맥주 포함)은 4조천억원 규모로 49%를 점유(‘15년 출고금액 기준 배효근(산업기술리서치센터), 국내 크래프트 맥주시장의 현황과 전망, 2017. 5.)하고 있다. 현재 국내 수제 맥주 시장은 전체 맥주 시장 가운데 20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추교훈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5월 25일 오후 2시 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 열리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참석한다. 오후 6시30분에는 왕산역사공원에서 개최되는 충의공 정기룡장군 탄신 제456주년 기념문화제 전야제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선기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후보가 24일 오전 9시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칠곡군수 후보 가운데 첫 번째로 본 후보에 등록했다. 백 후보는 본 후보 등록 후 “운동화 끈 동여매고 군민 여러분 한분 한분 만날 생각이다.”며 “대한민국 대표 강소도시, 위대한 칠곡을 완성을 해달라는 군민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지난 6년간의 성과를 당당하게 평가받고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검증받는 정책선거를 펼치겠다.”며 “유언비어, 인신공격이 없는 깨끗한 선거를 위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백 후보는 선관위에서 본 후보 등록 후에는 선산을 찾아 참배하며 오는 6.13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9시경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구미시장 후보들 중 처음으로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후보자 서류 접수 후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구미에 변화를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제7차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은 오는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31일부터 시작하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김춘묵 영주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가 24일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본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지역의 민원해결사가 아닌 영주시의 미래를 설계하고 디자인 하는 사람으로, 지속적 ‘고착형’축소 도시로 전락한 영주를 지금부터라도 대수술 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불투명한 영주시의 미래를 지역의 젊은 정치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새롭게 디자인하여 살기 좋은 도시! 살맛나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 로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6.13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새롭게 변화하는 영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영주’가 결정되어 질 것이라면서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새로운 변화와 영주를 디자인하고 설계하기 위해‘선수 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선거구 유권자라고 밝힌 권 모 씨는 “제발 이번 만큼은 뜬 구름 잡는 허위공약이 없었으면 좋겠다. 정말 미래지향적인 공약을 통해 지역의 민원해결 차원에서 벗어나, 영주의 미래를 책임 질 수 있는 참된 정치인이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와 관련하여 당내경선 여론조사에서 총 24회 중복 응답한 예비후보자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됐다. 경상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이하 ‘경북여심위’)는 2018년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A당에서 후보자 공천을 위해 실시한 당내경선 여론조사에서 총 24회 중복 응답한 예비후보자 B씨를 5월 24일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경북여심위에 따르면 피의자 B씨는 A당에서 지난 4월말부터 5월 초까지 실시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시의원 등 5개 당내경선 여론조사(일반인 대상)에서 선거사무소 및 사업체 등에 설치된 유선전화 22대를 자신의 휴대전화에 착신 전환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선거에 6회 중복 응답한 것을 포함하여 총 24회 중복 응답한 혐의다. ‘공직선거법’ 제108조제11항제2호에는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둘 이상의 전화번호를 착신 전환 등의 조치를 하여 같은 사람이 두 차례 이상 응답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북여심위는 “선거일이 임박함에 따라 여론조사 전문 인력을 총 동원하여 공표·보도 되는 선거여론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오도창 영양군수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영양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과 함께 6.13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지기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기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 행사에 앞서 충혼탑 참배와 후보자 등록을 마친 오 후보는 발대식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읍면선거대책본부장, 읍면선거대책위원 등 노인, 여성, 청·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구성한 선거대책본부요원 100여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이번 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선거대책위원 여러분이 힘을 모아 달라고 간곡히 당부하며, 군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일 잘하는 군수!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는 믿음직한 군수! 영양의 미래를 책임지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결의문 낭독에서는 “선거법과 제반법규를 엄정히 준수하여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풍토를 조성하고, 상대 후보를 비방하지 않고 오로지 정책대결을 통한 깨끗한 승부를 하겠다.”고 결의하며 “선거 결과에 대한 승부와 관계없이 갈라진 민심을 아우르는 군민화합에 남다른 열정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는 ‘변화의 시작 함께하는 화합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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