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선기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후보가 24일 오전 9시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칠곡군수 후보 가운데 첫 번째로 본 후보에 등록했다.
백 후보는 본 후보 등록 후 “운동화 끈 동여매고 군민 여러분 한분 한분 만날 생각이다.”며 “대한민국 대표 강소도시, 위대한 칠곡을 완성을 해달라는 군민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지난 6년간의 성과를 당당하게 평가받고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검증받는 정책선거를 펼치겠다.”며 “유언비어, 인신공격이 없는 깨끗한 선거를 위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백 후보는 선관위에서 본 후보 등록 후에는 선산을 찾아 참배하며 오는 6.13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